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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0대 한인 남성, 뉴욕서 권총 난사… 한인회 前이사장 중태 - 직원 사망

    60대 한인 남성, 뉴욕서 권총 난사… 한인회 前이사장 중태 - 직원 사망

    미국 위안부 기림비 설립 등을 이끈 시민운동가이자 성공한 교포 기업인인 뉴욕 주 롱아일랜드한인회 전 이사장이 사무실에서 총격을 받아 중태에 빠지고 한국계 미국인 직원 한 명이 숨지는 총기사건이 발생했다. 용의자는 미 영주권을 지닌 한국인으로 교포 사이에 벌어진 이번 사건에 뉴욕 현지 …

    • 2013-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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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지난 7년간 집단총격으로 900여명 사망”

    미국에서 지난 7년간 집단 총격 사건으로 900명 넘게 숨지고 이들 가운데 가족에게 살해된 사람이 절반에 가깝다고 USA투데이가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신문은 미국 연방수사국(FBI) 기록과 언론 기사를 분석해 2006년 이후 총격으로 희생자가 4명 이상 나온 146건을…

    • 201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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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복살인’ 美 전직경관 사망 공식확인…인종차별 등 논란

    해고에 앙심을 품고 보복 살인 도주극을 벌인 미국 로스앤젤레스 경찰국(LAPD) 전직 경찰관 크리스토퍼 도너(33)가 사망한 것으로 공식 확인됐지만 이번 사태는 경찰 내 인종차별 등 많은 논란을 낳고 있다. 캘리포니아주 샌버나디노 카운티 검시소는 14일(현지시간) 총격전 끝에 불에 …

    • 201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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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내보다 수입 적은 남편의 ‘충격적 진실’

    자신보다 수입이 더 많은 여자와 결혼한 남자는 '전통적인 가장 역할(남자가 가정 경제를 책임지는)'을 하는 남자보다 발기 장애를 겪을 위험이 더 크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미주리 주 세인트루이스의 워싱턴대 올린 경영대학원 연구진이 덴마크 알보르그 대학 연구진과 함께 1997년…

    • 2013-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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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사-급우 총기살해 협박 美 12세 소년 체포

    총기 사고가 급증하고 있는 미국에서 12세 소년이 급우와 교사를 총으로 쏴 살해하겠다고 협박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11일(현지시간) CBS 방송에 따르면 샌디에이고 카운티 경찰은 포웨이의 트윈픽스 중학교 행정실에 학생 23명과 교사를 총으로 쏘겠다는 이메일을 보낸 7학년 학생을 검…

    • 2013-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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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네티컷州 초등학교 총기난사 사건, 영화화 논란

    작년 12월 미국 사회를 충격으로 몰아넣은 코네티컷주 뉴타운 초등학교 총기난사 사건을 영화로 만드는 문제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5일(현지시간) 미국 연예지인 '더 할리우드 리포터(The Hollywood Reporter)'에 따르면 TV 연출자인 조너선 부커리는 이 사건에 바…

    • 201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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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美 LA 도심유흥가 총격 사건으로 3명 사상

    미국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유흥가 한복판에서 새벽녘에 총격 사건이 벌어져 1명이 죽고 2명이 다쳤다. 12일(현지시간) 오전 2시께 할리우드의 엠파이어 나이트클럽 앞 도로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흑인 남성 1명이 총을 쏴 19세 남성 1명이 숨졌다. 또 다른 20대 …

    • 2013-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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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콜로라도서 또 총기 사건… 주택가 인질극으로 4명 사망

    최근 영화관 총기 난사 참사가 발생했던 미국 콜로라도주(州) 오로라에서 또 다시 총기사건이 벌어져 4명이 사망했다. 5일(현지시간) NBC방송 등은 지역 언론을 인용해 한 남성이 오로라의 한 주택에서 인질극을 벌였으며 이 과정에서 주민 3명이 숨지고 용의자도 경찰이

    • 201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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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RA “총기규제 법제화 일절 참여 않겠다” 공식 선언

    미국 내 가장 강력한 총기 보유 이익단체인 미국총기협회(NRA)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총기 규제 법제화에 일절 참여하지 않을 것이라고 공식 선언했다. 총기 사고가 잇따르고 있으나 총기 규제 시도는 이번에도 과거처럼 유야무야될 것이라는 비관적인 전망이 커지고 있다

    • 2012-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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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총기산업 한해 수입 60억달러… 판매상 13만명 성업

    미국 연방정부 차원의 공격용 무기 규제 법안이 2004년 폐지된 뒤 미국의 총기 산업은 번창 일로를 걷고 있다. 2008년 이후 총기산업이 미국 경제위기 극복의 선봉에 섰다는 보도가 나올 정도다. 미국 시사주간 타임이 최근 종합한 통계에 따르면 미 전역에서 13만1806명의

    • 2012-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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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총기協, 오바마 총기규제에 반기

    미국 코네티컷 주 뉴타운 총격 사건에도 불구하고 총기 보유 이익단체인 미국총기협회(NRA)가 버락 오바마 행정부의 총기 규제 강화 법안 마련 방침에 사실상 반대하고 나서자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웨인 라피에르 NRA 부회장은 뉴타운 샌디훅 초등학교에서 14일 발생한 총

    • 2012-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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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총기협 “참사 막기 위해 기여하겠다”

    미국 코네티컷 주 초등학교 총기난사 사건 후 침묵을 지키던 전미총기협회(NRA)가 참사 나흘 만인 18일 처음으로 애도성명을 발표했다. NRA는 다섯 문장으로 된 짧은 보도자료에서 “총 400만 명의 회원을 가진 우리는 끔찍하고 무분별한 뉴타운 참사 소식에 충격 비애 침통

    • 2012-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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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바마 “총기규제안 마련” 내각에 지시

    오바마 “총기규제안 마련” 내각에 지시

    미국 코네티컷 주 샌디훅초등학교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사건으로 총기규제 목소리가 높아지자 총기 소유를 강력하게 옹호해온 정치인들도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조 맨신 상원의원(민주·웨스트버지니아)은 17일 MSNBC 방송에 출연해 “코네티컷 주 참사는 총기 규제에 대한 대화의 틀을 …

    • 2012-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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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총기난사 현장서 6세 여아, ‘죽은 척’ 해서 홀로 살아남아

    미국 코네티컷주에서 일어난 총기난사 현장에서 '죽은 척'해서 살아남은 6세 여아의 놀라운 이야기가 알려졌다. 17일(현지시간) 미국 ABC 방송 등 외신에 따르면 어린이 20명을 포함해 26명이 살해된 미국 코네티컷주 총기난사 현장에서 6세 여아가 시신 속에 숨어 있다가 생환했다.…

    • 2012-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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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바마 “이런 비극 더 참을수 없다” 총기규제 강화 강력 표명

    오바마 “이런 비극 더 참을수 없다” 총기규제 강화 강력 표명

    끔찍한 총기 난사 사건 이틀 뒤인 16일(현지 시간) 미 코네티컷 주 뉴타운은 겨울비가 내리는 가운데 도시 전체가 슬픔과 추모로 덮였다. 곳곳에 크리스마스트리와 촛불 옆에 추모글을 적은 즉석 추모 공간이 만들어졌다. 기도회가 열린 뉴타운고등학교 대강당에 입장하려는 주민들은 행사 3∼…

    • 2012-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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