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감만족 O2플러스

    날짜선택
    • [O2플러스] ‘막영애’ 서른넷 김현숙의 일과 사랑, 돈을 말하다

      [O2플러스] ‘막영애’ 서른넷 김현숙의 일과 사랑, 돈을 말하다

      영애씨 아니, 김현숙(34)을 만났다. 케이블채널 tvN 시즌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이영애로 더 잘 알려진 배우 김현숙. 지난 2007년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으로 시작해 6년을 달려 벌써 시즌11까지 왔다. ‘막돼먹은 영애씨’는 리얼리티에 초점을 맞춘 다큐멘터리 드라마인…

      • 2012-12-07
      • 좋아요
      • 코멘트
    • [O2플러스] 이유비 “내 꿈은 정통 멜로드라마의 여주인공”

      [O2플러스] 이유비 “내 꿈은 정통 멜로드라마의 여주인공”

      배우 이유비(23)에게 2012년은 특별한 한 해였다. 이유비는 배우를 시작한 지 이제 1년밖에 안 된 신예지만 KBS2 드라마 ‘착한남자’의 강초코 역으로 대중들에게 주목받는 배우가 됐다. MBN 시트콤 ‘뱀파이어 아이돌’로 첫 스타트를 끊은 이유비는 이후 ‘견미리 딸’이라는 사실이…

      • 2012-12-07
      • 좋아요
      • 코멘트
    • [O2플러스] 진구 “영화 ‘26년’, 모든 게 몰래카메라 같다”

      [O2플러스] 진구 “영화 ‘26년’, 모든 게 몰래카메라 같다”

      “내 간절함이 무뎌지더라.”배우 진구(32)에게 영화 ‘26년’은 그야말로 ‘내려놓음’이었다. 처음 ‘29년’이라는 제목으로 제작에 들어간 이 영화는 보이지 않은 손에 의해 제작이 무산됐다.그렇게 시간이 흘러가면서 주인공을 맡은 배우들이 계속 바뀌는 최악에 상황에 이르렀다. 그렇지만 …

      • 2012-12-07
      • 좋아요
      • 코멘트
    • [O2플러스] 한혜진 “‘26년’ 찍으며 이기적이었던 내가 부끄러웠다”

      [O2플러스] 한혜진 “‘26년’ 찍으며 이기적이었던 내가 부끄러웠다”

      배우 한혜진(31)이 독수리처럼 비상(飛上)하고 있다. 그동안 스스로 자신을 제한했던 한혜진은 낭떠러지에서 날개를 펼치려고 하는 아기 독수리였다. 하지만 30대에 접어들면서 마음을 열었다. 두려운 도전을 서슴지 않기로 했다. 그런 도전 중 하나가 이번에 촬영한 영화 ‘26년’이다. 용…

      • 2012-12-06
      • 좋아요
      • 코멘트
    • [O2플러스/칼럼]<조엘 킴벡의 Holly/Ad> 미쉘 오바마 VS 앤 롬니, 영부인 패션전쟁

      [O2플러스/칼럼]<조엘 킴벡의 Holly/Ad> 미쉘 오바마 VS 앤 롬니, 영부인 패션전쟁

      얼마 전 미국에서는 새로운 4년간을 책임질 대통령을 선출하는 선거를 치렀다.미국 동부를 강타한 태풍 ‘샌디’의 충격으로 여느 때의 선거 열풍이 조금은 식은 느낌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지난 대선에서 존 맥케인 후보를 앞세워 참패에 가까운 결과를 보였던 공화당이 이번에는 어떤 공세를 …

      • 2012-12-05
      • 좋아요
      • 코멘트
    • [O2플러스] ‘범죄소년’ 이정현 “하루 스케줄 13개, 행복했지만 돌아가고 싶지 않다”

      [O2플러스] ‘범죄소년’ 이정현 “하루 스케줄 13개, 행복했지만 돌아가고 싶지 않다”

      “그 사람 요즘 어떻게 지낼까?”TV 채널을 돌릴 때, 스마트폰으로 기사를 볼 때, 혹은 친구들과 수다를 떨다보면 간혹 기억 속에 잊혀졌던 스타들의 근황이 궁금할 때가 있다. 배우 겸 가수 이정현(32)도 그런 스타 중 한 명이다. 1996년 16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영화 ‘꽃잎’으로…

      • 2012-12-04
      • 좋아요
      • 코멘트
    • [인터뷰] 박하선 “술 취한 연기 비결? 일단 한 병 마셨죠”

      [인터뷰] 박하선 “술 취한 연기 비결? 일단 한 병 마셨죠”

