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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도는 일본 땅’ 교과서 통과에 교육부 “깊은 유감” 시정 촉구

      ‘독도는 일본 땅’ 교과서 통과에 교육부 “깊은 유감” 시정 촉구

      교육부는 19일 일본 정부가 독도를 자신들의 땅이라고 역사를 왜곡 기술한 중학교 사회과 교과서 2종을 추가로 검정 통과시킨 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하며 즉각 시정을 촉구했다. 교육부는 이날 대변인 명의의 성명을 통해 “일본 문부과학성이 그릇된 역사관으로 역사적 사실을 심각하게 …

      •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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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5~10㎜ 비 소식…황사 농도 점차 옅어져[내일날씨]

      장애인의 날이자 토요일인 오는 20일은 점차 저기압 영향권에 들며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겠다. 기상청은 19일 “내일(20일) 비가 오며 황사가 점차 해소되겠으나,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잔류 황사가 섞여 내릴 가능성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내일 오전에 수도권과 강원영서에는 …

      •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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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찬숙 감독, 40년 만에 카퍼레이드…‘서대문구 여자농구단’ 우승

      박찬숙 감독, 40년 만에 카퍼레이드…‘서대문구 여자농구단’ 우승

      1984년 LA올림픽에서 우리나라 여자농구 대표팀 주장으로 은메달을 획득했던 박찬숙 서울 서대문구청 여자농구단 감독이 40년 만에 다시 카퍼레이드를 펼친다. 서대문구는 오는 23일 오후 ‘2024 전국실업농구연맹전’에서 우승한 박 감독과 선수단, 코치진이 환영식과 카퍼레이드에 참여…

      •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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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달부터 병원서도 마스크 벗는다…4년 3개월만에 ‘진짜 엔데믹’

      내달부터 병원서도 마스크 벗는다…4년 3개월만에 ‘진짜 엔데믹’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난 위기 단계가 다음 달 1일부터 가장 낮은 ‘관심’ 단계로 조정된다. 국내 첫 환자가 나온 2020년 1월 20일 이후 4년 3개월 만의 ‘엔데믹’(대유행 종식)이다.19일 코로나19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현재 ‘경계’인 코로나19 위기…

      •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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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분 만에 벌점 140점…암행車 ‘칼치기’ 한 운전자의 최후

      4분 만에 벌점 140점…암행車 ‘칼치기’ 한 운전자의 최후

      암행 순찰차 바로 앞에서 ‘칼치기’, ‘과속’ 등의 난폭 운전을 한 운전자가 4분 만에 벌점 140점을 부과받아 면허를 빼앗겼다. 17일 경찰청에 따르면, 강원도 춘천시 인근의 순환대로에서 경찰이 암행순찰을 하던 중 한 승용차가 우측 안전지대를 침범하면서 다른 차량들을 앞질러 갔다.…

      •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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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신림역 흉기난동’ 조선 항소심도 사형 구형

      검찰, ‘신림역 흉기난동’ 조선 항소심도 사형 구형

      검찰이 이른바 ‘신림역 흉기난동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조선의 항소심에서도 사형을 구형했다. 19일 검찰은 서울고법 형사8부(부장판사 김재호) 심리로 열린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조선의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이같이 구형했다. 검찰은 “조선은 이미 ‘피해자를 죽이려고 범행을 저질렀다…

      •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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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치동 마약음료 ‘필로폰 공급책’ 중국인 검거…“韓에 대량 공급 계획”

      대치동 마약음료 ‘필로폰 공급책’ 중국인 검거…“韓에 대량 공급 계획”

      국가정보원이 지난해 4월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학원가에서 벌어진 이른바 ‘마약 음료’ 사건의 핵심 주범인 필로폰 공급책을 캄보디아 현지에서 검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건은 대치동 학원가에서 범죄 일당이 기억력 상승, 집중력 강화 등의 기능을 내세운 신제품 출시 시음 행사를 빙자해…

      •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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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우던 강아지들 구하려다”…불 난 컨테이너로 뛰어든 60대 사망

      “키우던 강아지들 구하려다”…불 난 컨테이너로 뛰어든 60대 사망

      한 60대 남성이 자신이 키우던 반려견들을 구하기 위해 불이 난 컨테이너로 뛰어들었다가 사망했다. 19일 전남 무안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분쯤 무안군 삼향읍 한 농장 컨테이너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신고를 받고 화재 현장으로 출동했다. 불은 30분 만에 진…

      •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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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장동 5인방 ‘이화영 대책단’ 가세…술마셨다던 李측 “입만 대” 번복

      대장동 5인방 ‘이화영 대책단’ 가세…술마셨다던 李측 “입만 대” 번복

      더불어민주당이 19일 이재명 대표의 측근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주장한 ‘검찰청 내 술판 회유’ 주장의 진상을 조사하겠다며 ‘정치검찰사건조작 특별대책단’을 구성했다. 단장은 ‘처럼회’ 출신 강경파 친명(친이재명) 민형배 의원이 맡았으며, 이번 총선에서 당선된 이 대표의 ‘대장동…

      •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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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료계 “정부, 주먹구구식 증원 결정 방증…복귀 의사 없다”

      의료계 “정부, 주먹구구식 증원 결정 방증…복귀 의사 없다”

      정부가 19일 내년도 의대 입학정원 ‘2000명 증원’를 사실상 철회하며 한발 물러섰지만 의사단체는 ‘증원 원점 재검토’만이 해법이라며 냉담한 반응을 보였다. 전공의(인턴, 레지던트)와 의대생 단체도 “이 정도로는 복귀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임현택 대한의사협회(의협) 차…

