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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원 “김병준 총리 지명 철회되는 듯 …이정현 새 총리후보 물색 중” 폭로

      박지원 “김병준 총리 지명 철회되는 듯 …이정현 새 총리후보 물색 중” 폭로

      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김병준 국무총리 후보자의 지명 철회 가능성을 언급하며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가 다른 야권 인사를 총리후보로 물색 중이라고 폭로했다. 박 비대위원장은 8일 비대위원 및 국회의원 연석회의에서 “어제 저와 가까운 동교동계 인사에게 새누리당 이정현…

      • 2016-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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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탄핵절차 시작하자” 따로 도는 강경파

      “탄핵절차 시작하자” 따로 도는 강경파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이 ‘최순실 게이트 정국’의 장기전에 대비하면서 박근혜 대통령을 압박하는 가운데 야권 일각에서는 대통령 탄핵의 목소리가 조금씩 고개를 들고 있다. 박 대통령의 지지율이 5%로 추락한 데다 지난 주말 전국 주요 도시의 촛불집회에서 대통령 하야를 요구하는 민심을 의…

      • 2016-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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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원 “김무성 ‘대통령 탈당’ 요구, 최근 제일 옳은 말…벌벌떨다 세게 나갔네”

      박지원 “김무성 ‘대통령 탈당’ 요구, 최근 제일 옳은 말…벌벌떨다 세게 나갔네”

      박지원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7일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가 헌법위반을 이유로 박근혜 대통령의 탈당을 요구한 데 대해 "무대(김무성 전 대표의 별명)가 최근 정치하면서 제일 옳은 말을 했다"고 치켜세웠다. 박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한광옥 신임 청와대 비서실장 …

      • 2016-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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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 “특검 야당이 추천… 최대 150일 수사”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최순실 게이트’ 별도 특별검사법안의 윤곽이 잡혔다. 민주당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대책위 위원인 박범계 의원은 6일 동아일보와의 통화에서 ‘박근혜 정부와 최순실 씨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 농단 등 의혹 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가칭) 초안…

      • 2016-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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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국내각 구성되면 軍통수권 어디로?

      거국내각 구성되면 軍통수권 어디로?

      최순실 게이트 정국의 수습 방법으로 거론되는 대통령 ‘2선 후퇴’와 거국(擧國)중립내각이 대통령의 헌법적 권한, 특히 헌법 제74조 1항 대통령의 군 통수권과 충돌할 우려가 높다는 지적이 나온다. 더불어민주당은 “박근혜 대통령이 국정에서 손을 떼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박 대통령…

      • 2016-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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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채정 前국회의장 “野도 하야 외치고 싶겠지만… 국가 벼랑끝까지 몰면 안돼”

      임채정 前국회의장 “野도 하야 외치고 싶겠지만… 국가 벼랑끝까지 몰면 안돼”

      “정치권마저 국가를 벼랑 끝까지 몰고 가면 안 된다. 의회 기능이 정지되어서도 안 된다.” 임채정 전 국회의장은 6일 서울 종로구 사직동 한 음식점에서 진행된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국가 운영에 있어 필수적인 기능마저 내팽개쳐선 안 된다. 예산 처리는 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 2016-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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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진석 “하야 사태땐 다음 대통령도 같은 상황 될것”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는 5일 “책임 있는 정치 지도자라면 함부로 대통령에 대한 하야 요구를 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라고 비판했다.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과 하야를 촉구하는 국민의당 안철수 전 상임공동대표와 박원순 서울시장 등을 겨냥한 발언이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대통…

      • 2016-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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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형오 前국회의장 “與 모두 ‘내 목을 치라’는 자세 보여야… 죽어야 살 수 있어”

      김형오 前국회의장 “與 모두 ‘내 목을 치라’는 자세 보여야… 죽어야 살 수 있어”

      “나라가 망하거나 조직이 망가질 때 드러나는 현상이 내부의 리더십 붕괴로 인한 ‘지리멸렬’이다. 지금 집권 여당은 망하는 조직의 전형을 보여 주고 있다.” 김형오 전 국회의장은 6일 서울 강남구 도곡동의 한 음식점에서 진행된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새누리당의 현주소를 이렇게 진단했다…

      • 2016-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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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 “보수든 진보든 열린 자세 가져야 발전”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는 최근 시국과 관련한 현안뿐 아니라 우리나라가 나아가야 할 장기적 비전에 대해서도 많은 화두를 던졌다. 그는 대통령이 총리에게 권한을 이양한다는 전제 조건 아래서 청와대 조직을 지금보다 대폭 축소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청와대는 큰 방향을 제시하는 곳이 …

      • 2016-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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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 “대통령은 자신을 내려놓고, 野는 대권 전략적 계산 말아야”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 “대통령은 자신을 내려놓고, 野는 대권 전략적 계산 말아야”

      《 김형석 연세대 철학과 명예교수에게선 나이가 느껴지지 않았다. 1920년생으로 교과서에서나 보는 윤동주 시인과 평양 숭실중 동기다. 김 교수는 우리 시대의 대표적인 철학자로 잘 알려져 있지만 현 시국의 흐름을 꿰뚫고 조언을 아끼지 않는 시대의 현자다. 6일 오후 경기 과천교회에서 진…

      • 2016-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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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병준 “청와대 아직 정신 못차렸다”

