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괴담

    날짜선택
    • “말투가 기분 나빠” 손가락 넣어 부인 입 찢은 조폭 남편

      대구수성경찰서는 9일 말투가 기분 나쁘다며 부인의 입을 찢어 상처를 낸 조직폭력배 A(34)씨를 상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월24일 오전 9시40분께 대구 수성구 상동 자신의 집에서 부인 B(32·여)씨의 입에 손가락을 넣고 찢어 전치 2주 가량의 …

      • 2012-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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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대가기 싫어” 온몸 문신한 20대 결국…

      군대에 가지 않기 위해 자신의 몸 전체에 문신을 한 20대가 결국 법원으로 부터 실형을 선고받았다. 부산지법 형사3부는 병역 면제를 위해 온몸에 문신을 해 병역법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된 김모(26)씨에게 징역 1년6월을 선고했다고 9일 밝혔다. 김 씨는 2005년 2월 부산병…

      • 2012-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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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중학생, 교사에게 폭행당해 뇌출혈 수술

      대구의 한 중학교에서 학생이 교사에게 폭행을 당한 후 뇌출혈로 수술을 받아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8일 대구경찰청과 대구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지난 5일 오전 10시40분께 대구 모 중학교 3학년 남모(16)군이 옆반에 필통을 빌리러 갔다가 그 반의 담임교사 신모(56)씨에게 …

      • 201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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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A/이슈진단]‘게임중독의 비극’ 신생아 살해한 20대 미혼모

      며칠전 음식물 쓰레기 통에서 비닐 봉지에 담긴 갓난아이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아이를 버린 엄마는 20대 미혼 여성이었는데 PC방에서 온라인 게임을 하다 출산을 했습니다. 어떻게 된 사연인지 김윤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던 한

      • 2012-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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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임 하다 화장실서 낳은 아기 봉지에 넣어…

      서울 송파경찰서는 PC방 화장실에서 낳은 아기를 유기해 숨지게 한 혐의(영아살해 등)로 A(26ㆍ여)씨를 검거했다고 5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5일 오전 9시25분께 송파구 모 PC방에서 게임을 하다가 진통을 느껴 화장실에서 남자아기를 낳은 직후, 검은 비닐봉지에 영

      • 2012-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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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연쇄 살인범’의 정체는?

      ‘고양이 연쇄 살인범’의 정체는?

      머리가 벽돌에 훼손된 채 숨진 고양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고 국민일보 쿠키뉴스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인천남부경찰서는 2일 "한국고양이보호협회로부터 누군가 고양이를 학대한다는 내용의 고발장을 접수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고양이보호협회는 지난달 8일 협회…

      • 2012-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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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죽겠다’ 유서 남기고…만우절 장난에 경찰서 ‘발칵’ 뒤집어져

      지난달 31일 오전 9시40분께 서울 서초구의 모 서점에서 일하는 김모(30)씨는 진열된 책 사이에서 편지봉투를 발견했다. 봉투 안에는 "지금까지 노력했는데 나는 가진 것도 없고 버릴 것도 없다. 이 생활에서 탈출하고 싶다. 사망 후에 장기는 기증하겠다. 2012. 4.1"

      • 2012-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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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적장애 여성 수년간 성폭행 ‘인면수심’ 노인들에 중형 선고

      한마을에 사는 지적장애 여성을 수년간 성폭행한 노인 등에게 실형 등 중형이 선고됐다. 광주지법 장흥지원(지원장 송혜영)은 지적장애 여성을 수년간 성폭행한 혐의(성폭력범죄 처벌에 특례법 위반)로 구속 기소된 이모(60)씨에게 징역 6년, 전자발찌 부착 5년, 신상

      • 2012-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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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헤어진 여친 얼굴에 빙초산 뿌려…약한 화상

      40대 남성이 헤어진 30대 여자친구의 얼굴에 빙초산을 뿌리고 달아난 사건이 발생했다. 27일 오후 4시경 대구 동구 동대구역 택시승강장 출구에서 구모(48) 씨가 옛 여자친구 김모(32) 씨의 얼굴에 빙초산을 뿌리고 도주했다. 28일 대구동부경찰서에 따르면 구 씨는 1년전 결…

      • 2012-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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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엔 지하철 8호선…‘제2의 담배녀’ 등장

      이번엔 지하철 8호선…‘제2의 담배녀’ 등장

      최근 '지하철 담배녀' 동영상이 파문을 일으킨 가운데 또 다른 '담배녀'를 봤다는 목격담이 공개됐다고 헤럴드경제 인터넷판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22일 한 포털사이트 게시판에는 '제2의 지하철 담배녀?'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이 게재됐다는 것. 글쓴이는 '이날 8호선을 타고 가던…

