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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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일뒤 부활할것” 금식 기도 중 쓰러진 남편을…

      허황된 종교적 믿음 때문에 남편을 죽음으로 내몬 4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고 노컷뉴스가 10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서울동작경찰서는 금식기도를 하다 의식을 잃게 된 목사 남편을 "믿음으로 낫게 하겠다"며 그대로 방치해 목숨을 잃게 한 혐의로 정 모(48·여) 씨

      • 2012-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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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자식이 상팔자?… 실직여성, 동거남과 부모집 털어

      경남 사천경찰서는 부모 집에 몰래 들어가 금품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A(여·22)씨와 동거남 B(23)씨를 검거했다고 문화일보가 9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동거 중인 이들은 지난달 18일 사천에 있는 A씨의 부모 집 안방에 몰래 들어가 TV 장식장에 보관돼

      • 2012-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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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스라엘로 유학 가고 싶어” 대사관 침입 휴학생 검거

      이스라엘 유학 정보를 얻고 싶다며 이스라엘 대사관 침입을 시도한 휴학생이 경찰에 붙잡혔다고 경향신문이 8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서울 종로경찰서는 이날 오전 이스라엘 대사관에 과도와 등산용칼, 삼단봉 등 흉기를 소지한 채 접근하던 A대 휴학생 김모(25) 씨를

      • 2012-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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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중생에 뺨 맞은 여교사, 결국 실신까지…

      여중생에 뺨 맞은 여교사, 결국 실신까지…

      스승의 날을 10여일 앞두고 부산에서 여중생이 여교사를 폭행, 교사가 실신하는 어이없는 사고가 벌어졌다. 2일 부산시교육청에 따르면 1일 오전 10시50분께 부산 A중학교에서 여교사 B씨가 이 학교 2학년 C양을 3층 복도에서 꾸짖다 오히려 학생으로부터 폭행을 당했다. …

      • 2012-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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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은방서 훔친 금반지 몸속 은밀한 곳에 숨긴 30대女 검거

      금은방에서 훔친 귀금속을 하반신 '은밀한' 곳에 숨긴 30대 여성이 경찰의 엑스레이 조사 끝에 검거됐다고 머니투데이가 30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서울 광진경찰서는 금은방에서 금반지를 훔쳐 하반신 '은밀한 곳'에 숨기고 도주하려한 혐의(절도)로 박모(37·여) 씨에 대해 구속영…

      • 2012-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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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범행 실패하자 신고하려고 나온 피해자에 또다시 강도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30일 자신의 강도행각을 경찰에 신고하려고 집밖으로 나오는 피해자를 기다렸다가 다시 강도행각을 벌인 혐의(폭력행위 등)로 김모(52) 씨를 긴급 체포했다. 김 씨는 28일 오전 9시35분 경 부산 부산진구 A(57·여)씨의 집에 흉기를 들고 침입, 강도행각을 벌이…

      • 2012-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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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친과 통화하던 여중생 “10, 9, 8, 7” 숫자 세더니 갑자기…

      지난 28일 새벽 0시55분 경 대구 달성군 화원읍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인근 주택에 사는 중학교 3학년 장모(15) 양이 떨어져 숨진 것을 같은 학교 친구 정모(15) 양과 그녀의 가족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장 양은 투신 직전까지 남자친구 김모(15) 군과 통화를 했으며 이…

      • 2012-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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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죽이겠다’ 협박했지만…영장 기각 되자마자 동거녀 살해

      옛 동거녀를 성폭행하고 붙잡혔다가 영장이 기각되자 동거녀를 살해한 중국동포가 사전에 보복 범행을 암시하는 협박 메시지를 여러 차례 보냈던 것으로 28일 확인됐다. 법원은 이 같은 내용이 수사 기록에 포함돼 있었음에도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서울 금천경찰서는 21일 옛 동거녀인 중…

      • 2012-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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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술 먹고 전철역서 ‘실례’하다가…

      술을 마시고 전철역 선로에서 소변을 보려던 20대 남성이 감전사하는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다고 경향신문 인터넷판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22일 미국 인디애나 출신의 전직 군인인 재커리 맥키(27)는 친구 2명과 함께 시카고 에반스톤 전철역을 찾았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

      • 2012-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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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왜 여친 무시해” 염산테러 한 남친과 망본 여친 구속

      서울 서초경찰서는 '여자친구를 욕한다'는 이유로 염산을 뿌린 박모(30)씨와 석모(24·여)씨를 집단흉기 등 상해 혐의로 구속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박씨 등은 지난 17일 오전 3시25분께 서울 서초구 반포동 B(31·여)씨의 집 앞에 잠복해 있다가 집으로 귀가하는 B씨를 폭…

