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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병을 심하게 앓았던 세종의 치료법[이상곤의 실록한의학]〈122〉

      눈병을 심하게 앓았던 세종의 치료법[이상곤의 실록한의학]〈122〉

      뜨거운 온천도 있지만 차가운 냉천도 있다. 조선시대에는 몸 안에 화(火)가 쌓여 심해진 안질(眼疾·눈병)을 치료하기 위해 냉천을 찾았다. 물의 냉기로 화를 진정시키려는 시도였다. 추사 김정희 선생은 “도저히 붓대를 잡고 글씨를 쓸 수가 없다”고 할 정도로 안질이 심했다. 추사는 자신의…

      • 2022-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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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여든에도 韓美 오가며 활동… ‘운동 생활화’가 체력 원천”

      [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여든에도 韓美 오가며 활동… ‘운동 생활화’가 체력 원천”

      한국 나이 80세인 김권식 EVS 회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다소 잠잠해지자 이달 초 한 달 일정으로 한국을 찾았다. 서울대와 고려대, 연세대, 이화여대, 전남대 등에서 ‘인생 강연’을 하기 위해서다. 매년 오다 코로나19 탓에 2년 반 만에 찾았다. 1969년 …

      • 2022-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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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60 ‘뉴시니어’ 83%, 모바일로 은행업무 OK

      5060 ‘뉴시니어’ 83%, 모바일로 은행업무 OK

      경기 수원시에 사는 직장인 최모 씨(58)는 최근 2년간 은행 영업점을 한 번도 방문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고 깜짝 놀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은행 업무 대부분을 모바일뱅킹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처리한 것이다. 올 들어선 식당이나 마트에서 결제할 때도 …

      • 2022-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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