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날짜선택
    • 6대 은행, 모두 홍콩ELS 자율배상 나서…하나은행 첫 배상금 지급

      6대 은행, 모두 홍콩ELS 자율배상 나서…하나은행 첫 배상금 지급

      KB국민은행과 신한은행도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투자자들의 손실에 대해 자율 배상에 나선다. 이로써 ELS를 대량으로 판매한 시중은행 6곳 모두가 금융감독원의 분쟁조정 기준안을 수용하게 됐다. 은행권의 이번 배상으로 인해 모회사인 금융지주의 자본 건전성이 악화될 것이란 우려도…

      • 2024-03-29
      • 좋아요
      • 코멘트
    • 비은행권 부실채권 1년새 73% 급증… 자산 건전성 ‘경고등’

      고금리 장기화와 경기 회복 지연의 여파로 저축은행, 상호금융 등 국내 비은행권의 부실채권(NPL)이 대폭 늘면서 자산 건전성에 ‘경고등’이 켜졌다. 28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금융안정 상황’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말 비은행권의 NPL은 31조2000억 원으로 전년 대비(18조 …

      • 2024-03-29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