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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정가 말말말/11월 24일]靑 “김영춘 해수부 장관 거취 얘기할 단계 아냐”

      [오늘의 정가 말말말/11월 24일]靑 “김영춘 해수부 장관 거취 얘기할 단계 아냐”

      ◆“말씀하신 김에 좋은 과메기 구하는 요령도 듣겠다.” (문재인 대통령, 지진 피해를 본 경북 포항의 이재민들이 입주한 임대아파트인 장량 휴먼시아 아파트를 방문한 자리에서 한 입주민이 포항의 명물 과메기를 선물하자) ◆“장관 거취에 대해 쉽게 얘기할 단계는 (아직) 아니다.” (청와…

      • 2017-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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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정가 말말말/11월 22일]유엔사 “북한군 1명, MDL 넘어…정전협정 위반”

      [오늘의 정가 말말말/11월 22일]유엔사 “북한군 1명, MDL 넘어…정전협정 위반”

      ◆“북한군이 MDL(군사분계선) 너머로 총격을 가했다는 것과 북한군 병사가 잠시나마 MDL을 넘었다는 것을 확인했고 이는 두 차례의 유엔 정전협정 위반이라는 중요한 결론을 내렸다.” (채드 캐럴 유엔사 공보실장, 공동경비구역(JSA)를 통해 남쪽으로 넘어오다 총상을 입은 북한 군인의 …

      • 2017-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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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정가 말말말/11월 21일]김선동 “협치에 대한 짝사랑 거둬들여야 할 판”

      ◆“오래 전에 일어났어야 했고 몇 년 전에는 벌어졌어야 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백악관 각료회의에서 북한의 테러지원국 재지정을 밝히면서 2008년 제외된 북한 테러지원국 재지정이 너무 늦었다며) ◆“북중 관계는 낙관주의자들이 말하는 것처럼 그렇게 좋진 않지만 또 비관주…

      • 2017-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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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정가 말말말/11월20일]23일 수능 지진 발생하면?…“지금은 대비책 없다”

      [오늘의 정가 말말말/11월20일]23일 수능 지진 발생하면?…“지금은 대비책 없다”

      ◆“지금은 대비책이 없다.” (이창훈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대학수학능력시험본부장, 수능 시험 범부처 지원 대책 합동브리핑에서 지진 등으로 일부 시험장에서만 시험이 정상적으로 진행되지 않을 경우 대응 방침이 아직 명확하지 않다며) ◆“다시 한 번 분명하게 말씀드리지만 저는 그 어떤 불법에…

      • 2017-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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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정가 말말말/11월19일]“잘한 건 인정해야…이번엔 기상청 인정”

      [오늘의 정가 말말말/11월19일]“잘한 건 인정해야…이번엔 기상청 인정”

      ◆“지진 수습에 혼선을 주지 않으면서 가장 도움이 되는 타이밍에 방문이 이뤄지지 않겠느냐.” (청와대 관계자, 대통령이 대학수학능력시험 이후 포항 지진피해 복구현장을 방문할 가능성이 높다며) ◆“임명할 수밖에 없는 것 아닌가.” (민주당 원내 핵심관계자, 문재인 대통령이 홍종학 후보…

      • 2017-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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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정가 말말말/11월16일]“한국 정부, JSA 교전수칙 수정할 권한은 없다”

      [오늘의 정가 말말말/11월16일]“한국 정부, JSA 교전수칙 수정할 권한은 없다”

      ◆“의견을 제시할 순 있지만, 교전수칙을 수정할 권한은 없다.”(청와대 관계자,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에서의 북한군 병사 귀순 당시 북한군의 총격에 우리 군이 대응 사격하지 않아 논란이 일자 한국 정부가 JSA 교전수칙을 수정할 권한이 없다며) ◆“재난에는 여야가 없다. 모두가…

      • 2017-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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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정가 말말말/11월15일]  “국가안보 대단히 중요, 전직 국정원장 3명 동시 구속”

