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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심 마천루 빌딩 위를 날며 일출을 감상하는 열기구 여행[전승훈의 아트로드]

      도심 마천루 빌딩 위를 날며 일출을 감상하는 열기구 여행[전승훈의 아트로드]

      오스트레일리아(호주) 제2의 도시 멜버른은 ‘남반구의 런던’이라고 불린다. 멜버른 인근에서 1850년대 금광이 발견돼 전세계에서 이민자들이 찾아오는 골드러시로 일약 금융의 중심지로 떠오른 도시였기 때문이다. 시내에는 영국 빅토리아풍의 건물이 곳곳에 남아 있고, 고풍스러운 아케이드에는 …

      • 2023-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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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 왕이 사랑한 궁궐 봄꽃 명소는 어디?

      조선 왕이 사랑한 궁궐 봄꽃 명소는 어디?

      경복궁 일원의 앵두나무, 매화나무, 살구나무, 능수벚나무 등을 시작으로 궁궐과 조선왕릉의 봄꽃이 차례로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한다. 봄꽃은 4월 초 절정을 이룰 예정이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25일 4대궁, 종묘, 조선왕릉에서 봄꽃 정취를 즐길 수 있는 명소를 추천했다. 경복궁 …

      • 2023-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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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심 위를 나는 슬로 여행… 요정 펭귄과 흑조의 매력에 빠지다[전승훈 기자의 아트로드]

      도심 위를 나는 슬로 여행… 요정 펭귄과 흑조의 매력에 빠지다[전승훈 기자의 아트로드]

      멜버른 시내 89층 높이의 ‘유레카 타워’에 올라가면 도심 마천루 빌딩부터 바다까지 360도 전망이 가능하다. 시내를 관통하는 야라강 가에는 이른 새벽부터 젊은이들이 노를 젓는 조정 경기정들이 떠다닌다. 그런가 하면 빅토리아 양식의 기차역과 아케이드가 있는 시티 지역에는 무료로 탑승할…

      • 2023-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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