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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X, 에티오피아 공무원 초청… 토지정보-행정기술 전수

      6일 한국국토정보공사(LX)는 에티오피아 공무원을 한국으로 초청해 선진 토지정보기술을 전수했다고 밝혔다.(사진) 에티오피아 도시개발부 소속 공무원 15명은 3일부터 5일간 기술 특강과 현장 견학 등으로 구성된 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이들은 서울 LX글로벌센터, 국토발전전시관, 경기…

      • 2019-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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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단사태 사망자 60명…군부·시위대 충돌 이어져

      수단사태 사망자 60명…군부·시위대 충돌 이어져

      지난 3일 발생한 수단 군부의 시위대 폭력진압 사태 사망자가 60명으로 늘었다. 군부와 시위대는 사태 이후로도 산발적으로 충돌을 이어가고 있다. 군부통치에 반대하는 수단전문가협회(SPA) 의료조직 수단중앙의사위원회(CCSD)는 5일(현지시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기만적인 군부의 …

      • 2019-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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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간다 호수서 보트 전복사고 8명 사망…15명 실종

      우간다 호수서 보트 전복사고 8명 사망…15명 실종

      우간다의 서부의 한 호수에서 지난 19일(현지시간) 보트가 전복하는 사고가 발생해 8명이 숨지고 최소 15명이 실종됐다. 20일(현지시간) AFP통신, BBC 등은 현지 언론을 인용해 서부 호이마의 앨버트호에서 목제 보트가 뒤집히는 사고가 발생했다면서 이같이 보도했다. 사고 당…

      • 2019-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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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집트 가자지역 피라미드 인근서 폭발…“관광객 최소 17명 다쳐”

      이집트 기자지역의 이집트대박물관 건설현장 부근에서 19일(현지시간) 폭탄이 터져 관광객 등 최소 17명이 다쳤다. AFP통신은 현지 의료·보안소식통을 인용, 이날 폭발로 인근 도로를 지나던 관광버스 1대와 개인용 승용차 1대가 각각 파손됐다며 이같이 전했다. 폭발 당시 버스엔 남…

      • 2019-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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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단 前대통령, 퇴진 요구 시위대 ‘최소 100명’ 살해혐의 기소

      = 오바르 알 바시르 아프리카 수단 전 대통령이 자신의 퇴진과 민정이양을 요구한 시위대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13일(현지시간) 알자지라에 따르면, 수단의 검찰총장은 “바시르 전 대통령과 다른 관계자들이 시위대 살해를 선동하고 가담한 혐의로 기소됐다”고 밝혔다. 다만 혐의에 대…

      • 2019-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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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단 시위 현장서 총격…“최소 6명 사망·10여명 부상”

      아프리카 수단에서 13일(현지시간) 군부에 민정이양을 요구하는 시위대를 겨냥한 것으로 보이는 총격이 벌어져 1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AFP통신과 BBC방송 등에 따르면 이날 수단 수도 하르툼에서 벌어진 총격사건으로 수단군 장교 1명과 시위대 5명 등 최소 6명이 숨지고 10명 …

      • 2019-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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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인 인질구출’ 부르키나파소서 교회테러…6명 사망

      ‘한국인 인질구출’ 부르키나파소서 교회테러…6명 사망

      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에서 12일(현지시간) 수십명의 괴한들이 가톨릭교회를 공격해 6명이 숨졌다. 부르키나파소는 최근 한국인 여성이 무장단체에 납치됐다가 프랑스군에 의해 구출된 지역이다. AP와 AFP에 따르면 이번 공격은 이날 부르키나파소 수도 와가두구에서 200㎞가량 떨어진 다블로…

      • 2019-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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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출된 한국여성 여행경보 지역서 피랍… “희생 군인 2명 애도”

      구출된 한국여성 여행경보 지역서 피랍… “희생 군인 2명 애도”

      비가 몰아치던 11일(현지 시간) 오후 6시 4분. 프랑스 파리에서 20km 떨어진 벨리지빌라쿠블레 군 공항에 비행기 한 대가 착륙했다. 아프리카 무장 세력에 납치됐다가 10일 프랑스군의 구출 작전으로 풀려난 프랑스 남성 두 명과 함께 베이지색 점퍼와 검은색 바지 차림의 40대 한국인…

      • 2019-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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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년에만 민간인 500여명 살해 ‘사헬의 무법자’

      작년에만 민간인 500여명 살해 ‘사헬의 무법자’

      40대 한국인 여성을 포함해 인질 4명을 억류한 서아프리카 이슬람 무장세력 ‘카티바 마시나’는 지난해에만 무려 500여 명의 민간인을 살해해 ‘사하라 이남(사헬)의 무법자’로 불린다. 르몽드 등에 따르면 2015년 1월 창설된 카티바 마시나는 부르키나파소 인근 말리에 근거지를 둔 …

      • 2019-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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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아공 총선 집권당 승리… 25년만에 최저 득표율

      8일 남아프리카공화국 총선에서 집권당 아프리카민족회의(ANC)가 승리했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11일 보도했다. ANC를 이끄는 시릴 라마포사 대통령(66) 연임도 사실상 확정됐다. 남아공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개표 결과 ANC가 득표율 57.5%로 1위를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비…

      • 2019-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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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콩고 에볼라 희생자 1008명으로 천명 돌파…현지 보건부

