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괴담

    날짜선택
    • [뉴스A]美 통학버스 집단폭행 영상에 ‘충격’

      [앵커멘트] 학교 폭력이 어찌 우리만의 일이겠습니까? 이번엔 미국의 한 중학교 통학 버스에서 집단 폭행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CC TV로 이 장면을 고스란히 지켜본 미국 사회가 충격에 빠졌습니다. 정혜연 기잡니다. ================================…

      • 2012-01-27
      • 좋아요
      • 코멘트
    • [휴지통/단독]가스관 타고 빈집털려다… 50대 배불뚝이 초보도둑의 굴욕

      호텔을 운영하며 잘나갔던 류모 씨(56)는 1997년 외환위기 당시 사업에 실패해 빚더미에 올랐다. 류 씨는 돈 문제로 아내와 다투다 이혼한 뒤 홀로 대학에 다니는 자녀 2명을 키우며 막노동까지 했지만 빚은 줄지 않았다. 설을 앞두고 근심이 깊어가던 류 씨는 이자라도 갚을 생각에 빈집…

      • 2012-01-27
      • 좋아요
      • 코멘트
    • “혼자 횡설수설…운전기사 이상해” 승객들 다 내린뒤 고속도서 추격전

      고속버스 운전사가 경찰의 정지명령을 무시하고 중부내륙고속도로를 80㎞ 정도 달아나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고속도로순찰대는 19일 오후 6시50분께 고속버스 승객으로부터 "운전사가 이상하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1시간 20여 분간 추격전을 벌인 끝에 운전기사 정모(4

      • 2012-01-19
      • 좋아요
      • 코멘트
    • 마약감추려 머리카락-겨드랑이 털 깎았다가…

      40대 마약 사범이 온몸의 털을 깍아 투약 사실을 감추려다 종아리 털 일부를 남겨 결국 덜미를 잡혔다. 부산 서부경찰서는 18일 지인에게 히로뽕을 구입해 투약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김모(48)씨를 구속했다. 김씨는 지난달 15일 부산 중구 자신

      • 2012-01-19
      • 좋아요
      • 코멘트
    • 국내 두 벌뿐인 밍크코트 훔쳐 단돈 130만원에 팔아

      6천만원 짜리 초고가 밍크코트를 훔쳐 깡통시장에 단돈 130만원에 판 절도범이 경찰에 붙잡혔다. 절도범은 자신이 훔친 물건이 국내에 두벌밖에 없는 명품 중의 명품인 줄 몰랐다. 부산 금정경찰서는 17일 부산 유명 백화점 명품 매장을 돌며 밍크코트와 핸드백 등을 훔친 …

      • 2012-01-17
      • 좋아요
      • 코멘트
    • 친딸 성폭행 ‘인면수심’ 교사 징역 8년 선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9부(배준현 부장판사)는 친딸을 십여년간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현직 교사 A 씨에게 징역 8년을 선고하고 5년간 신상정보공개, 1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을 각각 명령했다고 16일 밝혔다. 재판부는 "친아버지로서 양육·보호해야 할 책임…

      • 2012-01-16
      • 좋아요
      • 코멘트
    • 집주인 피해 베란다로 탈출하려던 도둑 추락사

      12일 오후 6시32분 경 서울 구로구 모 아파트 화단 앞에서 윤모 씨(40)가 머리에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윤씨가 이 아파트 7층 손모 씨(68)의 집에서 물건을 뒤지던 중 주인이 귀가하는 소리를 듣고 베란다 밖으로 달아나다 추락한…

      • 2012-01-13
      • 좋아요
      • 코멘트
    • 간호사에 “벗었으면 1등 했을텐데”…서울대병원 송년회 논란

      병원 송년회에서 장기자랑을 한 젊은 의사, 간호사들에게 한 교수가 "선정성이 유일한 심사기준"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져 논란이 일고 있다. 13일 서울대병원에 따르면 한 부서의 교수와 전공의, 간호사, 직원 등 약 200명은 지난달 23일 저녁 종로의 한 컨벤션센터에서 송년 …

      • 2012-01-13
      • 좋아요
      • 코멘트
    • 동성과 ‘하룻밤’뒤 돈 훔쳐 달아난 에이즈男

      서울 마포경찰서는 동성애 사이트에서 만난 사람의 지갑에서 현금과 여행자수표를 훔쳐 달아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상 절도)로 오모(26) 씨를 구속했다고 1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2009년 에이즈 판정을 받은 오 씨는 지난해 8월 동성애사이트인 '00시티'

      • 2012-01-11
      • 좋아요
      • 코멘트
    • 여자 행세하며 ‘채팅男’ 수천만원 받아챙긴 20대 구속

      울산 남부경찰서는 9일 여자 행세를 하며 인터넷 채팅 사이트에서 만난 남성으로부터 수천만원을 받아챙긴 혐의(사기)로 박모(27)씨를 구속했다. 박씨는 2010년 5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인터넷 채팅사이트에서 알게 된 회사원 이모(39)씨에게 "다방 선불금 때문에 빠져나가지 못…

