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태닉호 침몰 희생자 금시계, 20억1000만원에 낙찰
1912년 타이태닉호 침몰로 숨진 미국 부호 존 제이컵 애스터 4세가 남긴 금시계가 27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의 경매에서 117만 파운드(약 20억1000만 원)에 낙찰됐다. 예상 낙찰가인 10만 파운드∼15만 파운드(약 1억7000만 원∼2억6000만 원)를 크게 웃돌았을 뿐 아…
- 2024-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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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년 타이태닉호 침몰로 숨진 미국 부호 존 제이컵 애스터 4세가 남긴 금시계가 27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의 경매에서 117만 파운드(약 20억1000만 원)에 낙찰됐다. 예상 낙찰가인 10만 파운드∼15만 파운드(약 1억7000만 원∼2억6000만 원)를 크게 웃돌았을 뿐 아…
1912년 타이태닉호 침몰로 사망한 미국 재계 거물 존 제이컵 애스터 4세의 금시계가 117만 파운드(약 20억1000만원)에 낙찰됐다. 27일(현지시간) 현지 언론들은 타이태닉호 침몰 당시 애스터 4세가 차고 있던 금시계가 영국 경매업체 ‘헨리 알드리지 앤드 손’이 주관한 경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