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괴담

    날짜선택
    • 승강기 안의 ‘짐승男’

      울산 중부경찰서는 13일 승강기를 타는 여학생을 상대로 상습적으로 성추행을 한 혐의(강제추행)로 대학생 A모씨를 구속했다고 문화일보가 보도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1월26일부터 최근까지 2주 동안 울산 중구 남외동 일대 아파트 두 곳을 돌며 다섯 차례에 걸쳐

      • 2011-12-13
      • 좋아요
      • 코멘트
    • ‘대가리’ 때문에…배우 정운택 폭행 사건 휘말려

      “‘대가리’를 ‘대가리’라 불렀을 뿐인데….” 영화 ‘친구’ ‘두사부일체’ 등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배우 정운택 씨(36)가 폭행 사건에 휘말렸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12일 오전 6시 40분경 서울 강남구 논현동 한 감자탕집에서 멱살을 잡고 주먹다짐하며 서로 폭행한 혐의(폭력행위등…

      • 2011-12-12
      • 좋아요
      • 코멘트
    • 몹쓸 동호회 멤버들의 10대 성폭행

      서울북부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 강을환)는 모텔에서 술에 취한 미성년자를 집단 성폭행한 혐의(특수강간 등)로 기소된 이모(32)씨 등 2명에게 징역 2년6월을 선고했다고 6일 밝혔다.재판부는 또 피해자 A(15, 여)양을 다시 강제로 성추행한 혐의(강간 등)로 기소된 김모(34)

      • 2011-12-06
      • 좋아요
      • 코멘트
    • “오빠 돈 보내주면…” 수천만원 사기 꽃뱀 주부 구속

      경기 이천경찰서는 '조건만남'을 내세워 채팅 상대 남성들로부터 수천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상습사기)로 김모(32ㆍ여)씨를 구속했다고 6일 밝혔다. 가정주부 김씨는 채팅사이트에 '교통비가 없으니 보내주면 만나겠다'고 속여 올해 초부터 최근까지 100여명의 남성들에

      • 2011-12-06
      • 좋아요
      • 코멘트
    • 이혼요구 아내 가게에 자동차 몰고 돌진

      서울 강동경찰서는 불륜을 의심한 나머지 차를 몰고 아내의 가게로 돌진한 혐의(재물손괴 등)로 김모(44)씨를 입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달 27일 오후 4시10분께 강동구 길동에서 부인 이모(44)씨 명의의 토스카 승용차

      • 2011-12-06
      • 좋아요
      • 코멘트
    • 남편에 불륜 현장 들킨 40대 주부, 한강 투신

      남편에 불륜 현장을 들킨 주부가 한강에 투신해 숨졌다. 2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0시30분 경 한남대교 남단 인근에 이모(42·여)씨가 빠져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이 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하루 만에 숨졌다. 소방 관계자는 "이 …

      • 2011-12-02
      • 좋아요
      • 코멘트
    • 변심한 애인 불태워 죽이려 한 40대 영장

      경남 마산동부경찰서는 2일 수년간 사귀었던 애인이 변심했다는 이유로 몸에 불을 붙여 죽이려고 한 혐의(살인미수)로 김모(44)씨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 김씨는 지난달 29일 오전 2시께 내연녀 이모(47)씨가 운영하는 창원시내 한 노래방 앞에서 일을 끝내고 귀가하려던 …

      • 2011-12-02
      • 좋아요
      • 코멘트
    • [휴지통]바람난 특전사 출신, 여자친구에 맞다가 격투기 ‘초크?