      “당분간 코미디 연기는 그만하고 싶어요. 멜로가 가미된 로맨틱 코미디나 사극에 출연하고 싶어요.”배우 박하선(26)이 코미디 영화로 돌아왔다. 이번 영화 ‘음치 클리닉’에서 제대로 망가진 탓일까 박하선은 “코미디 연기는 정점을 찍은 것 같다”고 밝혔다. 박하선은 이번 영화에서 술에 취…

      • 2012-11-30
      • 좋아요
      • 코멘트
    • [O2플러스] 레이크 “피아노 한 대가 전부여도 음악이 좋다”

      [O2플러스] 레이크 “피아노 한 대가 전부여도 음악이 좋다”

      “내일이 없는 것처럼 살아요.”그는 누구보다 내일을 기다리지만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살고 있다. 그에게는 ‘지금 이 순간’이 가장 중요하며 그의 음악도 ‘지금’에서 시작된다. 지난 9월 발표한 디지털 싱글 ‘또 다시 아침이 오네’로 데뷔한 레이크(본명 심호수·27)다. 레이크는…

      • 2012-11-30
      • 좋아요
      • 코멘트
    • [O2플러스] 가비엔제이, 아이돌급 몸매+폭풍 가창력…“한국적 보컬의 힘 보여줄 것”

      [O2플러스] 가비엔제이, 아이돌급 몸매+폭풍 가창력…“한국적 보컬의 힘 보여줄 것”

      노래 가(歌)+ 여왕 비(妃). 노래의 여왕들이 재도약을 위한 날갯짓을 시작했다.여성 3인조 그룹 가비엔제이(노시현·24, 제니·24, 건지·20)의 이야기다. 이들은 힘 있는 가창력과 호소력 짙은 감성으로 이별의 슬픈 감정을 대변해 왔다.2005년 1집 앨범 ‘더 베리 퍼스트’(Th…

      • 2012-11-29
      • 좋아요
      • 코멘트
    • [O2플러스]노지훈 “첫사랑 상처, 나쁜 남자 무대에 도움돼”

      [O2플러스]노지훈 “첫사랑 상처, 나쁜 남자 무대에 도움돼”

      “똑같은 사람 만나 당해봐야 정신 차릴 건가요? 그러다 벌 받아요.”신인 가수 노지훈(22)이 이성에게 상처 주는 나쁜 남녀에게 돌직구를 던졌다. 그는 사랑한 여자를 차갑게 배신한 나쁜 남자가 더 나쁜 여자를 만나 지난날을 후회한다는 데뷔곡의 노랫말에 심취해 살고 있다. “곡이 정해진…

      • 2012-11-28
      • 좋아요
      • 코멘트
    • [인터뷰] 송지효 “오달수 선배 얼굴만 봐도 웃겨”

      [인터뷰] 송지효 “오달수 선배 얼굴만 봐도 웃겨”

      송지효(32)처럼 바쁜 여배우가 있을까. 송지효는 지난 몇 년 동안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많은 작품에 출연했다. 그것도 모자라 ‘한밤의 TV연예’를 진행했고, ‘런닝맨’으로 예능 프로그램에도 진출했다. 요즘은 자신이 출연한 영화 ‘자칼이 온다’를 홍보하고자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

      • 2012-11-23
      • 좋아요
      • 코멘트
    • [인터뷰] ‘남영동 1985’ 이경영 “스크린 속 내 모습은 ‘괴물’이었다”

      [인터뷰] ‘남영동 1985’ 이경영 “스크린 속 내 모습은 ‘괴물’이었다”

      여기저기서 고생하고 방황하던 탕자가 집으로 가기 두려워하며 고향을 향하고 있을 때, 그를 보자마자 달려가 안으며 얼굴에 뽀뽀를 하던 한 아버지의 이야기가 있다. 배우 이경영(52)에게 ‘영화’가 그런 존재다. 10년 간 움츠리고 있던 그를 얼싸안고 반겨준 곳이 영화였다. 그러기에 영화…

      • 2012-11-23
      • 좋아요
      • 코멘트
    • [O2플러스] ‘팔방미인’ 장윤주, 런웨이에서 피아노 앞으로 “I'm fine”

      [O2플러스] ‘팔방미인’ 장윤주, 런웨이에서 피아노 앞으로 “I'm fine”

      《나는 평범하죠. 눈물도 많아요…힐을 벗고 화장은 잘 안 해요.》-장윤주 ‘I'm Fine’ 중에서-톱 모델 장윤주(32)가 뮤지션으로 돌아왔다. 런웨이에서의 화려함 대신 평범함과 순수함으로 가득한 여인이 됐다.장윤주는 지난 19일, 2008년 발표한 1집 앨범 ‘드림’(Dream)에…

      • 2012-11-23
      • 좋아요
      • 코멘트
    • [O2플러스] 정지영 감독 “‘남영동 1985’, 특정 대선후보에게 불리? 전혀 아냐”

