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MLB

    날짜선택
    • 투수 3명으로 15년 만에 8강 오른 중앙고 “저희는 매일이 결승전”[황금사자기]

      투수 3명으로 15년 만에 8강 오른 중앙고 “저희는 매일이 결승전”[황금사자기]

      “저희는 투수가 세 명 뿐이다. 내일이 없다. 그래서 아이들에게도 늘 ‘후회없이 하자’고 말한다. 저희는 매일이 결승전이다.”남인환 중앙고 감독은 15년 만에 황금사자기 8강 진출을 확정한 뒤 이렇게 말했다. 중앙고(서울권 C 4위)는 22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78회 황금사자…

      • 2024-05-22
      • 좋아요
      • 코멘트
    • “김영웅·이재현 큰 부상 아냐, 정상 출전 가능”…가슴 쓸어내린 삼성

      “김영웅·이재현 큰 부상 아냐, 정상 출전 가능”…가슴 쓸어내린 삼성

      21일 KT 위즈전 도중 부상으로 교체됐던 삼성 라이온즈 이재현과 김영웅(이상 21)이 22일 경기에 정상적으로 선발 출전한다. 삼성 박진만 감독은 이날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릴 KT와 주중 두 번째 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부상 선수들의 상태를 업데이트했다. 이재현은 전…

      • 2024-05-22
      • 좋아요
      • 코멘트
    • 에이스 없는 강릉고, 배찬승 버틴 대구고 잡고 8강행 [황금사자기]

      에이스 없는 강릉고, 배찬승 버틴 대구고 잡고 8강행 [황금사자기]

      에이스 없는 강릉고가 대구고 에이스 배찬승(3학년)을 무너뜨리고 2년 연속 황금사자기 8강에 진출했다. 강릉고는 22일 서울 신월야구장에서 열린 제78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16강전에서 대구고를 2-1로 꺾었다.이날 1회초부터 강릉고 선발 천범석(3학년)에…

      • 2024-05-22
      • 좋아요
      • 코멘트
    • 김하성, 연속 안타 행진 중단…볼넷·11호 도루 기록

      김하성, 연속 안타 행진 중단…볼넷·11호 도루 기록

      김하성(29·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안타를 때려내지 못하며 연속 안타 행진이 끊겼다. 김하성은 22일(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벌어진 ‘2024 메이저리그’(MLB)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에 9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1볼…

      • 2024-05-22
      • 좋아요
      • 코멘트
    • SSG, ‘부상’ 엘리아스 교체 결정…‘임시 대체선수’는 일본인 시라카와

      SSG, ‘부상’ 엘리아스 교체 결정…‘임시 대체선수’는 일본인 시라카와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일본 독립리그 출신의 투수 시라카와 케이쇼(23)를 영입했다. SSG 구단은 22일 “좌측 내복사근 부상으로 6주 이상의 치료가 필요한 로에니스 엘리아스의 대체 외국인 선수로 시라카와를 총액 180만 엔에 영입했다”고 밝혔다. KBO는 올 시즌부터는 기존 …

      • 2024-05-22
      • 좋아요
      • 코멘트
    • ‘장수 외인’ 켈리도 힘겹다…타고투저 흐름에 외인 투수 수난시대

      ‘장수 외인’ 켈리도 힘겹다…타고투저 흐름에 외인 투수 수난시대

      올 시즌 KBO리그에서 ‘타고투저’의 흐름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외국인투수들도 수난을 피하지 못하고 있다. 외국인타자들이 ‘역대급’ 활약을 보이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LG 트윈스는 지난 21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

      • 2024-05-22
      • 좋아요
      • 코멘트
    • 피츠버그 배지환, 빅리그 콜업…샌프란시스코전 선발 출전

      피츠버그 배지환, 빅리그 콜업…샌프란시스코전 선발 출전

      마이너리그에서 맹타를 휘두르던 배지환(25)이 메이저리그(MLB)로 돌아왔다. MLB닷컴은 22일(한국시각) 피츠버그 파이리츠가 배지환을 콜업했다고 전했다. 배지환은 이날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리는 2024 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홈경기에 9번 …

      • 2024-05-22
      • 좋아요
      • 코멘트
    • ‘157km 에이스’로 돌아온 ‘대전 왕자’ 문동주… 한화 4월 이후 첫 연승[어제의 프로야구]

      ‘157km 에이스’로 돌아온 ‘대전 왕자’ 문동주… 한화 4월 이후 첫 연승[어제의 프로야구]

      ‘대전 왕자’ 문동주가 완벽하게 부활했다. 문동주의 호투 속에 한화는 4월 이후 처음으로 연승을 달렸다. 한화 팬들은 “나는 행복합니다~”로 시작하는 행복송을 불렀다. 한화는 21일 대전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LG와의 안방 경기에서 문동주의 5이닝 무실점 호투에 안치홍과 김태연…

      • 2024-05-22
      • 좋아요
      • 코멘트
    • 안지원 “부산고 계속 우승해 첫 3연속 MVP 꿈”

      안지원 “부산고 계속 우승해 첫 3연속 MVP 꿈”

      부산고 안지원(2학년)은 확실히 ‘황금사자기의 사나이’라 부를 만하다. 지난해 황금사자기 최우수선수(MVP) 안지원이 두 경기 연속으로 홈런포를 쏘아올리며 ‘디펜딩 챔피언’ 부산고를 올해 대회 16강에 올려놓았다. 부산고는 21일 서울 신월야구장에서 열린 제78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

      • 2024-05-22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