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2플러스] 바비킴 “빨리 결혼해 바비 2세 갖고 싶다”
● 두 번째 스페셜 앨범 ‘올드 앤 뉴’ 발표● 결혼한 박선주의 마지막 선물 ‘못됐다 사랑’“사랑 앞에서 못된 남자가 될까 봐 걱정하는 ‘겁쟁이’입니다. 상처도 쉽게 잊지 못해요. 하지만 이젠 정말 결혼하고 싶어요.”결혼이 하고 싶은 ‘솔의 대부’가 불혹을 앞두고 털어놓은 진짜 속마음…
- 2012-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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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번째 스페셜 앨범 ‘올드 앤 뉴’ 발표● 결혼한 박선주의 마지막 선물 ‘못됐다 사랑’“사랑 앞에서 못된 남자가 될까 봐 걱정하는 ‘겁쟁이’입니다. 상처도 쉽게 잊지 못해요. 하지만 이젠 정말 결혼하고 싶어요.”결혼이 하고 싶은 ‘솔의 대부’가 불혹을 앞두고 털어놓은 진짜 속마음…
‘김범수를 잇는 새로운 비주얼 가수의 탄생.’애절한 이별 노래에 온갖 감성을 쏟아내며 ‘노래’ 말곤 줄 게 없다던 그룹 포맨의 신용재가 풋풋한 사랑이야기를 들고 솔로 앨범 ‘24’로 돌아왔다.“올해 24살이에요. 솔로 앨범을 내면 꼭 밝은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고 마음먹었죠. 오래전부터…
배우 김혜수(42)가 섹시한 금고털이범으로 돌아왔다. 25일 개봉한 영화 ‘도둑들’에서 김혜수는 카리스마 있으면서도 인간적인 도둑 ‘팹시’ 역을 맡았다. 팹시는 겉으로 보면 강한 카리스마를 지닌 도둑이지만, 알고 보면 사랑하는 사람에게 받은 배신의 상처를 안고 사는 비련의 여주인공이다…
폭염도 록 축제의 열기를 막지 못했다.국내 최대규모 음악 축제로 자리잡은 ‘지산밸리록페스티벌(이하 지산록페)’이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열려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특히 이번 록페스티벌에는 세계적인 록 밴드인 라디오헤드(Radiohead)가 첫 내한공연을 가져 그 열기가 더 뜨거웠다…
‘비 온 뒤에 땅이 굳는다.’소속사와의 분쟁으로 오랫동안 무대에 서지 못하다 1년 6개월 만에 더욱 단단해져 돌아온 ‘고생의 아이콘’. “몸도 마음도 정말 안 좋았어요. 후두염과 대상포진으로 고생했어요. 두피에서 피고름이 나고…미용실에서 머리 하다 스프레이가 두피에 닿으면 심한 통증에…
시대와 나라를 불문하고 패션에 있어 스타와 디자이너의 교류는 언제나 세간에 큰 반향을 일으키곤 한다. 특히 각종 시상식 연단 위에서나, 레드 카펫 위에서의 교류는 더욱 그 반향이 커지기 마련이다. 디자이너와 스타의 교류가 적합했다면 찬사를 받는 스타일이 되어 반향이 더욱 커져 갈 것이…
배우 전지현(31)이 달라졌다. 신비주의 이미지로 대중들 앞에 모습을 잘 드러내지 않던 그녀가 ‘어마어마한 X년’ 이라는 욕을 퍼부으며 화려한 ‘액션 퀸’으로 컴백했다. 7월 25일에 개봉하는 영화 ‘도둑들’에서 전지현은 예니콜 역을 맡아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아직 개봉 전이지만 …
배우 송하윤(27)이 1년 6개월 만에 영화 ‘나는 공무원이다’의 미선 역으로 컴백했다. 그동안 김별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해 왔던 송하윤은 성숙한 연기자로 거듭나기 위해 계명을 하고 머리도 단발로 자르며 이미지 변신을 했다.현재 송하윤은 영화 뿐 아니라 SBS 드라마 ‘유령’에도 출연하…
배우 민효린(27)이 달라졌다. 늘 ‘도도하다’라는 수식어를 달고 다닌 그녀가 진정한 배우가 되기 위해 온몸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제는 예쁘다는 말보다 연기를 잘한다는 말이 듣고 싶단다.“제 외모 때문일까요? 도도하고 인위적일 것 같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어요. 맡은 역할도 그런 이…