      [오늘의 정가 말말말/11월15일] “국가안보 대단히 중요, 전직 국정원장 3명 동시 구속”

      ◆“지난해보다 훨씬 더 큰 진동이 느껴졌다.” (대구시민 김 모 씨, 경북 포항에서 발생한 규모 5.4 지진이 지난해 9월 경북 경주에서 발생한 규모 5.8 강진보다 강력한 느낌이었다며) ◆“학생들은 개별 행동을 하지 않고 교사 지시에 따라야 한다.” (교육부 관계자, 경북 포항에…

      • 2017-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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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정가 말말말/11월14일]송영무 “변명하지 말라고 한마디 했다”

      [오늘의 정가 말말말/11월14일]송영무 “변명하지 말라고 한마디 했다”

      ◆“대한민국으로 오고자 한 사람이어서 가능한 살리기 휘해 노력하고 있다. 다 같은 마음일 것이다.” (총상을 입은 채 귀순한 북한군 병사의 수술을 집도한 이국종 아주대학교 병원 교수, 외상센터에서 기자들과 만나 귀순 병사가 앞으로 열흘 동안 계속 고비를 넘겨야 할 것이라며) ◆“(…

      • 2017-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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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정가 말말말/11월 13일]유승민 “지금 우리는 죽음의 계곡에 들어섰다”

      [오늘의 정가 말말말/11월 13일]유승민 “지금 우리는 죽음의 계곡에 들어섰다”

      ◆“지금 우리는 죽음의 계곡에 들어섰다. 원내교섭단체가 무너져 춥고 배고픈 겨울이 시작됐다. 이 겨울이 얼마나 길지 우리는 모른다.” (유승민 바른정당 신임 대표, 수락 연설에서 소속 의원들이 대규모 탈당으로 11석의 비교섭단체 정당으로 위상이 추락한데 대해) ◆“안 그래도 위상이 …

      • 2017-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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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정가 말말말/11월10일]홍종학 “장모가 쪼개기 증여 결정…반대할 수 없었다”

      [오늘의 정가 말말말/11월10일]홍종학 “장모가 쪼개기 증여 결정…반대할 수 없었다”

      ◆“장모가 그렇게 결정했다. 어머님 의사에 반대할 수 없었다.”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장모로부터 부동산 증여를 받는 과정에서 지분 쪼개기가 이뤄졌다는 의혹에 대해 답변하며) ◆“각 주장을 하는 구성원의 생각 차이가 크다.” (청와대 관계자, 뇌물 …

      • 2017-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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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정가 말말말/11월9일]시진핑, 트럼프 외손녀에 “A+ 줄 수 있겠다”

      [오늘의 정가 말말말/11월9일]시진핑, 트럼프 외손녀에 “A+ 줄 수 있겠다”

      ◆“역사적인 연설이었다.” (백악관 고위 관계자, 서울을 떠나 중국 베이징으로 향하는 기내에서 기자들에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한국 국회연설에 대해) ◆“A+ 점수를 줄 수 있겠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중국을 방문 중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아이패드로 보여준 여섯 살짜리 …

      • 2017-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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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정가 말말말/11월7일]트럼프 “美 일자리 창출 희망…내가 여기 있는 이유 중 하나”

      [오늘의 정가 말말말/11월7일]트럼프 “美 일자리 창출 희망…내가 여기 있는 이유 중 하나”

      ◆“미국 내에서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게 되기를 바란다. 그것이 바로 내가 여기 있는 이유 중 하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 후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해 경기도 평택 캠프 험프리스 미군기지 오찬 도중 문재인 대통령과 무역 관련 회담을 할 것이라며) ◆“어려울 때 진정한 친…

      • 2017-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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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정가 말말말/11월6일]유승민 “몇 명이 남더라도 가고자 했던 길 가겠다”

      [오늘의 정가 말말말/11월6일]유승민 “몇 명이 남더라도 가고자 했던 길 가겠다”

