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누구나 행복하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우리 주변에 행복하지 않은 사람이 많은 것을 보면 행복해진다는
세상을 살다 보면 꼭 ‘딴죽’을 거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은 내가 하는 일마다 시비를 겁니다. 아침에 그를 보면 하
누구나 긍정적이고 낙관적으로 사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이 자신은 긍정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최근 신문 사회면에는 명문 외국어고 모범생이던 학생이 생각만큼 성적이 나오지 않는다고 투신자살한 사건이 실렸습니다.
얼마 전 장에 염증이 생겨 한동안 식사를 하지 못하다 겨우 죽을 먹게 되었습니다. 쌀죽을 천천히 씹어 넘기면서 새삼
어느 분야에나 고수(高手)가 있습니다. 음악가는 악기를 잡고 연주를 끝마칠 때까지, 프로 골퍼는 스윙을 시작해
저는 도도라는 이름의 요크셔테리어 한 마리를 키우고 있습니다. 정이 듬뿍 들어 영락없는 식구입니다. 밖에 나갔다
사람의 뇌에는 만족을 찾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뇌의 만족 중추에서 호르몬이 나와 뿌듯
가족과 외식을 하는 것은 참 기분 좋은 일 중의 하나입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아무리 맛있는 것을 사 주어도 아
주위에 보면 가슴에 한을 품고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부모, 친척, 친구, 지인, 누구에게서건 섭섭하고 화가 나는
2002년 월드컵 경기가 기억나십니까? 사상 최초로 16강에 진출하여 전국을 뜨겁게 달아오르게 했던 한국축구대표
불행한 사람들은 특징이 있습니다. 과거만을 들여다보고 살거나 미래에만 집중합니다. 과거만을 바라보는 사람은
‘남편이 출장 간 밤 혼자 잠이 들었는데 ‘쾅’ 소리가 나 놀라서 깼습니다. 강도가 들어온 것 같습니다. 가슴이 콩콩
5년 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에 연수 갔을 때 일입니다. 워낙 한가한 곳이어서 교통체증은 거의 없다시피 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