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편 살해’ 고유정 무기징역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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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고유정 의붓아들 돌연사’ 전문가 분석 끝내…수사 종료 임박

      경찰, ‘고유정 의붓아들 돌연사’ 전문가 분석 끝내…수사 종료 임박

      ‘제주 전 남편 살인사건’ 피고인 고유정(36·구속기소)의 의붓아들(4) 사망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그동안의 수사 자료에 대한 전문가 분석을 마쳤다. 충북지방경찰청은 20일 프로파일러(범죄심리분석관) 7명에게 맡긴 고씨와 고씨의 현 남편 A(37)씨에 대한 수사자료분석을 끝냈다고…

      • 2019-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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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고유정 의붓아들 사망사건’ 법률 전문가 자문 받아

      경찰, ‘고유정 의붓아들 사망사건’ 법률 전문가 자문 받아

      고유정(36) 의붓아들 사망 사건을 수사 중인 충북경찰이 수사 자료에 대한 법률 전문가들의 자문을 받았다. 충북지방경찰청은 현재까지 진행된 고씨와 현 남편 A씨(37)에 대한 수사 자료를 토대로 19일 변호사와 관련 교수 등에 법률 자문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경찰은 고유정의 …

      • 2019-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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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대한 고유정 이혼서류에 전 남편 성행위 강요 단 한 줄도 없어”

      “방대한 고유정 이혼서류에 전 남편 성행위 강요 단 한 줄도 없어”

      ‘제주 전 남편 살해 사건’ 피해자 유족 측 변호인은 20일 “수십 페이지에 이르는 고유정 이혼소송 서류에 피해자의 변태적 성행위 강요에 대해서는 단 한 마디도 언급한 사실이 없다”며 “고씨 측이 감형을 받기 위해 고인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피해자 측 법률대…

      • 2019-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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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편 유족 “악의적 변태성욕 전략 고유정 형량 가중해야”

      전남편 유족 “악의적 변태성욕 전략 고유정 형량 가중해야”

      제주 전 남편 살인사건의 피해자 유족측은 20일 “고유정측이 피해자를 악의적으로 명예훼손하고 허위주장을 하고 있다”며 형량 가중 사유라고 밝혔다. 유족 법률대리인인 강문혁 변호사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 지난 12일 첫 재판에서 피고인 고유정(36) 측이 주장했던 내용들을 반박했다. …

      • 2019-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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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지검장 “고유정 범죄 계획성 입증 문제 없어…공소유지에 최선”

      제주지검장 “고유정 범죄 계획성 입증 문제 없어…공소유지에 최선”

      제주지검은 전 남편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은닉한 혐의를 받고 있는 고유정(36·구속기소) 재판과 관련해 고씨에게 상응하는 형이 선고될 수 있도록 공소유지에 온 힘을 쏟겠다고 14일 밝혔다. 조재연 제주지검장은 이날 오전 제주지방검찰청 2층 중회의실에서 출입 기자단 간담회를 열었다.…

      • 2019-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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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유정 ‘살인 유죄’, 시신 없는 피해자 한방울 피에 달렸다

      고유정 ‘살인 유죄’, 시신 없는 피해자 한방울 피에 달렸다

      시신 없는 살인사건으로 재판이 시작된 ‘고유정 전 남편 살인사건’의 실마리를 풀 중요한 열쇠 중 하나로 혈흔이 꼽히고 있다. 경찰과 검찰의 수사과정에서도 혈흔은 사건 당시를 재구성할 수 있는 핵심적 단서로 지목됐었다. 지난 12일 제주지방법원에서 피고인 고유정(36)에 대한 첫 공…

      • 2019-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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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붓아들 돌연사’ 고유정, 현 남편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

      ‘의붓아들 돌연사’ 고유정, 현 남편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

      ‘제주 전 남편 살인사건’ 피고인 고유정(36·구속기소)이 의붓아들(4) 돌연사와 관련, 자신에게 살해 의혹을 제기한 현 남편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13일 충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고씨는 지난달 22일 변호인을 통해 현 남편 A(37)씨에 대한 고소장을 경찰에 제출했다. 경찰…

      • 2019-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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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유정측 ‘우발적 범행’ 주장… 성난 시민에 머리채 잡혀

      고유정측 ‘우발적 범행’ 주장… 성난 시민에 머리채 잡혀

      전남편을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고유정(36·수감 중)이 범행 80일째인 12일 법정에 처음 출석했다. 고유정 측이 우발적 범행이라는 주장을 굽히지 않자 분노한 시민들은 야유와 고성을 보냈다. 제주지법 형사2부(부장판사 정봉기) 심리로 이날 오전 10시부터 1시간 …

      • 2019-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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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유정 첫 법정 출석…분노한 시민들 “살인마” 머리채 잡기도

      고유정 첫 법정 출석…분노한 시민들 “살인마” 머리채 잡기도

      전 남편을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고유정(36·수감 중)이 범행 80일째인 12일 법정에 처음 출석했다. 고유정 측이 우발적 범행이라는 주장을 굽히지 않자 분노한 시민들은 야유와 고성을 보냈다. 제주지법 형사2부(부장판사 정봉기) 심리로 이날 오전 10시부터 1시…

      • 2019-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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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유정 측 변호인 “졸피뎀 검색은 버닝썬 때문…피해자 저녁 안 먹어”

      고유정 측 변호인 “졸피뎀 검색은 버닝썬 때문…피해자 저녁 안 먹어”

      전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피고인 고유정(36)의 변호인은 12일 열린 1차 공판에서 “고씨가 졸피뎀을 검색한 것은 버닝썬 논란 때문이다”며 “피해자는 (사건 당일) 저녁을 안 먹었다”고 주장했다. 제주지법 제2형사부(부장판사 정봉기)의 심리로 열린 피고인 고유정의 1차 공판에…