SBS 드라마 ‘추적자’에서 비리검사 박민찬 역으로 출연한 배우 송영규(43)는 드라마에서의 모습과 전혀 달랐다. 드라마에서는 비열한 검사지만 실제로는 서글서글한 옆집 아저씨 같은 편안한 느낌이었다. 송영규는 1995년 뮤지컬로 데뷔해 ‘미녀는 괴로워’, ‘황진이’, ‘어린왕자’ 등 …
2일 영화진흥위원회가 2012년 상반기 한국영화산업 결산을 발표했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2012년 상반기 극장관객 수는 8279만2436명으로 지난해에 비해 21% 성장, 역대 최대였던 2006년과 비교해도 16.2% 성장을 거뒀다. 한국영화 관객 수 역시 4417만8714명을 기록…
“제가 연기뿐만 아니라 음악도 좋아해요. 특히 힙합, R&B를 좋아해요. 양동근 선배님이 바로 제 롤모델이랍니다.”배우 김희정은 연기와 음악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다부진 의지를 드러냈다. 이번 영화 ‘나는 공무원이다’에서 맡은 사쿠 역도 밴드 보컬이라는 점에 큰 매력을 느꼈…
예상 밖이었다. 바다(본명 최성희·32)는 무척이나 진중했고 차분했다.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여자 노홍철’이라 불리던 바다의 이미지는 온데간데 없었고 기자 앞에는 모차르트의 아내 콘스탄체 만이 앉아 있을 뿐이었다. 7월 10일에 막을 올린 뮤지컬 ‘모차르트!’에서 천재적인 …
‘명본좌’ 배우 김명민(40). 그는 지독히도 이 수식어를 부담스러워했다. 이유는 “안티를 양성하는 지름길”이라며 나름 귀여운 해명을 하기도 했다.하지만 촬영장 안팎에서 그가 행동하는 것을 보면 ‘명본좌’라는 수식어가 붙지 않을 수 없다. 괜히 ‘명본좌’라고 불리는게 아니다. 김명민이…
30대 여배우들이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점령하고 있다. ‘흥행을 위해서라면 30대 여배우가 주인공을 맡아야 한다’는 말까지 생겨날 정도. 반면 한창 아름다움을 자랑할 20대 여배우들은 설 곳이 없다. 30대 여배우들의 ‘득세’는 우연히 나타난 게 아…
배우 문정희(36), 그는 진짜 여배우였다.그와 인터뷰하며 가장 인상 깊었던 말은 “예쁘기 보단 진정성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말이었다. 어떻게 보면 가장 형식적인 말인 것 같지만 진심이 느껴졌고 영화에서도 그 진정성을 느낄 수 있었다. “여배우인데 예쁜 거 싫다고 하면 거짓말이죠…
● 성시경·박효신 소속사의 첫 아이돌 그룹● 데뷔 한 달 만에 해외서 러브콜 ‘실력파’ ● 노래와 칼군무는 기본, 예능감까지 ‘충전 완료’박력이 넘치는 여섯 사내. 혈기 왕성한 제스처와 우렁찬 목소리로 팀 소개를 하던 멤버들은 웃고 있지만 눈빛만은 사뭇 진지하다. 걸음걸이, 앉아 있는…
● ‘3년 자숙’ 강인, 팀 합류…10명의 슈퍼주니어● 이특 “군대는 나라가 주는 상, 올해 군 입대”● 목표는? 한해에 가요·예능·연기 부분 대상 싹쓸이“이제부터 대놓고 섹시할 우리는 슈퍼주니…어~에요!”슈퍼주니어가 6집 ‘Sexy, Free & Single’로 더욱 강력해져…
“결성된 지 얼마 안 된 팀임에도 보컬리스트의 역량과 그 목소리가 명확하게 잘 들렸다. 인상 깊게 지켜보고 있다. 짜임새 있는 팀. 별들의 전쟁이다.” (가수 김경호)6월 12일 첫 EP 앨범 ‘This Is Nothing’을 들고 나타난 4인조 록밴드 판타스틱 드럭스토어(Fantas…
웃음소리가 곳곳에서 터져 나왔다.다소 진지한 주제를 다루고 있는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배우들은 순간순간 관객들과 호흡했고, 관객들은 웃음과 탄성을 아끼지 않았다.새롭게 태어난 2012 ‘맨오브라만차’를 지난 24일 만났다. 2005년 뮤지컬 ‘돈키호테’로 한국 관객들에게 첫선을 보인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