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2플러스/칼럼]<조벡의 할리우드 in the AD>‘잇걸’ 알렉사 청, 파파라치에 관대한 이유
'알렉사 청'이라는 이름을 들어 본 적이 있는지. 만약 한 번이라도 그의 이름을 들어 본 적이 있다면, 당신은 패션에 지극한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고 스스로를 칭해도 좋을 것이다.'알렉사 청'이야말로 지금의 패션계에서 나름의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소위 '패션 아이콘
- 201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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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사 청'이라는 이름을 들어 본 적이 있는지. 만약 한 번이라도 그의 이름을 들어 본 적이 있다면, 당신은 패션에 지극한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고 스스로를 칭해도 좋을 것이다.'알렉사 청'이야말로 지금의 패션계에서 나름의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소위 '패션 아이콘
매년 여름만 되면 단골손님처럼 돌아오는 영화계 이슈가 있다. 바로 스크린 독과점 논란이다. 올해는 '트랜스포머 3'가 그 대상이 됐다.매일경제 스타투데이 7월 4일자 기사 '"트랜스포머3만 보라고?"…5개관 중 4개 장악 독점 논란'은 "2011년 현재까지 영화진흥위원회 입장
대한축구협회 김주성(45) 국제국장. 그는 필자에게 축구의 재미를 알게 해준 스타플레이어였다.필자가 축구기자 초년병 시절인 1990년대 초반 김주성은 최고의 축구스타였다. 당시 국가대표팀 주전 공격수이자 프로축구 대우 로얄즈의 간판스타였던 그의 플레이는 화려했다.
<차승원 인터뷰 ①편에 이어>모델 활동을 하다 배우로 전향한 차승원(41)은 '신라의 달밤'(2001), '광복절특사'(2002), '선생 김봉두'(2003), '귀신이 산다'(2004) 등 코미디 영화에 출연하며 "잘생겼지만 웃긴 배우"라는 평가를 받았다. 코미디 제왕으로…
'대세남' 독고진 아니, 차승원(41)을 만났다. 그는 최근 종영한 MBC 수목 드라마 '최고의 사랑'(이하 최고사)에서 거만한 톱스타 독고진으로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차승원이 연기한 독고진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예뻐서 10억씩 받고 CF를 찍는 배우다. 하지만 사석에선 "난
한 남자가 휴전선을 넘습니다. 동작이 재빠르고 민첩합니다. 그는 지금 한 여자를 데리러 평양으로 가는 길입니다.약속했던 세 시간이 다 지나기도 전에 이 남자는 다시 휴전선을 넘습니다. 이번에는 한 여자와 함께 입니다. 설마 했는데 진짜로 평양에 다녀온 겁니다."담배
1959년 경기 안양시의 안양천 다리 밑. 가냘프게 보이는 한 소년이 양아치 10여명을 상대로 격투를 벌이고 있었다.혼자서 10명을 상대로 싸우고 있는 그 모습은 보는 사람에게 전율을 일으키게 할 정도였다. 몰려든 패거리들을 번개 같은 속도로 치고 빠지는데, 그 솜씨는 보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 공연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지난주 인터넷예매 사이트 인터파크 주간공연 전체 순위에서 어린이뮤지컬 '슈퍼영웅 뽀로로'가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어린이들의 대통령이란 뜻의 '뽀통령'이 여성 팬을 몰고 다니는 뮤지컬 '모
