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선택
  • ‘아기 호랑이’ 김도영, 역대 최연소 30홈런-30도루 달성

    ‘아기 호랑이’ 김도영, 역대 최연소 30홈런-30도루 달성

    ‘아기 호랑이’ 김도영(21·KIA)이 2024년을 호랑이의 해로 만들었다. 김도영은 15일 고척 키움전에서 5회 터진 홈런포로 마침내 시즌 30호 홈런을 완성했다. 김도형은 이날 키움전 5회 3-1로 앞선 상황에서 상대 선발투수 헤이수스의 초구 빠른공을 받아쳐 가운데 담장을 넘겼다.…

    • 2024-08-15
    • 좋아요
    • 코멘트
  • ‘승승승승박승승승’…13잔루 이겨낸 롯데 7위 점프 [어제의 프로야구]

    ‘승승승승박승승승’…13잔루 이겨낸 롯데 7위 점프 [어제의 프로야구]

    롯데가 43일 만에 ‘칠성’ 타이틀을 되찾았다.타선이 잔루 13개를 기록하면 팬들은 ‘고구마’라는 낱말을 떠올리게 마련.그러나 롯데 타선은 안타 19개를 뽑아내는 ‘사이다’ 같은 공격력으로 팬들 답답함을 날려버렸다.롯데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타자 중 안타를 때리지 못한 선수는 아…

    • 2024-08-15
    • 좋아요
    • 코멘트
  • 트럭 타고 동네 퍼레이드 ‘전통’… 리틀리그 월드시리즈 개막

    트럭 타고 동네 퍼레이드 ‘전통’… 리틀리그 월드시리즈 개막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윌리엄스포트에 리틀리그 월드시리즈가 돌아왔다. 리틀리그 월드시리즈는 전 세계 16개 지구별 우승 팀이 매년 8월 윌리엄스포트에 모여 최강팀을 가리는 대회다. 대회 시작 하루 전에는 참가 선수단이 팬들 앞에서 퍼레이드를 벌이는 전통이 있다. 사진은 14일 일본 대표 …

    • 2024-08-15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오타니 시즌 37호 홈런… 亞출신 첫 ‘40-40’ 성큼

    오타니 시즌 37호 홈런… 亞출신 첫 ‘40-40’ 성큼

    역시 괜히 ‘슈퍼스타’가 아니다. 오타니 쇼헤이(30·LA 다저스·사진)가 40홈런-40도루 클럽 가입을 향해 한 걸음 더 전진했다. 오타니는 14일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방문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시즌 37호 홈런을 쏘아 올렸다. 시즌 33도루를 기록 …

    • 2024-08-15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나이 잊은’ SSG 노경은의 도전…역대 최초 2시즌 연속 30홀드 눈앞

    ‘나이 잊은’ SSG 노경은의 도전…역대 최초 2시즌 연속 30홀드 눈앞

    프로야구 SSG 랜더스 투수 노경은(40)이 역대 최초 2시즌 연속 30홀드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노경은은 13일까지 시즌 29홀드를 수확해 이 부문 선두를 달리고 있다. 홀드 1개만 추가하면 지난 시즌(30홀드)에 이어 2시즌 연속 30홀드를 작성하게 된다. 이는 KBO…

    • 2024-08-14
    • 좋아요
    • 코멘트
  • ‘5연승’ LG, 한화에 9회 역전승…8시즌 연속 100K 류현진도 웃지 못했다

    ‘5연승’ LG, 한화에 9회 역전승…8시즌 연속 100K 류현진도 웃지 못했다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짜릿한 역전승으로 5연승을 달렸다. 한화 이글스는 선발 류현진의 호투에도 난조에 다잡은 승리를 놓쳤다. LG는 13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한화와 경기에서 3-2 승리를 거뒀다. 5연승을 질주한 2위 LG(59…

