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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체 채권 쌓인 저축銀, 영업 축소… 수신잔액 26개월만에 최저

      지난해 5559억 원에 달하는 적자를 남긴 저축은행의 수신 잔액이 2년여 만에 최저 수준으로 쪼그라들었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을 비롯한 대출 부실과 연체율 부담으로 고객 유치와 신규 대출 등에 소극적으로 나선 결과다. 저축은행 업권 전반에 건전성 위기가 고조되자 금융당국도 …

      •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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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개 은행, 서민금융 햇살론에 2214억 출연

      은행권이 서민금융진흥원(서금원)에 2200억 원 규모의 지원 금액을 출연해 중·저신용자 등 금융 취약계층 지원에 나선다. 출연 금액 중 대다수는 저신용자들이 주로 이용하는 햇살론15 등 서민 전용 정책금융상품 보증에 투입된다. 은행연합회는 서금원과 ‘서민금융 지원 체계 강화를 위한 은…

      •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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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밸류업 정책’ 기대감 살아나며… 금융株 급등

      은행, 보험, 증권 등 금융주 주가가 22일 일제히 급등했다. 정부의 총선 참패 이후 추진 동력이 약화됐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이 되살아나면서 수혜주로 꼽히는 금융주가 다시 힘을 받는 모양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금융주들은 강세를 나타냈다. KB금융은 전 거래…

      •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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