      ‘여친에게 맞던 특전사의 반격.’ 지난해 11월 육군 3공수특전여단 하사로 제대한 정모 씨(21)는 자신의 서울 송파구 삼전동 옥탑방 근처 헬스장에서 트레이너로 근무하기 시작했다. 그러다 올해 2월 손님이던 박모 씨(21·여)를 만나 교제를 시작했다. 그러나 정 씨는 곧 다른 여자와 …

      • 2011-12-01
      • 좋아요
      • 코멘트
    • ‘양다리’ 들통나자 여친에 ‘격투기기술’ 건 헬스트레이너 징역형

      특전사 출신 헬스 트레이너 정모(21)씨는 지난 7월 18일 오후 5시께 서울 송파구 삼전동 옥탑방에서 여자친구 박모(21)씨에게 다른 여자와 '양다리'를 걸친 사실을 들켰다. 정씨는 흥분한 박씨를 달랬으나 화는 누그러지지 않았다. 박씨가 "왜 바람을 피우느냐. 헤어질래, 맞…

      • 2011-11-30
      • 좋아요
      • 코멘트
    • 죽은 아들 냉장고에 넣고 사는 부부… 그 사연은?

      최근 중국에서는 아들의 시신을 냉장고에 보관한 채 살고 있는 한 부부의 사연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고 경향닷컴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신장위구르자치구에 사는 루 씨 부부는 최근 "아들의 시신을 보관하겠다"며 새 냉장고를 장만했다. 현지 언론 매체의 한 기자가 이들의 집을 찾…

      • 2011-11-29
      • 좋아요
      • 코멘트
    • “죽어도 좋으니 피자 한 입만…” 20대女 사연은?

      역류성 식도염으로 평소 음식을 제대로 먹지 못했던 여대생이 우울증을 이기지 못해 숨지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다고 경향닷컴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4시 경 부산 사상구 괘법동 모 아파트 20층에서 여대생 A(23)씨가 아래로 뛰어내려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조…

      • 2011-11-23
      • 좋아요
      • 코멘트
    • “관심 끌려고…” 호프집서 폭음탄 터트린 ‘정신나간 군인’

      부산의 한 대형 호프집에서 휴가나온 육군하사가 주위의 관심을 끌기 위해 폭음탄을 터트리는 바람에 손님 200여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15일 오전 3시20분쯤 부산 부산진구 부전동 지하 1층 모 호프집에서 육군하사 성모(23)씨가 훈련용 폭음탄을 터트렸다. …

      • 2011-11-15
      • 좋아요
      • 코멘트
    • [휴지통]술김에 털어놓은 ‘살인의 추억’

      “내가 7년 전에 애인과 함께 사람을 죽였거든….” 3개월 전 술에 취한 임모 씨(40·여)는 친구에게 충격적인 사실을 털어놨다. 부동산 사기분양 조직의 우두머리였던 임 씨는 조직원인 애인 박모 씨(43) 및 다른 조직원 한모 씨(36)와 함께 노숙인 등으로부터 명의를 가져오는 모집책…

      • 2011-11-12
      • 좋아요
      • 코멘트
    • “왜 쳐다봐” 귀갓길 10대女 찌른 30대 검거

      인천 부평경찰서는 귀가하던 10대 여성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A(36)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5일 오전 2시19분께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의 한 아파트 옆 길가에서 집으로 가던 B(19ㆍ여)씨를 위협한

      • 2011-11-06
      • 좋아요
      • 코멘트
    • 친구 여친 성폭행한 뒤 살해 30대, 결국.…

      광주지법 형사2부(김태업 부장판사)는 6일 친구의 여자친구를 성폭행하고 살해한 혐의(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로 기소된 이모(32)씨에 대한 국민참여재판에서 징역 20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또 이씨에 대한 신상정보를 10년간 공개하도록

      • 2011-11-06
      • 좋아요
      • 코멘트
    • “제가 갖고노는 물건인데 공유합니다” 목사가 여신도를 성노예로

      “제가 갖고노는 물건인데 공유합니다” 목사가 여신도를 성노예로

      교회 목사가 자신의 신분을 숨긴 채 여신도에게 폰팅으로 접근, 엽기적인 알몸 사진과 동영상을 요구하고 이를 불법 음란사이트에 게시해 성관계를 알선하는 등 수년간 성적 노예로 삼아 충격을 주고 있다. 강원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여신도에게 알몸사진 등을 찍어 보내게 한 뒤…

      • 2011-11-04
      • 좋아요
      •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