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현장]멀어져만 가는 꿈...
'가을의 전설'인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진출을 노리던 최희섭의 꿈이 사라져가고 있다. 올시즌 한국인 최초 타
- 2003-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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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전설'인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진출을 노리던 최희섭의 꿈이 사라져가고 있다. 올시즌 한국인 최초 타
`타격달인' 양준혁(34.삼성)이 `기록의 사나이' 반열에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기록하면 타격 전부문 국내 기록을 독
이승엽(27.삼성)의 방망이가 최근 크게 무뎌지는등 기록행진 달성에 적신호를 켰다. 올시즌 최연소 통산 300홈런,
올 시즌 무서운 타격 감각으로 팀 승리에 앞장 섰던 정성훈(23.현대)이 부상이라는 암초를 만나 고개를 떨궜다. 정
SK가 후반기 본격적인 순위 다툼을 앞두고 투수진의 난조로 다소 힘에 부친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시즌
관리야구에서 탈피, 자율야구로 팀컬러를 바꾼 LG 트윈스! 과연 올해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돌풍을 일으키며 4강
2003시즌 탈꼴찌를 선언한 롯데가 시즌이 시작되기도 전에 2명의 외국인 선수중 일본 출신 투수 모리를 1일 퇴출시켰
‘초롱이’ 이영표(27.PSV 에인트호벤)이 상종가를 달리고 있다. 23일 홈에서벌어진 아약스와의 정규리그 25차
드디어 겨울 동안 잠들어 있던 프로축구가 다시 기지개를 켠다. 오는 23일 전국 6개 도시에서 일제히 개막되는 2
최희섭(24.시카고 컵스)이 홈런포를 쏘아올리며 당당한 메이저리거 반열에 올라섰다. 20일 호호캄파크에서 벌어진
역시 노장은 살아있었다. 2003년 프로야구 시범경기가 벌어진 15일 대구구장. 올시즌 2강으로 주목받는 삼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