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수교, 길이 800m ‘가장 긴 미술관’으로… 핑크빛 하늘길도 신설
서울 한강 잠수교가 가장 길고 특별한 야외 미술관으로 재탄생한다. 잠수교와 반포대교 사이 공간에 분홍색 공중 보행다리를 새로 만들어 한강의 전망과 함께 작품들을 관람할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이 같은 구상이 담긴 ‘문화의 다리, 잠수교 설계 공모’ 최종 당선작을 10일 발표했다. …
- 2024-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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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강 잠수교가 가장 길고 특별한 야외 미술관으로 재탄생한다. 잠수교와 반포대교 사이 공간에 분홍색 공중 보행다리를 새로 만들어 한강의 전망과 함께 작품들을 관람할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이 같은 구상이 담긴 ‘문화의 다리, 잠수교 설계 공모’ 최종 당선작을 10일 발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