      ◆“사람들과 마주 앉는 것은 나쁜 일이 아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아시아 방문 첫날 미국에서 방송된 탐사보도 뉴스프로그램 ‘풀메저’와의 인터뷰에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과의 대화 가능성을 열어뒀다며) ◆“일부 집회는 대단히 심각한 외교적 결례에 이를 수 있다는 판단…

      • 2017-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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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정가 말말말/11월5일]文대통령 “미국과는 동맹…일본은 아니다”

      [오늘의 정가 말말말/11월5일]文대통령 “미국과는 동맹…일본은 아니다”

      ◆“우리는 하늘을 지배한다. 우리는 바다를 지배한다. 우리는 육지와 우주를 지배한다. 당신들은 평화를 꿈꾸는 모든 영혼들에게 희망을 불어넣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일본 첫 방문지인 도쿄 인근 요코타 공군기지 연설에서 미군 장병들을 “위대한 전사들”이라면서 어떤 독재자…

      • 2017-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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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정가 말말말/11월2일]주호영, 홍종학 겨냥 “애물단지는 끝까지 애물단지다”

      [오늘의 정가 말말말/11월2일]주호영, 홍종학 겨냥 “애물단지는 끝까지 애물단지다”

      ◆“대국은 허세를 부리지 않는다.”(조 바이든 전 미국 부통령, 시카고에서 열린 싱크탱크 강연에서 북한을 향해 무력 사용 엄포를 놓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대북 전략을 비판하며) ◆“언제까지 히딩크 감독을 그리워하고, 외국인 감독이 와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차범근 전 축구 국가…

      • 2017-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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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정가 말말말/11월 1일]차은택 “매일 탄식의 눈물 흘리며 회개·반성”

      [오늘의 정가 말말말/11월 1일]차은택 “매일 탄식의 눈물 흘리며 회개·반성”

      ◆“중한(중국-한국 간) 사드 합의에 대해 세계가 주목했다.” (중국 관영 환구시보, 한중 양국 공동 발표를 계기로 그동안 유지해온 사드 불가 입장을 바꾸면서) ◆“평창 겨울올림픽에 출전하는 언니 오빠들이 좋은 성적을 거뒀으면 좋겠다.”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선수 유영, 2018…

      • 2017-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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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정가 말말말/10월 31일]김진태 “이재만·안봉근 아직 살아있었나”

      [오늘의 정가 말말말/10월 31일]김진태 “이재만·안봉근 아직 살아있었나”

      ◆“사드 문제는 이 선에서 끝낸다는 메시지다.” (청와대 고위관계자, 한중 양국이 서로 말할 내용을 밝히고 그다음에 한중관계 개선을 위해 확고한 의지를 표명하는 선에서 사드 갈등을 봉합하기로 했다며) ◆“롯데마트가 중국 철수를 결정한 게 사드 보복 때문이었는데 사드 보복이 끝났다고 …

      • 2017-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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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정가 말말말/10월 30일]신태용, 이동국 대표팀 제외에 “아름답게 보내줘야…”

      [오늘의 정가 말말말/10월 30일]신태용, 이동국 대표팀 제외에 “아름답게 보내줘야…”

      “사과할 일은 없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 외교부 국정감사에서 ‘대통령이나 각료가 사드에 대해 중국에 사과나 유감을 표명할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을 받고) “바로 매티스 장관의 헬기 방문에서 북한의 위협 앞에 놓인 서울의 취약성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뉴욕타임스, 최근 방한한 …

      • 2017-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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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정가 말말말/10월 27일] “셀카 찍으려는 순간 文대통령이…”

      [오늘의 정가 말말말/10월 27일] “셀카 찍으려는 순간 文대통령이…”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이 분명히 말했듯, 우리의 목표는 전쟁이 아니라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한반도 비핵화다.”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부 장관은,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방문한 자리에서) ◆“셀카를 찍으려는 순간 뒤에 앉아 계시던 문 대통령이 활짝 웃으며 …

      • 2017-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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