      김병준 국무총리 후보자는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에서 ‘책임총리’ 언급이 빠진 데 대해 “일부 청와대 측근과 새누리당 친박(친박근혜)계 의원들의 반대 때문인 것 같다”고 말한 것으로 6일 전해졌다. 김 후보자는 전날 딸 결혼식에서 자진사퇴설에 대해 “있을 수 없다”고 일축했다. …

      • 2016-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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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수회담에 사활 건 靑… ‘책임총리’ 명시로 야당 설득 검토

      영수회담에 사활 건 靑… ‘책임총리’ 명시로 야당 설득 검토

      박근혜 대통령이 두 차례나 대국민 사과를 했지만 성난 민심은 가라앉지 않았다. 12일 또다시 대규모 집회가 예정돼 있어 이번 주 안에 여론의 흐름을 돌리지 못한다면 박 대통령은 풍전등화(風前燈火)의 상황에 놓일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는 박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가 여론을 누그러뜨리는…

      • 2016-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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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재인 “국민과 함께 행동”… 안철수는 정권퇴진 서명운동

      문재인 “국민과 함께 행동”… 안철수는 정권퇴진 서명운동

      박근혜 대통령이 4일 대국민 담화로 사과했지만 야권 대선 주자들은 박 대통령을 향한 압박 수위를 더 높였다. ○ 전략적 대응 고심하는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4일 “저로서도 중대한 결심을 더 이상 늦출 수 없다. 국민과 함께 행동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2일 전남…

      • 2016-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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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경해진 안철수 “朴정권 끝났다”

      강경해진 안철수 “朴정권 끝났다”

      정치적 해법을 찾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된다면 ‘중대 결심’을 할 수밖에 없다고 했던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3일 추가 입장을 내놓지 않은 채 관망했다. 반면 국민의당 안철수 전 상임공동대표와 박원순 서울시장은 이날도 강경한 목소리를 쏟아냈다. 안 전 대표는 이날 국회 본…

      • 2016-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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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 27명 “朴대통령 퇴진” 성명… ‘조기 대선론’까지 부상

      민주 27명 “朴대통령 퇴진” 성명… ‘조기 대선론’까지 부상

      야권 대선 주자들이 박근혜 대통령 하야를 촉구하고 나선 데 이어 3일 야권 일각에선 대통령 하야를 상정한 ‘조기 대선’ 주장까지 터져 나왔다. 박 대통령에 대한 압박 수위를 더 끌어올린 것이다. 대통령 하야는 헌정 중단을 의미하는 중대 국면이다. 이를 의식한 두 야당 지도부는 박 대통…

      • 2016-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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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할말 없는 與… 본회의 발언 아무도 신청 안해

      3일 국회 본회의에서 야당 의원들은 5분 자유발언으로 최순실 게이트에 문제를 제기하면서 박근혜 대통령을 일제히 비판했다. 반면 여당 의원은 아무도 발언대에 오르지 않았다. ‘꿀 먹은 벙어리’가 된 여당의 모습을 고스란히 보여준 것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여야는 이날 ‘북한이탈주민의 보…

      • 2016-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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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각 역풍에 朴대통령 ‘승부수’… 내각구성 권한 넘길수도

      개각 역풍에 朴대통령 ‘승부수’… 내각구성 권한 넘길수도

      박근혜 대통령의 4일 대국민 담화 발표가 ‘최순실 정국’의 새로운 분수령이 될지 주목된다. ‘최순실 게이트’에 대한 검찰 수사가 본격화된 가운데 이날 발표는 악화된 민심의 파고를 넘을 ‘마지막 기회’일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비선 실세들의 국정 농단에 대한 박 대통령의 진정성 있고…

      • 2016-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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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먹인 김병준… “야당 이해 구해도 안되면 군말없이 수용”

      울먹인 김병준… “야당 이해 구해도 안되면 군말없이 수용”

      김병준 국무총리 후보자는 3일 오후 무거운 표정으로 기자회견장에 들어섰다. A4 용지 두 쪽에 자신의 생각을 정리한 회견문을 읽어 내려가던 김 후보자는 원고 마지막 부분에서 눈시울이 붉어진 채 말을 잇지 못했다. 그는 “책임과 소명을 다하지 못하는 경우 결코 자리에 연연하지 않겠다”며…

      • 2016-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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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병준 “모든것 국회와 협의… 거국내각 구성”

      김병준 “모든것 국회와 협의… 거국내각 구성”

      김병준 국무총리 후보자(74·사진)는 3일 “총리가 되면 헌법이 규정한 권한을 100% 행사하겠다”며 “개각을 포함해 모든 것을 국회 및 여야 정당과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국회와) 상설적인 협의기구와 협의채널을 만들겠다”며 “그런 과정에서 거국중립내각이 구성될 것”이라…

      • 2016-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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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철수 “朴대통령 물러나시라” 기자회견, 박지원 “그러나 저는…”

      안철수 “朴대통령 물러나시라” 기자회견, 박지원 “그러나 저는…”

      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이 “박근혜 대통령은 즉각 물러나시라”는 안철수 전 대표의 발언에 “아직 민심과 대통령을 주시하고 있다”며 방향을 달리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 위원장은 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안철수 전 대표의 대통령 하야 발언에 대한 질문이 많다”며 이에 대한 자신의 …

      • 2016-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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