      • 2012-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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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생모은 내돈 폐지로 팔다니” 경찰 수색소동

      70대 할머니가 평생 모은 수천여만 원을 폐지 속에 숨겨 놓았다가 아들이 폐지 등을 고물상에 팔아넘기는 바람에 경찰이 수색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23일 부산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전 3시 경 경찰서로 다급한 민원이 접수됐다. 최모(76) 할머니가 폐지 속에 숨겨 둔 수천만…

      • 2012-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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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먹고 살기 힘들어서’…태어난 지 4일된 영아 유기한 40대女 검거

      경제적인 사정과 불우한 가정환경으로 고민하던 40대 산모가 태어난 지 4일된 영아를 교회계단에 유기하고 달아났다가 경찰에 붙잡혔다고 뉴시스가 23일 보도했다. 경기 일산경찰서는 일산동구 풍동 한 교회계단에 갓난아기를 유기한 A(42·여)씨에 대해 영야유기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2…

      • 2012-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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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업 스트레스’에 외제차 긁고 달아난 여대생

      서울 서초경찰서는 취업이 안된다는 이유로 고급 승용차를 돌로 긁은 혐의(재물손괴)로 서울 모 대학 졸업반 윤모(27·여)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3일 밝혔다. 윤 씨는 20일 오후 10시경 서울 서초구 서초동 W아파트 주차장에 주차된 수입차와 국산 고급승용차 9대를 돌로 긁어 훼…

      • 2012-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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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교 기간제 교사, 女제자 차안서 성폭행 하려다…

      고등학교 기간제 교사가 자신의 제자를 성폭행하려다 검거됐다고 세계닷컴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안동경찰서는 19일 안동의 한 고교 기간제 교사 A(29)씨를 검거해 미성년자를 성폭행하려한 혐의로 조사 중이다. A씨는 18일 오후 7시 30분 경 학교 기숙사에서 사는 B(18)양을…

      • 2012-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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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구가 자꾸 뒤통수 때려” 영주서 중학생 투신

      16일 경북 영주 휴천동의 한 아파트 20층에서 동급생으로부터 폭행을 당해 온 것으로 보이는 중학생이 스스로 뛰어내려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0분 경 중학교 2학년생인 이모(14) 군이 이 아파트 1층 현관에서 숨져 있는 것을 관리사무소 직원 우모(41) 씨

      • 2012-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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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장 친구인데…” 편의점돌며 담배 400보루 훔친 범인 덜미

      수표를 교환해 달라는 수법으로 편의점을 돌아다니며 수천만원을 챙긴 남성이 결국 경찰에 덜미가 잡혔다. 성북경찰서는 수도권 일대 편의점을 다니며 수표를 현금으로 교환해달라며 종업원들을 정신없게 한 뒤 돈과 담배를 들고 나와 2000여 만원을 챙긴 혐의로 신모(49)

      • 2012-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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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학생 양말 냄새에 흥분” 20대 덜미

      울산 남부경찰서는 15일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상습적으로 여학생들의 양말을 뺏어 달아난 혐의(아동청소년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로 이모(27)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이씨는 지난 11일 자정께 남구 야음동 한 아파트에서 A(16)양을 뒤따라 엘리베이터에 탄 뒤, 뒤에서

      • 2012-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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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등학교 은사 손녀딸 성폭행한 60대 집행유예

      초등학교 은사의 손녀 딸을 성폭행한 60대 강간범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고 노컷뉴스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 제1형사부(최영남 판사)는 여고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송모(68) 씨에 대해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또 송 씨에…

      • 2012-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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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폐장롱’속에서 성폭행 기도 20대 구속

      인천 계양경찰서는 유흥주점에서 만난 여성과 술을 마신 뒤 인적이 없는 곳으로 끌고가 성폭행하려한 A(23)씨를 성폭력 범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13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2월10일 오전 2시30분께 인천 계양구 작전동의 한 주택가 골목으로 B(20·여…

      • 2012-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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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버지 수갑채워 폭행…30대 패륜에 쇠고랑

      광주 광산경찰서는 13일 노부(老父)의 양손을 수갑으로 묶고 폭행해 10억대 건물 문서를 빼앗은 아들 유모(36)씨에 대해 존속상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유씨는 지난달 31일 오전 10시께 광산구 송정동 아버지(74) 집에서 아버지의 양손에 수갑을 채우고 폭행…

      • 2012-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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