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퇴임 후 첫 회고록 낸다…‘변방에서 중심으로’ 20일 발간
문재인 전 대통령의 퇴임 후 첫 회고록인 ‘변방에서 중심으로’(김영사)가 20일 발간된다.8일 김영사 출판사에 따르면 문 전 대통령의 회고록의 예약판매가 온라인에서 이날부터 시작됐다. 김영사 측은 “문 전 대통령이 퇴임 이후 직접 쓴 책이 나오는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신간은 …
- 202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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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의 퇴임 후 첫 회고록인 ‘변방에서 중심으로’(김영사)가 20일 발간된다.8일 김영사 출판사에 따르면 문 전 대통령의 회고록의 예약판매가 온라인에서 이날부터 시작됐다. 김영사 측은 “문 전 대통령이 퇴임 이후 직접 쓴 책이 나오는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신간은 …
한국계 미국인 작가의 논픽션 책이 미국 최대 권위를 가진 퓰리처상을 받았다. 앞서 한국계 인사가 언론 부문에서 수상한 적은 있지만 도서 부문에서 퓰리처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퓰리처상 선정위원회는 6일(현지 시간) ‘주인 노예 남편 아내(Master Slave Husba…
“저출산 문제는 한 번에 해결할 수 없습니다. 여럿이 시간을 들여 이야기를 나누는 숙론(熟論)을 거쳐야 하죠.”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70)는 7일 서울 종로구 노무현시민센터에서 열린 인문학서 ‘숙론’(김영사) 출간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최 교수는 2021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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