크지도 작지도 않은 눈. 오똑하지도 납작하지도 않은 코. 브이라인보다는 동그라미에 가까운 얼굴형. 그저 평범한 외모의 그녀가 어느 순간 예뻐 보였다. 그녀 앞에선 까칠한 쉐프 최현욱(이선균)도 무너졌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예뻐 비싼 돈 받고 CF 찍는' 톱스타 독고진(
"안녕하세요!" 씩씩하게 걸어온다. 햇살 같은 미소를 짓고 여자친구를 위해 언제라도 요리를 해줄 것 같은 알렉스(본명 추헌곤·32)는 없었다. 파격적인 모히칸 헤어스타일로 강한 인상을 풍긴 그를 보며 '마초'라는 단어가 떠올랐다. 최근 정규 2집 앨범 'Just Like Me'을
세상 이치란 오묘한 법이다. 특히 직업에 있어서는 더욱 그렇다. 자신이 잘하는 것을 하게 되는 확률도 적을 뿐만 아니라, 잘하는 일이라고 계속 하게 되는 경우도 드물다. 사람의 인생이 100살까지 늘었기 때문에 이제는 잘못된 직업의 선택은 불행의 지름길이다.최근 호스
"성공한 남자 뒤에는 반드시 훌륭한 여자가 있다"라는 외국의 격언은 스포츠 계에도 그대로 통하는 것 같다.필자가 만났던 성공한 스포츠 인들을 보면 이 말이 더욱 실감난다. 선수나 지도자로 성공한 스타플레이어들의 부인을 만나보면 "대단한 여성들이다"라는 찬사가 저절
배우 김민준의 이른바 '서브남주 논란'이 지난 주말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다. 발단은 인터넷매체 'OSEN'의 22일자 기사 ''서브 남주' 윤계상-김민준, '독고진 안 부럽다''였다.기사는 전반적으로 KBS2 드라마 '로맨스 타운'에서 메인급 정겨운과 비교해 김민준의 존재감도 절
걸 그룹 걸스데이의 민아(본명 방민아·18)는 웃으면 처지는 긴 눈과 보조개, 눈 밑 애교 살이 예쁜 소녀다.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녹음실에서 만난 민아는 밝은 미소를 지으며 "더운데 오시느라 수고하셨다"고 인사를 건넸다. "점점 더 예뻐지는 것 같다"고 덕담했더니 "진
심청이가 환생한 것 같았다. 그토록 간절히 원했던 일류 대학 의상학과에 합격하고도 무능력한 어머니와 철없는 여동생을 돌보기 위해 진학을 포기한 채 생계 전선으로 뛰어들 수박에 없었던 그녀는 심청의 후예가 분명했다.눈 먼 아버지를 위해 인당수에 몸을 던져 '효'의
"재석이는 문진영 대표(최화정)와 잘 됐겠죠." 달달한 꿈에서 덜 깬 듯한 눈빛이다. MBC '최고의 사랑'(이하 최고사)에서 두 달 동안 독고진(차승원)의 매니저 '김재석'으로 산 배우 임지규(33)가 그린 행복한 결말이다.그는 드라마에서 이희진(제니 역)을 두고 정준하(구애
한류스타 배용준이 최근 특이한 건으로 화제에 올랐다. 수원지법 제2행정부(부장판사 김경란)가 22일 배용준이 2005년 귀속 종합소득세 23억2756만원 가운데 20억9588만원을 취소하라며 경기 이천세무서장을 상대로 낸 종합소득세 부과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 청구를 기각한
배우 김규리의 삶은 도전의 연속이었다. 이전에 한번도 접해보지 않았다는 '댄싱 위드 더 스타'의 스포츠댄스도, 노 개런티로 출연을 결심한 영화 '풍산개'도, 모험과 같은 도전들이 그에게는 삶의 연장선이었다. MBC '댄싱 위드더 스타'에 출연해 댄스를 연습하며 춤의 리듬
"대한민국의 맛은 맛이 갔다." 영화 '트루맛쇼'는 이렇게 말합니다. 도대체 무슨 이야기일까요?'KBS VJ 특공대에 소개된 집' 'MBC 찾아라 맛있는 TV O월 O일 방영' '출발! SBS 모닝 와이드 출연'. 여러분들께서는 심심치 않게 식당에 걸린 이런 홍보 문구를 보셨을 겁니다…
배우 공현주(28)가 연일 화제다.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해 '웨딩' '꽃 찾으러 왔단다' '너는 내 운명' 등 드라마에서 왕성한 활동을 보였을 때보다 더한 유명세다.스킨톤의 투톤 원피스로 소위 '상의실종' 패션을 선보여 누리꾼들을 놀라게 하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