    • 2024-08-13
    • 좋아요
    • 코멘트
  • ‘693G→549G’ 프로야구, 역대 최소 경기 800만 관중 달성

    ‘693G→549G’ 프로야구, 역대 최소 경기 800만 관중 달성

    프로야구가 역대 최소 경기 800만 관중을 달성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3일 이날 경기가 열린 4개 구장에 총 4만7978명의 관중이 들었다고 밝혔다. 전날까지 798만8527명의 관중이 찾았던 프로야구는 이로써 올 시즌 803만6505명의 누적관중을 기록하게 됐다. …

    • 2024-08-13
    • 좋아요
    • 코멘트
  • 오타니, 시즌 36호포 폭발…‘부상 복귀’ 베츠도 홈런

    오타니, 시즌 36호포 폭발…‘부상 복귀’ 베츠도 홈런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의 간판 타자 오타니 쇼헤이가 홈런을 터트리며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오타니는 13일(한국시각)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아메리칸패밀리필드에서 열린 2024 MLB 밀워키 브루어스와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3타수 1안타 1홈런 2타점 1볼넷 1…

    • 2024-08-13
    • 좋아요
    • 코멘트
  • 프로야구, 역대 5번째 800만 관중 달성 임박…가장 빠른 페이스

    프로야구, 역대 5번째 800만 관중 달성 임박…가장 빠른 페이스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가 800만 관중 달성을 앞두고 있다. 역대 가장 빠른 페이스로 5번째 이정표에 도전한다. 한국야구위원회는 “올해 KBO 리그가 11일 경기까지 545경기 누적 관중 798만 8527명을 달성했다. 800만 관중 달성까지 1만 1473명을 남겨두…

    • 2024-08-13
    • 좋아요
    • 코멘트
  • 프로야구 흥행 초대박, 역대 5번째 ‘800만 관중’ 눈앞

    프로야구 흥행 초대박, 역대 5번째 ‘800만 관중’ 눈앞

    프로야구 800만 관중 달성이 임박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1일 경기까지 545경기 누적 관중이 798만8527명으로 800만 관중 달성까지 1만1473명을 남겨뒀다”고 13일 밝혔다. 정규시즌 720경기 체제가 시작된 2015시즌부터 2023시즌까지 800만 관중을 돌…

    • 2024-08-13
    • 좋아요
    • 코멘트
  • 김하성, 홈런 타구가 2루타로 정정…샌디에이고 8연승 불발

    김하성, 홈런 타구가 2루타로 정정…샌디에이고 8연승 불발

    김하성이 9회 극적인 동점 홈런을 터트린 주인공이 될 뻔했으나 기록이 2루타로 정정되며 아쉬움을 삼켰다. 김하성은 12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론디포 파크에서 벌어진 2024 MLB 마이애미 말린스와 경기에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

    • 2024-08-12
    • 좋아요
    • 코멘트
  • ‘박병호 결승 홈런’ 삼성, 연장 11회 혈투 끝 KIA 제압…LG 4연승

    ‘박병호 결승 홈런’ 삼성, 연장 11회 혈투 끝 KIA 제압…LG 4연승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KIA 타이거즈와 연장 11회 혈투 끝에 승리를 차지했다. 삼성은 11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KIA와의 경기에서 연장 11회 승부 끝에 5-4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3위 삼성(58승 2무 51패)은 2연패 수렁에…

    • 2024-08-12
    • 좋아요
    • 코멘트
  • NC 강인권 감독, 비디오 판독 결과 항의하다 퇴장…시즌 두 번째

    NC 강인권 감독, 비디오 판독 결과 항의하다 퇴장…시즌 두 번째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강인권 감독이 비디오 판독 결과에 항의하다 퇴장당했다. 강인권 감독은 1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경기에서 7회초 비디오 판독 결과에 항의하다 퇴장 명령을 받았다. NC는 1-1 동점이던 7회초 1사 2, 3루에서 …

    • 2024-08-11
    • 좋아요
    • 코멘트
  • 삼성 박병호, 12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역대 11번째

    삼성 박병호, 12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역대 11번째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거포 박병호가 12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달성했다. 박병호는 11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벌어진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경기에 7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솔로 홈런을 폭발했다. 3-3 동점이던 4회초 1사에서 타격에 임…

