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계 삼겹살 논란에 제주지사 “식문화 차이 감안해야”제주도의 한 유명 고깃집에서 비곗덩어리 삼겹살을 팔아 논란이 된 것과 관련해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음식점에 대한 지도·감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오 지사는 식문화에 대한 차이도 고려해달라고 요청했다.오 지사는 지난 2일 기자간담회에서 ‘비계 삼겹살’ 논란에 대해 “위생 관련 부서…2024-05-03 좋아요 개 코멘트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