      •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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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 없는 ‘수배자’ 도로 한복판서 차 멈춰…밀어준 경찰에 덜미

      운 없는 ‘수배자’ 도로 한복판서 차 멈춰…밀어준 경찰에 덜미

      도심 한복판 도로에서 차가 고장 나 경찰에 신고한 남성이 6억 원대 사기 수배자라는 사실이 들통나 현장에서 검거됐다. 18일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8일 서울의 한 도로에서 경차가 고장으로 멈춰서는 일이 발생했다. 이 경차는 편도 5차선 도로 2차로에 멈췄고, 2차사고가 걱정되는 …

      •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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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화영 계속 말 바꿔”… 檢, 영상녹화실까지 공개

      “이화영 계속 말 바꿔”… 檢, 영상녹화실까지 공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제기한 ‘술판 회유’ 의혹에 대해 검찰은 19일 내부 사진까지 담은 반박자료를 내고 이 전 부지사 측이 계속해서 말을 바꾸고 있다고 지적했다. 전날 구치소 출정일지, 호송계획서 등을 공개한 데 이어 이날은 이 전 부지사 측이 음주 여부 등을 두고 말을 …

      •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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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 ‘장애인의 날’ 맞아 시각장애 아동들과 봄나들이[청계천 옆 사진관]

      KT, ‘장애인의 날’ 맞아 시각장애 아동들과 봄나들이[청계천 옆 사진관]

      장애인의 날을 맞아 KT(대표이사 김영섭)가 KT 사랑의 봉사단(봉사단)과 서울맹학교 어린이들이 함께하는 ‘봄나들이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서울맹학교 봄나들이 봉사는 평소 야외 활동이 부족한 시각장애 아동들에게 따뜻하고 즐거운 경험과 다양한 소통의 기회를 선사해 주기 …

      •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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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화영 계속 말 바꿔” 檢, ‘내부 사진’까지 공개

      “이화영 계속 말 바꿔” 檢, ‘내부 사진’까지 공개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 재판에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검찰청에서 술을 마시며 진술을 조작했다”고 주장한 것을 두고 검찰과 이 전 부지사 측의 진실 공방이 이어지는 가운데, 검찰이 19일 검찰청 내부 사진 자료까지 공개하며 이 전 부지사 측이 말을 바꾸고 있다고 했다. 수원지…

      •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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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미니의대 인하대·가천대 “증원분 71명·90명 최대한 신청”

      인천 미니의대 인하대·가천대 “증원분 71명·90명 최대한 신청”

      정부가 의과대학 정원 증원과 관련해 2025학년도에 한해 신입생을 자율적으로 모집할 수 있도록 허용한 가운데 인천지역 의과대학들은 최대한 신청하겠다는 기조를 밝혔다. 19일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인천지역 의과대학이 있는 인하대학교와 가천대학교는 2025학년도에 의대 증원분의 10…

      •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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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대 증원 50%까지 자율 감축에도…의대생 “전면 백지화해야”

      의대 증원 50%까지 자율 감축에도…의대생 “전면 백지화해야”

      내년도 의과대학 정원을 최대 절반 가까이 자율적으로 줄여서 신입생을 뽑을 수 있도록 해달라는 지역 국립대 총장들의 건의를 정부가 수용했다. 의대 ‘2000명 증원 철회’를 요구하던 의료계의 요구가 일부 수용된 것으로, 향후 의정 갈등의 새로운 돌파구가 될지 주목된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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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0명 증원 울산대 “자율조정안 동참…의대 정원 120명 고수 않겠다”

      80명 증원 울산대 “자율조정안 동참…의대 정원 120명 고수 않겠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19일 국립대 총장들이 제안한 ‘의대 증원 자율조정’을 수용함에 따라 사립대들의 동향에도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울산 유일 의과대학인 울산대학교도 국립대 움직임에 동참한다는 의사를 밝혔다. 브리핑 직후 울산대학교 측은 “기존의 증원·배정된 모집인원 120명을…

      •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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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굿피플, ‘그룹홈 아동-원가족 관계증진사업 성과 연구 보고서’ 발간

      굿피플, ‘그룹홈 아동-원가족 관계증진사업 성과 연구 보고서’ 발간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은 2023년 그룹홈 아동-원가족 관계증진사업 성과 연구에 대한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9일 밝혔다. 연구 결과 그룹홈 종사자에 대한 역량 강화가 그룹홈 아동의 원가정 복귀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그룹홈은 가정과 분리된 아동에게 가정과 유사한 환경의 돌봄…

      •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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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규홍 “필수의료 확충 시급…원점 재검토, 1년 유예 고려 안해”

      조규홍 “필수의료 확충 시급…원점 재검토, 1년 유예 고려 안해”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2025학년도 의대 정원을 일부 조정함에도 원점 재검토나 1년 유예 등은 필수의료 분야 확충의 시급성을 감안해 고려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조 장관은 19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의대 증원 관련 특별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정부는 전날 국립대 총…

      •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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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프 접대 의혹’ 이영진 헌법재판관 불기소…공수처 “혐의 없다”

      ‘골프 접대 의혹’ 이영진 헌법재판관 불기소…공수처 “혐의 없다”

      ‘골프 접대’ 의혹을 받은 이영진 헌법재판관이 불기소 처분을 받았다.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수사1부(부장검사 김선규)는 19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와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고발된 이 재판관을 ‘혐의없음’으로 불기소 처분했다.이 재판관은 2021년 10월 A 씨의 이혼소송…

      •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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