      • 2012-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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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의점 아이스크림 냉장고에 소변 본 男 ‘경악’

      서울북부지법 형사1단독 이정민 판사는 편의점 아이스크림 냉장고에 소변을 보고 주인에게 욕설을 한 혐의(업무방해 등)로 기소된 서모(46)씨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했다고 20일 밝혔다. 재판부는 "김씨가 누범이고 경합범인 점을 가중 참작한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 2012-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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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품 줄께” 무심코 사진 찍었다가…스마트폰 절도범 덜미

      스마트폰 절도범 일당이 무심코 찍은 사진 한 장 때문에 덜미가 잡혔다. 울산 남부경찰서는 19일 휴대전화 대리점에서 스마트폰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김모(30)씨를 구속하고 공범 이모(30)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지난달 27일부터 최근까지 울산 남구 지

      • 2012-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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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에서도 이런 일이”…아내 유두 잘라 먹은 엽기남편

      경북 안동에서 이혼을 요구하는 아내의 유두를 잘라 소주와 함께 마신 엽기적인 사건이 발생했다고 문화일보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안동경찰서는 19일 흉기로 아내의 유두를 잘라 삼킨 혐의(중상해)로 중국인 A(48)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

      • 2012-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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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객차 내 흡연 말리는 男에 욕설…‘분당선 담배녀’ 충격

      ’분당선 담배녀’가 화제다. 1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분당선 담배녀’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1분 13초 가량의 이 영상은 지하철 내에서 담배를 피우는 여성과 이를 말리는 한 할아버지의 실랑이를 담고 있다. 한 여성이 객차 내에서 법적으로 금지된 흡연

      • 2012-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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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대1 싸움 주선’ 청소년 맞짱 카페 충격

      사이버상에서 원정 길거리 싸움을 주선하거나 싸우는 방법, 술·담배 뚫는(구입) 방법 등을 알려주며 학교폭력을 조장한 인터넷 카페가 경찰에 적발됐다. 광주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14일 인터넷 상 속칭 맞짱 카페 7개를 폐쇄하고 공갈, 강요 등 혐의사실이 확인된 청소년 8명을 입건 및…

      • 2012-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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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엔 ‘택시 막말녀’ 논란…신상털기 까지

      이번엔 ‘택시 막말녀’ 논란…신상털기 까지

      젊은 여성이 50대 택시운전기사에게 10분 가까이 반말과 욕설을 하는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인터넷에 퍼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13일 포털사이트 등의 인기검색어로 오른 '택시막말녀' 영상은 택시 내부의 블랙박스 영상으로, 20~30대로 보이는 여성이 택시기사가 길을 잘 모른다는 이…

      • 2012-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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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약 취한 40대女 밤거리 알몸 배회하자…

      경남 창녕경찰서는 12일 히로뽕을 투약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위반)로 이모(51)씨, 박모(40ㆍ여)씨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들은 지난 10일 밤 김해시 진영읍 설창리의 한 레스토랑 주차장 승용차 안에서 히로뽕을 투약한 뒤 창녕군 부곡면 온천단지 모텔에…

      • 2012-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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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산 7년간 숨기고 남의 아이 납치해 입학까지 시켜

      사산 7년간 숨기고 남의 아이 납치해 입학까지 시켜

      아이를 사산한 사실을 7년간 남편에게 감춰 온 한 50대 여성이 남의 아들을 유인, 자녀로 삼고 입학까지 시키는 일이 벌어졌다. 서울 종암경찰서는 아동을 꾀어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 키우려 한 혐의(미성년자의 약취, 유인)로 김모(50ㆍ여)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8일 …

      • 2012-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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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자 때문에’ 10대 일진 女학생들 패싸움 끝에…

      ‘남자 때문에’ 10대 일진 女학생들 패싸움 끝에…

      충남 공주경찰서는 7일 이성 친구 문제로 집단 패싸움을 벌인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이모(16) 양과 정모(16) 양 등 14명을 불구속입건했다고 밝혔다. 이 양과 정 양은 남자친구 문제로 전화로 말다툼을 벌이다가 공원에서 만나 싸우기로 하고, 지난 1월 8일 …

      • 2012-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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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임 즐기던 고3, 방안에서 목매 숨져

      5일 오전 6시25분경 부산 북구의 한 아파트에서 A(17·고교 3년)군이 방안에서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A군의 아버지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A군 아버지는 "전날 밤 아들에게 '고3이 됐으니 이제 게임을 끊고 공부 좀 하라'는 말을 했다"고 경찰에서 진술했다. 경찰은 …

      • 2012-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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