      • 2012-01-09
      • 좋아요
      • 코멘트
    • 가출 여중생, 성폭행 피해 달아나다 모텔서 추락

      가출한 여중생이 성폭행을 피해 모텔에서 달아나다가 추락해 전치 12주의 중상을 입었다. 5일 부산 해운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일 오전 1시께 부산 해운대구 우동 한 모텔 객실에서 A(14.중1)양이 성폭행을 피해 창문을 열고 달아나다가 6m 아래 바닥으로 추락, 팔과 다리를…

      • 2012-01-05
      • 좋아요
      • 코멘트
    • “새해 첫 날 부터…” 제야의 타종식서 치마 속 촬영한 20대

      대구 중부경찰서는 2일 제야의 타종 행사장에서 여성들의 치마 속을 촬영한 혐의(성폭력 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A(27ㆍ회사원)씨에 대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 1일 0시 20분께 대구시 중구 공평동 제야의 타종 행사장 앞에서 타종식을 지켜보고…

      • 2012-01-02
      • 좋아요
      • 코멘트
    • 화풀이로 갓난아기 폭행한 보육교사

      서울중앙지검 형사4부(허철호 부장검사)는 29일 화풀이 삼아 갓난아기를 마구 때린 혐의(폭행)로 어린이집 전 보육교사 A(27·여)씨를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9월16일 서울의 모 어린이집에서 보육교사로 근무하던 중 입에 음식물을 물고 있는 한 살배기 …

      • 2011-12-29
      • 좋아요
      • 코멘트
    • “때릴만 했다” 초등생에 발길질 명문대 교수 글 파문

      명문대 교수가 자신의 딸을 괴롭힌 초등학생을 폭행한 사건과 관련, 인터넷에 당당하게 '때릴 만 해서 때렸으며, 앞으로도 같은 일이 있으면 또 폭행하겠다'는 식의 글을 올려 빈축을 사고 있다고 국민일보 쿠키뉴스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논란은 A씨가 지난 19일 수원교육청 홈페이지에…

      • 2011-12-27
      • 좋아요
      • 코멘트
    • 지하철역 변기에 아기 버린 여성, 알고보니…

      서울 광진경찰서는 26일 아기를 낳아 숨지게 한 후 지하철역 화장실에 시신을 버린 혐의(영아살해 등)로 A모(25.여)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2일 서울 광진구의 고시원 방에서 남자 아기를 낳은 후 아기의 얼굴을 수건과 티셔츠로 덮어 질식시켜 …

      • 2011-12-26
      • 좋아요
      • 코멘트
    • 이번엔 ‘지하철 버릇없는 男’ 동영상

      지하철 플랫폼에서 한 젊은이가 할아버지에게 막말하는 동영상이 25일 인터넷에 퍼져 누리꾼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지하철 버릇없는 남'이라는 이름을 단 26초 분량의 이 동영상에서 10대로 보이는 남자는 한 할아버지에게 "쳐라, XXX, 아저씨가 뭔데 시비를 거는데" 등

      • 2011-12-25
      • 좋아요
      • 코멘트
    • ‘울며 보챈다’ 50일 된 딸 던져 숨지게 한 철없는 엄마

      인천 남부경찰서는 밤에 잠을 자지 않고 운다는 이유로 생후 50일 된 딸을 때리고 방바닥에 던져 숨지게 한 혐의(상해치사)로 A(24)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5일 오전 3시30분께 인천시 남구의 한 노숙자 보호시설에서 생후 50일 된 …

      • 2011-12-22
      • 좋아요
      • 코멘트
    • 술취한 주한미군, 남의 승용차 올라타 ‘쿨쿨’

      서울 강남경찰서는 술에 취해 남의 자동차에 들어가 내부를 망가뜨린 혐의(자동차 등 불법사용) 등으로 미8군 소속 A(20) 상병을 소환 조사했다고 2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상병은 지난 3일 오후 11시30분께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아파트단지에 주차돼 있던 BMW 승용차…

      • 2011-12-22
      • 좋아요
      • 코멘트
    • ‘호기심에…’ 버려진 주사기로 15대 타이어 펑크낸 10대들

      서울 마포경찰서는 버려진 의료용 주사기를 꽂아 차량 15대의 타이어에 펑크를 낸 혐의(재물손괴)로 정모(16)군 등 10대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0일 오전 6시께 마포구 합정동의 한 폐업 의료원에서 버린 주사기를 주워 일대 주택…

      • 2011-12-22
      • 좋아요
      • 코멘트
    • 주택가서 공기총 ‘탕탕’…어처구니없는 공무원

      근무시간 중 주택가에서 비둘기를 잡는다며 공기총을 발사한 어처구니 없는 공무원이 경찰에게 붙잡혔다. 발사된 총알은 사람이 있는 이웃집 창문을 깨뜨리는 등 아찔한 상황을 연출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16일 수렵이 금지된 주택가에서 공기총을 쏜 혐의(총포도검화약류 등 단…

      • 2011-12-16
      • 좋아요
      •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