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투스 감독 “호날두 컨디션 안 좋아서 안 내보냈다”
한국 축구 팬들과 언론들은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는 호날두의 불참에 대해 유벤투스의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은 대수롭지 않다는 듯 말했다.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출전시키지 않았다는 답변이 나왔다. ‘하나원큐 팀 K리그 vs 유벤투스’ 친선경기가 26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졌다…
- 2019-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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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팬들과 언론들은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는 호날두의 불참에 대해 유벤투스의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은 대수롭지 않다는 듯 말했다.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출전시키지 않았다는 답변이 나왔다. ‘하나원큐 팀 K리그 vs 유벤투스’ 친선경기가 26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졌다…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팀 K리그 vs 유벤투스 FC Friendly Match 2019 in Seoul‘에서 경기를 마친 유벤투스 부폰이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상암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팀 K리그 vs 유벤투스 FC Friendly Match 2019 in Seoul‘에서 유벤투스 호날두가 경기에 출전하지 않고 있다. 상암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팀 K리그 vs 유벤투스 FC Friendly Match 2019 in Seoul‘에서 유벤투스 페레이라가 동점골을 성공시킨 후 기뻐하고 있다. 상암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팀 K리그 vs 유벤투스 FC Friendly Match 2019 in Seoul‘에서 유벤투스 페레이라가 동점골을 성공시킨 후 기뻐하고 있다. 상암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팀 K리그 vs 유벤투스 FC Friendly Match 2019 in Seoul‘에서 유벤투스 베르나르데시가 팀 K리그 완델손의 수비를 뚫고 공격하고 있다. 상암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팀 K리그와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격돌한 유벤투스(이탈리아)의 행태는 역대 최악에 가까웠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를 평정한 유럽 명문 클럽답지 않은 모습으로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경기 당일 입국조차 부족해 모든 이벤트를 지각했고, 그나마도 성의 없는 태도로 일관해…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팀 K리그 vs 유벤투스 FC Friendly Match 2019 in Seoul‘에서 유벤투스 베르나르데시와 팀 K리그 완델손이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 상암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팀 K리그와 유벤투스(이탈리아)가 격돌한 2019시즌 K리그 올스타전은 역대 최악의 경기로 기억될 것 같다. 큰 스포츠 이벤트를 준비한 경험이 없던 주최 측과 이들을 믿고 가장 큰 잔치 준비를 맡긴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엄청난 비난을 피할 수 없게 됐다. 26일 오후 8시 서울월드…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팀 K리그 vs 유벤투스 FC Friendly Match 2019 in Seoul‘에서 팀 K리그 송범근이 유벤투스 베르나르데시의 슛팅을 막고 있다. 상암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팀 K리그 vs 유벤투스 FC Friendly Match 2019 in Seoul‘에서 팀 k리그 타가트가 팀의 세번째 골을 성공시킨 후 기뻐하고 있다. 상암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팀 K리그 vs 유벤투스 FC Friendly Match 2019 in Seoul‘에서 팀 k리그 타가트가 팀의 세번째 골을 성공시킨 후 기뻐하고 있다. 상암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팀 K리그 vs 유벤투스 FC Friendly Match 2019 in Seoul‘에서 유벤투스 호날두가 후반에도 벤치로 향하고 있다. 상암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팀 K리그 vs 유벤투스 FC Friendly Match 2019 in Seoul‘에서 팀 K리그 세징야가 유벤투스 페레이라에게 태클을 걸고 있다. 상암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팀 K리그 vs 유벤투스 FC Friendly Match 2019 in Seoul‘에서 유벤투스 호날두가 벤치에서 경기를 바라보고 있다. 상암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팀 K리그 vs 유벤투스 FC Friendly Match 2019 in Seoul‘에서 유벤투스 부폰이 후반전 교체 출전하고 있다. 상암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팀 K리그 vs 유벤투스 FC Friendly Match 2019 in Seoul‘에서 유벤투스 무라토레가 슛팅을 날리고 있다. 상암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팀 K리그 vs 유벤투스 FC Friendly Match 2019 in Seoul‘에서 팀 k리그 세징야가 다시 앞서가는 골을 성공시킨 후 환호하고 있다. 상암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팀 K리그 vs 유벤투스 FC Friendly Match 2019 in Seoul‘에서 팀 k리그 세징야가 다시 앞서가는 골을 성공시킨 후 환호하고 있다 상암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팀 K리그 vs 유벤투스 FC Friendly Match 2019 in Seoul‘에서 팀 k리그 세징야가 다시 앞서가는 골을 성공시킨 후 호우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상암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