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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0명 증원 울산대 “자율조정안 동참…의대 정원 120명 고수 않겠다”

      80명 증원 울산대 “자율조정안 동참…의대 정원 120명 고수 않겠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19일 국립대 총장들이 제안한 ‘의대 증원 자율조정’을 수용함에 따라 사립대들의 동향에도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울산 유일 의과대학인 울산대학교도 국립대 움직임에 동참한다는 의사를 밝혔다. 브리핑 직후 울산대학교 측은 “기존의 증원·배정된 모집인원 120명을…

      •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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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재일도민회, 거창서 향토기념식수 행사

      경남재일도민회 향토기념식수 행사가 경남 거창군에서 열린다. 경남 출신 재일동포가 매년 고향을 찾아 기념식수를 하는 전국의 유일한 행사로 3세대에 걸쳐 이어지고 있다. 경남도는 18일 경남 창원시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창원에서 제45회 재일도민회 향토식수단 환영행사를 열었다. 향토…

      •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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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생활체육인, 울산으로 모여라

      전국 생활체육인의 축제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울산에서 열린다. 대축전은 ‘울산 봄 소풍에서 펼쳐지는 운동회’를 주제로 25일부터 28일까지 60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41개 종목에 선수와 관람객 등 6만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울산시는 원활한 경기 운영 준비뿐 아…

      •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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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속으로]골맛에 빠진 그녀들 “땀범벅돼도 즐거워”

      [현장속으로]골맛에 빠진 그녀들 “땀범벅돼도 즐거워”

      “좋아요. 등지고, 더 빨리!” 11일 오후 7시 반경 부산 부산진구 황령산레포츠공원 축구장. 코치의 우렁찬 외침에 선수들은 분주하게 움직였다. 뜻대로 몸이 움직이지 않는지 허리를 숙이고 “아”라는 탄식을 내뱉는 선수도 있었다. 스트레칭에 이어 코치진과 축구공을 주고받는 연습으로 …

      •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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