      [O2플러스] 정지영 감독 “‘남영동 1985’, 특정 대선후보에게 불리? 전혀 아냐”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아마도 정지영 감독(66)을 두고 한 말이 아닌가 싶다. 예순이 훌쩍 넘은 노장 감독의 젊은 생각, 끊임없는 도전, 시대에 대한 외침을 보고 있노라면 젊음이 나이와는 상관없음을 느낄 수 있다. ‘부러진 화살’에 이어 두 번째 문제작 ‘남영동 1985’를 연…

      • 2012-11-22
      • 좋아요
      • 코멘트
    • [O2플러스] 보면 볼수록 매혹적인 ‘미자’에게는 미심쩍은 미소년이 있다

      [O2플러스] 보면 볼수록 매혹적인 ‘미자’에게는 미심쩍은 미소년이 있다

      이십 대 중반 여성. 드레스 코드는 블랙에 붉은 꽃 장식. 일하는 유일한 이유는 호스트바 ‘미소년’을 만나기 위해서. 그의 원대한 꿈은 ‘미소년 잡지 편집장’. 이렇게 현실적이지도 않고 터무니없어 보이는 이 여성을 젊은 신인작가와 신인감독이 탄생시켰다. CJ문화재단이 신인 연극 창작자…

      • 2012-11-21
      • 좋아요
      • 코멘트
    • [O2플러스] 뮤지컬 ‘리걸리 블론드’ 정은지, 긴장 속에서도 안정적인 스타트

      [O2플러스] 뮤지컬 ‘리걸리 블론드’ 정은지, 긴장 속에서도 안정적인 스타트

      철부지 ‘엘 우즈’가 돌아왔다. 2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아티움 현대아트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리걸리 블론드’(연출 장유정) 프레스콜에서는 새로워진 ‘엘 우즈’를 공개했다. 이날 정은지는 1막 무대에 그리고 뮤지컬 배우 최우리는 2막 무대에 올라 다른 ‘엘 우즈’를 보여줬다…

      • 2012-11-21
      • 좋아요
      • 코멘트
    • [O2플러스]손담비, “가수와 배우, 둘 다 포기 못 해”

      [O2플러스]손담비, “가수와 배우, 둘 다 포기 못 해”

      전 국민을 ‘토요일 밤에’ 미치게(미쳤어) 만들었던 손담비가 2년 4개월 만에 가수로 돌아왔다.“오랜만에 무대에 서니 많이 떨렸어요. 어느새 선배 가수가 되어 있어 놀랍기도 했고요. 5년 차 가수로서 1위도 좋지만, 오랫동안 사랑받는 가수가 되고 싶어요.”손담비가 가요계를 떠나 있던 …

      • 2012-11-21
      • 좋아요
      • 코멘트
    • [O2플러스] ‘개콘’ 핑크레이디 마침내 정체 밝혀져…도대체 누구?

      [O2플러스] ‘개콘’ 핑크레이디 마침내 정체 밝혀져…도대체 누구?

      인터뷰는 비밀리에 진행됐다. ‘핑크레이디’를 여의도 밖으로 움직이게 하는 건 결코 쉽지 않다. KBS 2TV ‘개그콘서트’ 무대 밖에서 벗어나기까지 회의시간만 하루가 넘게 걸렸다. 인터뷰 당일, ‘핑크레이디’는 까맣게 썬팅된 두 대의 차로 조용히 움직였다. 총 4명의 매니저를 대동했고…

      • 2012-11-20
      • 좋아요
      • 코멘트
    • [O2플러스] ‘남영동 1985’ 박원상 “이경영 선배, 얼굴도 보기 싫더라”

      [O2플러스] ‘남영동 1985’ 박원상 “이경영 선배, 얼굴도 보기 싫더라”

      ‘공포, 분노, 막막함….’ ‘남영동 1985’를 보고 난 감정을 단 한 단어로 표현하기가 막막하다. 그야말로 ‘돌직구’처럼 보는 사람들의 마음을 후벼 파내어 아프고 힘들다. 보는 이는 105분간 아파하지만 촬영하며 두 달을 아파했던 한 사람이 여기 있다. 故 김근태 민주통합당 상임고…

      • 2012-11-16
      • 좋아요
      • 코멘트
    • [O2플러스] 박민지 “작품 위한 노출연기, 보수적인 편 아냐”

      [O2플러스] 박민지 “작품 위한 노출연기, 보수적인 편 아냐”

      배우 박민지(24)는 촉망받는 연기자였다. 일찌감치 영화 ‘제니, 주노’의 주연으로 발탁되며 스타탄생을 예고했다. 2004년에 상영된 ‘제니, 주노’는 당시 미성년자의 임신이야기를 다뤄 큰 화제를 불러 일으켰고, 주인공인 박민지 또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다. 영화 및 드라마 관계자들이…

      • 2012-11-16
      • 좋아요
      •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