올 시즌 최고의 씨름꾼을 가리는 2002천하장사씨름대회가 오는 22일부터 3일간 경북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다.
프로 3년차의 강성찬(24.LG)이 옌볜장사씨름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하는 감격을 맛봤다. 강성찬은 29일 중
‘아마씨름의 골리앗’ 최홍만(22·동아대3년·사진). 그의 몸값은 얼마나 될까. 국내 최장신 아마추어 씨름왕 최홍
한국씨름연맹은 오는 29일 중국 길림성 연변체육관에서 2002연변장사씨름대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연길시 체육총
‘골리앗’ 김영현(LG투자증권)이 통산 13번째 지역장사에 올랐다. 김영현은 19일 안동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02세
프로씨름 7년차인 김영현(26·LG투자증권). 그에게는 ‘골리앗’이라는 별명이 딱 어울린다. 2m17, 156㎏의 태산같
'골리앗' 김영현(LG)이 3개월만이자 통산 13번째 지역장사에 올랐다. 김영현은 19일 경북 안동 실내체육관에서 열
김용대(26·현대중공업)가 한라장사(100㎏ 이하) 타이틀을 또 한번 거머쥐었다. 통산 10번째. 프로씨름 초창기 ‘오
'파워 씨름꾼' 김용대(현대)가 4개 대회 연속 한라장사에 오르며 한라급 최강자임을 입증했다. 김용대는 18일 안
10번이나 천하장사 타이틀을 차지했던 ‘씨름 황제’ 이만기(현 인제대 교수 겸 KBS 해설위원). 그가 전성기였을
'봉팔이' 신봉민(28.현대)이 23개월만이자 통산 4번째로 백두장사에 올랐다. 신봉민은 17일 안동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김경수(30·LG투자증권)와 권오식(23·현대중공업). 프로씨름 9년차인 ‘들소’ 김경수에게 2년차의 신예 권오
LG투자증권 황소씨름단이 3개 대회 연속으로 단체전에서 우승을 거뒀다. LG는 16일 안동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02
요즘 씨름계는 군웅할거의 시대다. 프로씨름 초창기를 휘어잡았던 이만기를 비롯해 이준희 이봉걸 강호동 등은 한시대
올 시즌 마지막 지역장사대회인 2002세라젬배 안동장사씨름대회가 오는 16일부터 나흘간 안동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뚝심의 봉팔이’ 신봉민(28·현대중공업·사진)이 10개월만에 민속씨름 지역장사에 올랐다.신봉민은 23일 원주 치
LG투자증권 황소씨름단이 2개대회 연속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 LG씨름단은 22일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벌어진 2002
김용대(현대)가 3개 대회 연속 한라장사 타이틀을 거머쥐며 전성 시대를 활짝 열어젖혔다. 김용대는 21일 원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