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김연아’ 4천여 관중, 따뜻한 선물 세례
'피겨 여왕' 김연아(23·고려대)가 3분여의 쇼트프로그램 연기를 마치자 은반에는 팬들이 준비한 꽃, 인형과 같은 선물이 쏟아져 내려 장관을 이뤘다. 화동 4명이 투입됐으나 팬들의 선물 세례를 감당하기에는 부족해 보였다. 연기 도중 실수를 연발한 탓에 잔뜩
- 201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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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여왕' 김연아(23·고려대)가 3분여의 쇼트프로그램 연기를 마치자 은반에는 팬들이 준비한 꽃, 인형과 같은 선물이 쏟아져 내려 장관을 이뤘다. 화동 4명이 투입됐으나 팬들의 선물 세례를 감당하기에는 부족해 보였다. 연기 도중 실수를 연발한 탓에 잔뜩
'피겨 여왕' 김연아(23·고려대)는 시작부터 불안했다. 김연아는 5일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제67회 전국 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 여자 시니어 싱글 쇼트프로그램에 18번째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마지막 3조의 마지막 주자였다. 드디어
피겨선수 김연아가 5일 오후 서울시 목동실내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제67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 선수권대회’에서 연기를 마친뒤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서울=스포츠코리아)
피겨선수 김연아가 5일 오후 서울시 목동실내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제67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 선수권대회’에서 연기를 마친뒤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서울=스포츠코리아)
피겨선수 김연아가 5일 오후 서울시 목동실내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제67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 선수권대회’에서 멋진 연기를 펼치고 있다. (서울=스포츠코리아)
피겨선수 김연아가 5일 오후 서울시 목동실내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제67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 선수권대회’에서 연기를 마친뒤 점수가 발표되자 팬들을 향해 인사를 하고 있다. (서울=스포츠코리아)
피겨선수 김연아가 5일 오후 서울시 목동실내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제67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 선수권대회’에서 훈련을 마친뒤 물을 마시고 있다. (서울=스포츠코리아)
피겨선수 김연아가 5일 오후 서울시 목동실내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제67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 선수권대회’에서 멋진 연기를 펼치고 있다. (서울=스포츠코리아)
[동아닷컴] 김연아(23·고려대)의 선수 복귀 이후 국내 대회 첫 복귀전으로 화제가 된 KB금융그룹 코리아 피겨스케이팅 챔피언십(제67회 전국 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에 ‘깜짝 스타’가 탄생했다. 최다빈(14·강일중)은 5일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여자 시
[동아닷컴] ‘피겨 여제’ 김연아(23·고려대)가 실수가 많았던 경기 직후 “정신없이 치렀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김연아는 5일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KB금융그룹 코리아 피겨스케이팅 챔피언십(제67회 전국 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 여자 시니어 부문에
피겨선수 김연아가 5일 오후 서울시 목동실내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제67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 선수권대회’에서 멋진 연기를 펼치고 있다. (서울=스포츠코리아)
피겨선수 김연아가 5일 오후 서울시 목동실내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제67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 선수권대회’에서 연기를 마친뒤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서울=스포츠코리아)
피겨선수 김연아가 5일 오후 서울시 목동실내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제67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 선수권대회’에서 멋진 연기를 펼치고 있다. (서울=스포츠코리아)
'피겨 여왕' 김연아(23·고려대)가 세계선수권대회 출전권이 걸린 국내 종합선수권대회에서 예상대로 선두로 나섰다. 김연아는 5일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치러진 제67회 전국 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 겸 2013 세계선수권대회 국가대표 선발전 여자 싱글
피겨선수 김연아가 5일 오후 서울시 목동실내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제67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 선수권대회’에서 멋진 연기를 펼치고 있다.(서울=스포츠코리아)
피겨선수 김연아가 5일 오후 서울시 목동실내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제67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 선수권대회’에서 멋진 연기를 펼치고 있다.(서울=스포츠코리아)
피겨선수 김연아가 5일 오후 서울시 목동실내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제67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 선수권대회’에서 멋진 연기를 펼치고 있다. (서울=스포츠코리아)
피겨선수 김연아가 5일 오후 서울시 목동실내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제67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 선수권대회’에서 연습 도중 넘어지고 있다.(서울=스포츠코리아)
김연아가 5일 오후 서울시 목동실내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제67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 선수권대회’에서 연습 도중 넘어지고 있다. (서울=스포츠코리아)
[동아닷컴] 선수로 돌아온 김연아(23·고려대)가 국내 팬들에게 복귀 인사를 전했다. 경기 도중 한 차례 넘어지는 등 다소 불안한 모습도 보였지만, 곧 안정감을 되찾고 멋진 연기를 펼쳤다. 김연아는 5일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KB금융그룹 코리아 피겨스케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