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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0자 세상]거리의 홍보맨들

    미국 캘리포니아주립 버클리대학에 다니는 미국인 친구와 함께 서울 강남역에 놀러 나온 대학생 L씨. 지하철역을 막

    • 2001-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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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0자 세상]'질서' 파괴?

    미국에서의 ‘테러사건’을 화제 삼아 아버지와 아들이 오랜만에 집에서 대화를 나눴다. 와중에 아들은 사소한

    • 2001-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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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0자 세상]그래도 전화가…

    “추석 항공권을 예약해야 하는데….” 인터넷세상에서 생활하리라 결심한 주부 K씨. 시간에 맞춰 ‘임시항공편 좌

    • 2001-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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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0자 세상]사우디서 온 e메일

    사우디아라비아에 있는 한국 학생이 미국의 테러 참사 뒤 서울에 있는 친구에게 e메일을 보내왔다. 이 학생은 외국인

    • 2001-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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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0자 세상]뻔한 '금연 선언'

    대학에 다닐 때부터 8년간 담배를 피워온 회사원 K씨(28)가 최근 금연 결심을 했다. 금연 빌딩이 생기는 등 흡연자로

    • 2001-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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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0자 세상]'추모' 꽃 전시회

    테러참사를 당한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사업을 하는 교민 김찬동씨(fred@scivantage.com)가 보내온 사연. 자원봉

    • 2001-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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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0자 세상]돈없는 부자

    요즘 잘 나가는 기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L씨(45). 부동산에 투자하기 위해 커피숍에서 컨설팅 전문가 K씨(47)를 만

    • 200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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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0자 세상]손발이 맞아야…

    금요일 밤 서울 명동 한복판 대형 의류매장 앞 광장. 매장 문 닫을 시간에 때아닌 인파가 몰려들었다. “자, 오늘

    • 2001-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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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0자 세상]변기 앞 문구의 '교훈'

    5년간의 해외파견근무에서 복귀한 회사원 K씨(35). 그동안 가장 많이 달라진 게 뭐냐고 질문을 받을 때마다 단연 ‘

    • 2001-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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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0자 세상]노총각의 '위안'

    노총각‘대열’에접어든 L씨(33·회사원)가 5년간 사귀어오던 애인과 이별한 날이었다. 집에 가는 전철 안에서 그

    • 2001-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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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0자 세상]영어가 뭐기에…

    박모씨(26)는 최근 외국계 회사에 다니는 대학선배 신모씨(27)를 찾아갔다. “후배가 왔는데 내가 맛있는 거 ‘스폰

    • 2001-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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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0자 세상]'삐딱이'의 막말

    “야! 넌 오랜만에 통화하는데 반갑지도 않니? 누가 ‘삐딱이’ 아니랄까봐….” 친구들 사이에 괴팍하기로 소

    • 2001-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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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0자 세상]혀가 꼬이네!

    여교사 L씨(33). 부족한 것 없이 자란 여섯살짜리 외아들이 요즘 들어 부쩍 돈을 우습게 아는 것 같아 고민하고 있다.

    • 2001-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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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0자 세상]있어도 없는 척?

    중고차를 5년째 몰고 다니는 김모씨(46·회사원). 그는 요즘 차를 바꾸는 문제를 놓고 심각한 고민에 빠졌다. 먼저

    • 2001-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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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0자 세상]서먹한 父子대화

    증권회사 신입사원 L씨(26)와 공직에서 은퇴한 L씨의 아버지(63)가 집 앞 호프집에서 술자리를 가졌다. L씨의 아

    • 2001-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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