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대학입시

    날짜선택
    • UNIST, ‘세계 상위 10% 논문’ 7년 연속 국내 1위

      UNIST가 올해 국내에서 세계 상위 10% 논문을 가장 많이 배출한 대학으로 선정됐다. UNIST는 25일 네덜란드 레이던대가 매년 발표하는 레이던랭킹에서 7년 연속 국내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레이던랭킹은 평판도 등 다른 외부 요인은 모두 제외하고 대학이 발표한 논문의 피인용 실…

      • 2023-06-26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경찰청-공정위도 ‘사교육 카르텔’ 합동 단속

      경찰청-공정위도 ‘사교육 카르텔’ 합동 단속

      사교육 단속에 교육부, 공정거래위원회, 경찰청이 함께 나선다. 기존에는 시도교육청이 주로 단속을 해왔지만 윤석열 대통령이 ‘사교육 이권 카르텔’ 근절 의지를 밝히자 범부처 차원에서 대처에 나선 것이다. 22일 교육부는 공정위, 경찰청, 서울시교육청, 경기도교육청 등과 함께 정부…

      • 2023-06-23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이주호 “킬러문항 3년치 사례 26일 공개”

      이주호 “킬러문항 3년치 사례 26일 공개”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킬러 문항’을 둘러싼 논란이 지속되는 가운데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제주에서 수능에 킬러 문항을 배제하겠다는 입장을 거듭 확인했다. 22일 이 부총리는 제주 서귀포시 표선고를 찾아 “이번 수능 이슈만 하더라도 그렇듯 너무나 당연하게 바꿔야 하는 …

      • 2023-06-23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킬러문항 없이 변별력 유지’ 부담에… “출제위원 기피 분위기”

      ‘킬러문항 없이 변별력 유지’ 부담에… “출제위원 기피 분위기”

      “출제 기법을 ‘고도화’한다는 게 정확히 무슨 뜻인지 알기 어렵다. 너무 추상적이다.”(김병진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장) “올해 출제위원장, 검토위원장은 특히 섭외하기 힘들 것 같다.”(서울 A고교 국어교사)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불과 147일 앞둔 22일에도…

      • 2023-06-23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초3-중1 내년부터 전원 성취도 시험”

      “초3-중1 내년부터 전원 성취도 시험”

      내년부터 전국 모든 초3, 중1 학생들을 ‘책임교육학년’으로 지정하고 학력 진단 시험을 치르도록 하는 방안을 교육부가 추진한다. 학력 저하로 위기에 처한 공교육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고교 학생들이 수업을 골라 들을 수 있는 ‘고교학점제’는 2025학년도부터 전면 시행된다. 이전 정부에…

      • 2023-06-22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킬러문항 강의 학원, 200개 책상이 50cm 간격 빼곡… 안전 뒷전

      “200개 넘는 책상이 50cm 간격으로 줄지어 있으니 답답하죠. 강의실 출입문도 2개밖에 없어 대형 화재가 나면 그 많은 학생이 대피하기란 쉽지 않을 것 같아요.” 21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한 유명 학원 앞에서 만난 수험생 이모 씨(21)는 자신이 공부하는 학원 강의실에 대해 …

      • 2023-06-22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韓총리  “초5 영어학원 강의보고 놀라… 저도 문제 못풀겠더라”

      韓총리 “초5 영어학원 강의보고 놀라… 저도 문제 못풀겠더라”

      한덕수 국무총리가 수능과 모의고사 출제를 담당하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 등에 대한 정부 차원의 감사를 두고 “책임져야 할 사람이 있으면 책임져야 하는 게 복무 감사”라고 밝혔다. 국무조정실은 평가원 뿐 아니라 교육부를 상대로도 감사에 나섰다. 국무조정실은 공교육에서 다루지 않는 …

      • 2023-06-21
      • 좋아요
      • 코멘트
    • 학력미달 5배 급증에 공교육 시험 늘려…“오히려 사교육 늘 것” 우려도

      학력미달 5배 급증에 공교육 시험 늘려…“오히려 사교육 늘 것” 우려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을 거치면서 학교 현장에서는 “공교육이 붕괴됐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비대면 수업으로 인한 학력 저하와 학생 간 양극화, 중위권 학생들의 가파른 성적 하락, 기초학력 미달 학생 비율 증가 등이 그 지표다. 중3 국어, 영어, 수학 기초…

      • 2023-06-21
      • 좋아요
      • 코멘트
    • ‘킬러문항 논란’ 평가원서 교육부로 감사 확대…“사교육 카르텔 집중단속”

      ‘킬러문항 논란’ 평가원서 교육부로 감사 확대…“사교육 카르텔 집중단속”

      국무조정실이 공교육 교과 과정에서 벗어난 ‘킬러 문항’ 출제를 배제하라는 윤석열 대통령 지시가 제대로 이행되지 않는 경위를 살피기 위해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 복무 감사에 착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평가원 복무 감사를 교육부까지 확대 진행하는 셈이다.  21일 정부 관계자 …

      • 2023-06-21
      • 좋아요
      • 코멘트
    • 교원단체, ‘자사고 존치’에 “학교 다양성” vs “서열화 견고”

      교원단체, ‘자사고 존치’에 “학교 다양성” vs “서열화 견고”

      지난 정부에서 폐지하기로 한 자율형사립고(자사고), 외국어고(외고), 국제고를 윤석열 정부가 존치하기로 한 데 대해 교원단체에서는 학생 선택권을 고려해 필요하다는 의견과 고교 서열화가 더 견고해질 것이라는 우려가 동시에 나온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1일 오전 ‘공교…

      • 2023-06-21
      • 좋아요
      • 코멘트
    • 이주호 “자사고·외고 존치로 사교육 요인 유발 않도록”[일문일답]