    • 2024-08-11
    • 좋아요
    • 코멘트
  • 두산 팬의 사계절은 역시 봄, 여름, ‘수빈’ 그리고 겨울 [어제의 프로야구]

    두산 팬의 사계절은 역시 봄, 여름, ‘수빈’ 그리고 겨울 [어제의 프로야구]

    프로야구 두산 팬에게 ‘가을’이라는 계절은 없다.두산 팬에게 사계절은 봄, 여름, ‘수빈’, 그리고 겨울이다.그만큼 두산 외야수 정수빈(34)은 가을만 되면 펄펄 날아다닌다.올해도 입추(立秋·7일)가 지나면서 정수빈은 어김없이 ‘정가영(정수빈은 가을 영웅)’ 모드 스위치를 켰다.정수빈…

    • 2024-08-11
    • 좋아요
    • 코멘트
  • ‘롯데 연승 킬러’ 그 이름은 박세웅[어제의 프로야구]

    ‘롯데 연승 킬러’ 그 이름은 박세웅[어제의 프로야구]

    야구에서 에이스 투수는 연패는 끊어주고 연승은 이어주는 존재다.그런 의미에서 올 시즌 박세웅(29·롯데)에게 ‘안경 쓴 에이스’라는 별명은 과한지 모른다.적어도 ‘연승을 이어주지 못한다’는 점에서는 확실히 그렇다.박세웅은 9일 프로야구 수원 방문 경기에서 4이닝 동안 안타 12개와 볼…

    • 2024-08-10
    • 좋아요
    • 코멘트
  • 고우석, 마이너리그 더블A 강등 후 첫 세이브

    고우석, 마이너리그 더블A 강등 후 첫 세이브

    마이너리그 더블A에서 도전을 이어가고 있는 고우석이 세이브를 올렸다. 마이애미 말린스 더블A 펜서콜라 블루 와후스에 소속된 고우석은 9일(한국시각) 미국 미시시피주 펄 트러스마크 파크에서 열린 미시시피 브레이브스(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산하)와 원정경기에 구원 등판해 1이닝 1피안타 1…

    • 2024-08-09
    • 좋아요
    • 코멘트
  • KIA 양현종, 리그 역대 최다 ‘2048K’ 달성 눈앞…10개 남겨둬

    KIA 양현종, 리그 역대 최다 ‘2048K’ 달성 눈앞…10개 남겨둬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좌완 에이스 양현종(36)이 KBO 리그 역대 최다 탈삼진 기록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통산 2039탈삼진을 기록하고 있는 양현종은 10개의 탈삼진을 더하면 송진우(전 한화)의 역대 최다 탈삼진 기록 2048개를 넘어선다. 양현종은 지난 6월 6일 광주…

    • 2024-08-09
    • 좋아요
    • 코멘트
  • 삼성 강민호, 데뷔 20년 만에 첫 월간 MVP 수상

    삼성 강민호, 데뷔 20년 만에 첫 월간 MVP 수상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강민호가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7월 월간 MVP로 선정됐다. 강민호는 기자단 투표 25표 중 14표(56.0%), 팬 투표에서 51만4874표 중 12만5997표(24.5%)를 받아 총점 40.24점을 획득, 기자단 7표, 팬 투표 24만2659…

    • 2024-08-09
    • 좋아요
    • 코멘트
  • ‘AL 최다 연패 타이’ 화이트삭스 그리폴 감독 경질

    ‘AL 최다 연패 타이’ 화이트삭스 그리폴 감독 경질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아메리칸리그(AL)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페드로 그리폴 감독이 경질됐다. 찰리 몬토요 벤치 코치, 에디 로드리게스 3루 코치, 마이크 토사르 타격 보조 코치도 팀을 떠났다. 그레이디 사이즈모어가 남은 2024시즌 동안 감독대행을 맡는다. 사이즈모어는 …

    • 2024-08-09
    • 좋아요
    •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