      민주콩고 에볼라 희생자 1008명으로 천명 돌파…현지 보건부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에서 확산하고 있는 에볼라 출혈열로 인한 사망자 수가 3일(현지시간) 시점에 1000명을 돌파했다고 현지 보건당국이 밝혔다. AP와 AFP 통신에 따르면 민주콩고 보건부는 이날 동부 북키부 주와 이투리 주에서 창궐하는 에볼라 출혈열로 숨진 사람이 유사 사례를 …

      • 2019-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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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르키나파소 교회서 총기난사…IS 연계 단체 범행 ‘추정’

      부르키나파소 교회서 총기난사…IS 연계 단체 범행 ‘추정’

      아프리카 서부 부르키나파소에 위치한 한 개신교 교회에 이슬람 극단주의자로 추정되는 무장괴한이 총기를 난사해 적어도 6명이 숨졌다. 29일(현지시간) 알자지라,BBC 등에 따르면 오토바이 7대에 나눠탄 무장괴한들은 지난 28일 오후 1시께 부르키나파소와 말리 북부 국경 지대인 수움 …

      • 2019-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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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비아 내전 장기화 조짐…프란치스코 교황 “난민 피신시켜야” 구조 촉구

      리비아 내전 장기화 조짐…프란치스코 교황 “난민 피신시켜야” 구조 촉구

      이슬람 원리주의를 신봉하는 리비아 서부 통합정부군(GNA)과 세속주의 성격의 동부 군벌 리비아국민군(LNA) 간 충돌로 시작된 리비아 내전이 장기화 조짐을 보이고 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28일 “난민 수용시설에 있는 사람들을 신속히 대피시켜 달라”며 “특히 여성 어린이 환자 등을 서…

      • 2019-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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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잠비크, 사이클론 ‘케네스’로 또다시 비상 상황

      모잠비크, 사이클론 ‘케네스’로 또다시 비상 상황

      지난달 사이클론 ‘이다이’가 강타한 아프리카 동남부 모잠비크가 이번에는 사이클론 ‘케네스’ 영향에 들면서 비상이 걸렸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28일(현지시간) 모잠비크 북부 펨바에 상륙한 사이클론 케네스로 이 지역에 폭우가 쏟아지면서 1명이 사망하고 주택들이 침수되는 피해가 발생했…

      • 2019-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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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중해서 ‘대형 가스전’ 복권 당첨된 이집트, 에너지 허브 꿈꾼다

      지중해서 ‘대형 가스전’ 복권 당첨된 이집트, 에너지 허브 꿈꾼다

      요즘 이집트 카이로 시내 어디서든 어지럽게 걸려있는 현수막을 볼 수 있다. ‘현대판 파라오’ 압둘팟타흐 시시 대통령(65)의 3연임을 위한 헌법 개정안 국민투표에 참가하라는 내용이 담겼다. CNN 등 외신은 20~22일 치러진 국민투표에서 약 88.83%가 찬성해 개헌안이 통과됐다고 …

      • 2019-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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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솟는 빵값… 짐바브웨 ‘超인플레 악몽’

      치솟는 빵값… 짐바브웨 ‘超인플레 악몽’

      남아프리카에 위치한 짐바브웨가 높은 실업률과 물가상승률로 휘청대고 있다. 21일 AFP통신 등은 “짐바브웨에서 빵과 버터 등의 가격이 두 배로 뛰는 등 식료품과 기본 생필품 가격이 걷잡을 수 없이 상승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달 들어 빵 한 덩어리 가격은 1.8짐바브웨달러(RT…

      • 2019-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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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때 아닌 폭우-추위…이상기후로 몸살 앓는 중동·북아프리카

      때 아닌 폭우-추위…이상기후로 몸살 앓는 중동·북아프리카

      이란과 아랍에미리트(UAE), 이집트 등 중동·북아프리카 국가들이 때 아닌 폭우와 추위로 몸살을 앓고 있다. 겨울이 우기인 이란에서는 지난달 때아닌 호우로 1000만 명이 수해를 입었고, UAE 북부에서는 이달 초 일주일 사이 연 평균 강수량의 60%에 달하는 비가 쏟아졌다. …

      • 2019-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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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부의사가 병 옮겨” 민주콩고 에볼라치료소 공격

      “외부의사가 병 옮겨” 민주콩고 에볼라치료소 공격

      에볼라 바이러스 발병으로 800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한 민주콩고에서 20일(현지시간) 퇴역군인 회원들이 에볼라 치료소를 공격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민주콩고 부템보 시 당국은 이날 “마체테(칼)로 무장한 괴한들이 치료소와 이 지역 중심부를 밤새 불태우려 했다”며 “센터를 지키…

      • 2019-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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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중앙亞 전담조직 만들고 阿 장기적 접근 필요

      정부의 ‘외교 다변화’ 슬로건을 현실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선 동북아국의 ‘분국’을 넘어선 외교부 조직의 추가 개편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많다. 유럽국과 아프리카·중동국(아중동국)은 가장 유력한 개편 대상으로 꼽힌다. 유럽국은 현재 ‘4강 외교’의 한 축이자 ‘신북방정책’의 주요 …

      • 2019-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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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AFP통신 “리비아 수도 트리폴리에 로켓포 7발 공격…최소 2명 사망”

      16일(현지시간) 밤 리비아 수도 트리폴리를 타격한 로켓 공격으로 민간인 최소 2명이 사망했다고 현지 긴급구조대가 밝혔다. AFP통신에 따르면 오사마 알리 긴급구조대 대변인은 예비조사 결과 또 다른 4명이 부상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로이터통신은 부상자 수가 8명이라고 전했다. 이…

      • 2019-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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