      이주호 “자사고·외고 존치로 사교육 요인 유발 않도록”[일문일답]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자사고·외고·국제고 존치로 인해 사교육 요인이 유발되지 않도록 입시전형 점검과 다양한 제도 개선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 부총리는 21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공교육 경쟁력 제고방안 브리핑에서 “입시 전형을 세세하게 따져서 학교들의 선행학습…

      • 2023-06-21
      • 좋아요
      • 코멘트
    • 고교학점제 유지…자사고·외고·국제고 되살린다

      현재 중학교 2학년이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2025년 고교학점제가 예정대로 도입된다. 지난 정부에서 밝힌 대로 고1 공통과목에는 상대평가인 9등급 석차를 함께 표기한다. 자율형사립고(자사고)와 특수목적고인 외국어고·국제고는 존치하는 대신, 전국 단위 선발 자사고의 모집정원 20%를 지…

      • 2023-06-21
      • 좋아요
      • 코멘트
    • “파가니니 연습곡” 음대 입시곡 유출 연세대 전 교수 징역형 집유

      “파가니니 연습곡” 음대 입시곡 유출 연세대 전 교수 징역형 집유

      음악대학 입시 지정곡을 유출한 혐의를 받는 전 연세대 교수가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받았다. 서울서부지법 형사1단독 강성수 부장판사는 21일 학원의설립·운영및과외교습에관한법률위반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 연세대 음대 피아노과 교수 한모씨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 2023-06-21
      • 좋아요
      • 코멘트
    • 학원들 “기존 책 버리고 새전략” 마케팅… ‘출제위원 출신’ 홍보도

      학원들 “기존 책 버리고 새전략” 마케팅… ‘출제위원 출신’ 홍보도

      윤석열 대통령의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발언 이후 교육 현장에 파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사교육계가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동아일보가 20일 찾아간 ‘대치동-목동 학원가’에서는 올 수능 출제 기조가 어떻게 바뀔지를 예측하는 학원 설명회에 사람들이 몰렸다. 윤 대통령이 ‘킬러 문항’…

      • 2023-06-21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與 “학원가, 불안 부추겨 장사” 野 “대통령 말에 대혼란”

      與 “학원가, 불안 부추겨 장사” 野 “대통령 말에 대혼란”

      “혼란을 부추기고 그걸로 또 장사를 한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20일 윤석열 대통령의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의 킬러 문항 배제 지시 방침을 둘러싼 학원가 일각의 비판을 두고 “수험생들의 불안을 조장하는 것은 옳지 않다”며 이같이 밝혔다. 사교육 업계가 학생과 학부모의 불안을 부추기고 …

      • 2023-06-21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정보 비공개-셀프 검증… ‘통제 사각’ 평가원

      정보 비공개-셀프 검증… ‘통제 사각’ 평가원

      교육부가 감사를 예고한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1998년 설립 이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출제를 담당해 왔다. 최근 6월 모의평가 난도 논란과 관련해 평가원에 대해서는 “교육부나 국회 차원의 제대로 된 감시나 통제가 없어 사실상 ‘사각지대’였다”는 지적이 나온다. 2019년에는 2020…

      • 2023-06-21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고3·교사 “킬러 문항 사라지면 ‘실수’가 등급 결정할 것”

      고3·교사 “킬러 문항 사라지면 ‘실수’가 등급 결정할 것”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불과 5개월 남은 시점에서 당정이 ‘킬러 문항 배제’ 방침을 발표하면서 교육 현장에 있는 학생들과 교사들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19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한 고3 수험생들과 고등학교 교사는 “킬러 (문항)이 사라지면 실수가 등급을 결…

      • 2023-06-20
      • 좋아요
      • 코멘트
    • 당정 “자사고·외고·국제고 존치…대형학원 거짓 광고 엄정 대응”

      당정 “자사고·외고·국제고 존치…대형학원 거짓 광고 엄정 대응”

      국민의힘과 정부는 19일 대학 수학능력시험에서 공교육 과정에서 다루지 않는 킬러 문항(초고난도 문항) 출제를 배제하기로 했다. 또 EBS 활용을 강화해 사교육 부담을 줄이고 교육 격차를 완화하는 데 힘을 쏟기로 했다. 국회 교육위원회 여당 간사인 이태규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 2023-06-19
      • 좋아요
      • 코멘트
    • 이태규, 尹 ‘쉬운 수능’ 논란에 “난이도 조정 지시 아냐…공교육 통해 해결”

      이태규, 尹 ‘쉬운 수능’ 논란에 “난이도 조정 지시 아냐…공교육 통해 해결”

      이태규 국민의힘 의원은 19일 윤석열 대통령의 ‘교육과정 범위 밖 수능 출제를 배제하라’는 발언에 대한 야당의 비판에 대해 “대통령께서 난이도 조정을 이렇게 하라, 수시와 정시의 비율을 이렇게 하라 이렇게 지시한 적 없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교육위원회 간사인 이 의원은 이날 MBC…

      • 2023-06-19
      • 좋아요
      • 코멘트
    • 尹 지시한 ‘사교육비 경감’ 대책 나올까…오늘 당정 협의

      尹 지시한 ‘사교육비 경감’ 대책 나올까…오늘 당정 협의

      국민의힘과 정부는 19일 당정협의회를 열고 사교육비 경감과 공교육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윤석열 대통령이 사교육비 경감 필요성을 강조하자 당정이 대책 마련에 나선 셈이다.국민의힘 교육위는 이날 오전 9시30분부터 국회의원회관에서 당정협의회를 개최한다. 교육위 간사인 이태규 의원…

      • 2023-06-19
      • 좋아요
      •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