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키운 라인, 일본이 강탈?…日매체 “반일감정 자극 움직임” 촉각
일본 총무성이 라인야후에 네이버와의 관계를 재검토하라고 행정지도를 내린 사건과 관련해 한국 언론의 비판적인 보도가 이어지자 일본 매체들이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진보 성향 매체인 도쿄신문은 한국 매체들이 성향을 불문하고 “일본이 네이버를 쫓아내려고 한다”는 내용의 논조로 보도하고…
-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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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PC통신
대통령실 “日정부, 네이버 의사에 배치되는 조치해선 절대 안돼”
네이버에 대한 일본 정부의 라인야후 지분 매각 행정지도 사태 논란에 대해 대통령실이 일본 정부를 향해 “네이버 측의 의사에 배치되는 조치를 해선 절대 안될 것”이라고 14일 밝혔다. 성태윤 대통령정책실장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대통령실은 “우리 정부는 라인야후…
-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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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라인 사태, 놓치면 되돌릴 수 없는 국가 손실”…16일 과방위 요구
더불어민주당이 ‘라인 사태’ 등 현안 질의를 위해 오는 16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 소집을 요구했다. 과방위 민주당 위원들은 14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네이버 라인 야후 사태 논란, 방심위의 징계 남발과 이에 따른 방통위의 소송예산 낭비에 대한 현안질의…
-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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