      • 2019-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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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첫 재판서 드러난 고유정 전략…‘착한 아내·모성’ 코스프레

      첫 재판서 드러난 고유정 전략…‘착한 아내·모성’ 코스프레

      전 남편 살인사건 피고인 고유정(36)의 첫 공판에서 고유정측의 반격이 시작돼 향후 치열한 법정 공방이 예상된다. 그동안 고유정측은 피해자 강모씨(36)가 성폭행하려해 우발적인 범행을 저질렀다는 입장을 고수하면서도 계획범행 증거에는 별다른 해명을 하지 않았다. 그러나 12일 제주지방…

      • 2019-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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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유정 측 진흙탕 싸움 몰아갈 의도” 피해자 측 변호사 주장

      “고유정 측 진흙탕 싸움 몰아갈 의도” 피해자 측 변호사 주장

      전 남편 살인사건 피고인 고유정(36)측이 12일 열린 첫 공판에서 계획범행을 전면 부인한 가운데 피해자 고(故) 강모(36)씨 측 변호인은 “피고인 고유정 측이 이번 재판을 진흙탕 싸움으로 몰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피해자 측 변호를 맡은 강문혁 변호사는 이날 오전 제주지방법원 앞…

      • 2019-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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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유정, 첫 공판서 계획범행 부인·피해자 책임으로 몰아

      고유정, 첫 공판서 계획범행 부인·피해자 책임으로 몰아

      전 남편 살인사건 피고인 고유정(36)측이 첫 공판에서 계획범행을 전면 부인했다. 12일 오전 제주지방법원 201호 법정에서 열린 공판에서 고유정이 새로 선임한 사선변호인은 “검찰 공소사실 중 계획적이고 고의적이라는 부분은 모두 부인한다”고 말했다. 고유정 변호인은 이날 공판에서 …

      • 2019-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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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유정, 교도소 이송 과정서 시민에게 머리채 붙잡혀

      고유정, 교도소 이송 과정서 시민에게 머리채 붙잡혀

      전 남편 살인사건 피고인 고유정(36)이 재판을 마치고 호송되는 과정에서 시민에게 머리채를 잡히는 수모를 겪었다. 12일 오전 제주지방법원 건물 뒷편에는 201호 법정에서 첫 공판을 마치고 교도소로 돌아가려는 고유정을 보기 위해 수십명이 호송 버스 앞을 지켰다. 교도소행 버스는 건…

      • 2019-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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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첫 공판 출석 고유정 향해 시민들 ‘고성’…호송차 막기도

      첫 공판 출석 고유정 향해 시민들 ‘고성’…호송차 막기도

      ‘전 남편 살해사건’ 피의자 고유정(36)이 첫 공판에 출석하며 두 달 만에 모습을 드러냈지만, 또다시 얼굴을 가리고 살인 혐의를 부인하는 진술을 하자 유족과 재판 방청객들이 분통을 터트렸다. 고유정은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정봉기 부장판사) 심리로 12일 오전 10시께 열린 첫 공…

      • 2019-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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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유정 측 일방 주장으로 끝난 첫 공판…“고인 모독 법적 책임 물을 것”

      고유정 측 일방 주장으로 끝난 첫 공판…“고인 모독 법적 책임 물을 것”

      전 남편 살해 혐의로 구속기소된 피고인 고유정(36)에 대한 첫 공식 재판이 열린 12일. 사건 발생 80일 만에 법정에 선 고유정은 이날 오전 제주지법 201호 법정에서 수감번호 38번이 쓰인 연두색 죄수복을 입고 모습을 드러냈다. 12일 제주지법 제2형사부(부장판사 정봉기)의 …

      • 2019-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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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유정 직접 보겠다”…첫 공판 방청에 새벽부터 시민들 몰려

      “고유정 직접 보겠다”…첫 공판 방청에 새벽부터 시민들 몰려

      ‘고유정 전 남편 살인사건’ 첫 공판인 12일 이른 아침부터 제주지방법원 앞에는 방청권을 얻기 위해 100여명의 사람들이 줄을 섰다. 제주지법은 이날 오전 10시 201호 법정에서 열리는 피고인 고유정(36)에 대한 첫 공판의 방청권을 사상 처음으로 선착순으로 배부했다. 고유정이 …

      • 2019-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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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 남편 살해 혐의 고유정 12일 법정 출석한다…계획범행 여부 쟁점

      전 남편 살해 혐의 고유정 12일 법정 출석한다…계획범행 여부 쟁점

      ‘전 남편 살인사건‘ 피고인 고유정(36)이 처음으로 법정에 모습을 보인다.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재판장 정봉기)는 오는 12일 오전 10시 제주지방법원 제201호 법정에서 고유정 사건 첫 공판을 열 예정이다. 지난달 23일 공판준비기일에서는 피고인의 출석 의무가 없어 고유정이 …

      • 2019-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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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유정 살해’ VS ‘현 남편 과실치사’ 고민 깊어지는 경찰

      ‘고유정 살해’ VS ‘현 남편 과실치사’ 고민 깊어지는 경찰

      치밀하게 계획된 고유정씨(36)의 살해일까. 현 남편 A씨(37)의 전례없는 과실일까. ‘고유정 의붓아들 사망 사건’을 6개월째 수사하고 있는 충북경찰이 여전히 뚜렷한 결론을 내지 못하고 있다. 이 두 가지 가능성을 놓고 수사 중인 청주상당경찰서 내부에서도 의견이 분분한 것으로 전해진…

      • 2019-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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