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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故조석래 회장 빈소 찾은 한덕수 총리 “한미 우호 관계 큰 기여”

    故조석래 회장 빈소 찾은 한덕수 총리 “한미 우호 관계 큰 기여”

    한덕수 국무총리는 30일 고(故) 조석래 효성(004800)그룹 명예회장 빈소를 찾아 “한미 간 우호 관계를 맺는 데 굉장한 기여를 하고, 경제계를 살리기 위한 규제개혁 등 많은 일을 하셨던 기업인”이라고 추모했다. 한 총리는 이날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를 조…

    • 2024-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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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계 巨木 가셨다”…이재용·정의선도 故조석래 ‘조문행결’

    “재계 巨木 가셨다”…이재용·정의선도 故조석래 ‘조문행결’

    “재계의 거목(巨木)이 가셔서 손실이 크다”(김윤 삼양사 회장)“한미 우호에 크게 기여한 존경하는 기업인”(한덕수 국무총리)고(故) 조석래 효성(004800)그룹 명예회장의 장례식 첫날인 30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최창원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한덕…

    • 2024-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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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절한 차남’ 조현문 전 부사장, 10년 만에 父 빈소 조문

    ‘의절한 차남’ 조현문 전 부사장, 10년 만에 父 빈소 조문

    조현문 전 효성(004800) 부사장이 30일 부친인 고(故)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의 빈소를 조용히 찾았다. 조현문 전 부사장은 이날 오후 2시쯤 서울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부친의 빈소를 찾았다. 조 전 부사장은 검정 뿔테 안경에 정장 차림으로 수행원과 함께 빈소를 찾…

    • 2024-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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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가 뒤흔든 반도체 순위, 엔비디아 8위→2위 수직 상승

    AI가 뒤흔든 반도체 순위, 엔비디아 8위→2위 수직 상승

    글로벌 반도체 시장 1위이던 삼성전자의 순위가 지난해 3위로 하락했다. 삼성이 3위로 밀려난 것은 2001년 통계 집계 이후 22년 만에 처음이다. 반면 엔비디아는 인공지능(AI) 열풍에 힘입어 기존 8위에서 삼성을 제치고 2위로 급부상했다. 29일 시장조사기관 옴디아에 따르면 지난해…

    • 2024-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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