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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의 이 한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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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속의 이 한줄]해킹 방어법 ‘자동차 다층 안전시스템’에서 배워라

    ―‘리질리언트 엔터프라이즈’(요시 셰피 MIT 교수·전국경제인연합회 FKI미디어·2007년) 최근 방송사와 금융권을 강타한 해킹사건을 바라보는 의견이 분분하다. 한 가지 분명한 건 이번 사태를 위기관리 체계 전반을 되짚어보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는 점이다. 성벽을 아무리 높게 쌓아도 적…

    • 2013-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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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속의 이 한줄]“여성 멍 치료제 팔릴까”… 26억건 빅데이터는 알고 있었다

    ―‘빅 데이터, 세상을 이해하는 새로운 방법’(박순서 지음·레디셋고·2013) 페이스북, 트위터, 블로그, 유튜브 등에 남기는 짤막한 댓글이나 사진, 동영상, 음악이 세상에 넘쳐난다. 이런 엄청난 양의 데이터들을 그냥 흘려만 보낼 것인가? 이런 데이터들을 활용해 흥미로운 일을 할 수 …

    • 2013-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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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속의 이 한줄]현재 갖고 있지 않다고 쉽게 포기하지 말라

    ―‘행복의 정복(Conquest of Happiness)’(버트런드 러셀 지음·사회평론·2005) ‘행복의 정복’은 20세기의 위대한 철학자 버트런드 러셀이 쓴 책이다. 딱딱한 철학용어나 어려운 이론이 등장하지 않아 읽기 쉽다. 시대와 장소에 구애되지 않는 보편적 진리를 담고 있기에…

    • 2013-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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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속의 이 한줄]구글-제트블루-이케아의 성공 비결은 ‘절제 마케팅’

    ―디퍼런트(문영미·살림비즈·2011년) 오늘날 소비자들은 ‘마케팅 홍수’의 시대에 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같은 제품이라도 비슷비슷한 브랜드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저마다 더 많은 기능을 강조하고, 더 자극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저자는 “오늘날 대부분의 기업은 더 많은 것이…

    • 2013-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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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속의 이 한줄]Y세대와 친해지기? 상사의 문자 한통이면 OK

    ―스키니진을 입은 회사(Y-size Your Business·제이슨 R 도로시 지음·틔움·2011년)“여러분의 회사는 성장을 위해 Y세대에 의존하는 편입니까?” “당신은 Y세대 직원 때문에 어려움을 겪나요?” 대부분의 기업들은 ‘그렇다’고 답할 것이다. ‘디지털 Y세대’, 즉 19…

    • 2013-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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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속의 이 한줄]북풍이 바이킹을 만든다… 무엇이 ‘强小 한국’ 만들까

    ―작지만 강한 나라를 만드는 사람들(김성진 지음·살림·2009) 바이킹은 9∼10세기 유럽을 다니면서 해적으로 약탈하기도 하고, 때로는 상인으로 무역을 왕성하게 했던 스칸디나비아인들이다. 이들은 춥고 토양이 좋지 않은 지역에 살면서 강인성과 실용성을 바탕으로 한 공동체 문화를 형성했다…

    • 2013-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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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속의 이 한줄]美 저가항공 사우스웨스트의 성공 비결은 ‘낮은 기대치’

    ―브랜드, 행동경제학을 만나다: 소비자의 지갑을 여는 브랜드의 비밀(곽준식 지음·갈매나무·2012년) 고객 만족의 첫걸음이 무엇일까. 많은 사람이 고객을 향한 정성스러운 마음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사실 그것은 두 번째이다. 가장 쉽고도 중요한 첫걸음은 고객의 기대수준을 낮추는 것이다. 냉…

    • 2013-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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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속의 이 한줄]X이벤트 대응전략은 복원력, 5R원칙을 지켜라

    ―‘X이벤트’(존 L 캐스티 지음·박병원 과학기술정책연구원 미래연구센터장 해제·반비·2013년) ‘무엇을 상상해도, 그 이상을 보게 될 것이다’라는 광고 카피와 같은 일들이 경영 현장에서 종종 벌어진다. 복잡계 과학과 미래연구의 대가 존 캐스티 박사는 기존 사고방식으로는 잘 해석되지…

    • 2013-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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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속의 이 한줄]프레젠테이션? 나에게만 집중할수록 실패한다

    ―‘파워 프레젠테이션’(제리 와이즈먼·한언·2004년) ① 발표 준비를 할 때 “이 슬라이드에서는 전략에 대해서 말하고…”처럼 슬라이드 위주로 생각한다. ② 발표를 시작할 때 “오늘 말씀드릴 내용은…”이라고 운을 뗀다. ③ 슬라이드를 넘길 때마다 “이번 슬라이드는…”이라고 말한다.…

    • 2013-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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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속의 이 한줄]역설의 시대… 왜 부유해질수록 허전할까?

    ‘텅 빈 레인코트’(찰스 핸디 지음·21세기북스·2009년) 이 책은 세계적 경영사상가인 찰스 핸디가 1993년에 쓴 책이다. 책 제목인 ‘텅 빈 레인코트’는 비바람을 막기 위해 꼭꼭 여며 입은 레인코트 속에 정작 사람의 몸은 없는 조각 작품처럼 ‘역설의 시대’를 상징한다. 점점 부유…

    • 2013-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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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속의 이 한줄]승리하는 기업엔 3가지 경영원칙이 있다

    ―‘위대한 승리’(잭 웰치, 수지 웰치 지음·청림출판·2005년) “제가 부진한 직원이라는 걸 왜 미리 말해주지 않았나요?” “성과에 대해 차등 대우하는 것은 불공평하고 팀워크에도 도움이 안 됩니다.” 대부분의 기업이 임직원들에게서 듣는 반응들이다. 제너럴일렉트릭(GE)의 전 최고경…

    • 2013-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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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속의 이 한줄]“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철학은 두레-향약서 시작

    ‘미래를 위한 선택 동반성장’(정운찬·21세기북스·2013) 요즘 정치권의 핫이슈는 단연 ‘경제민주화’다. 경제민주화가 무엇인가. 서울대 총장, 국무총리,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한 정운찬 전 총리는 경제민주화가 헌법 조항에도 나와 있는 정부의 당연한 책무라고 말한다. 헌법 제11…

    • 2013-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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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속의 이 한줄]SNS시대에도 통하는 공자 소통법 ‘말보다 그림’

    ‘소셜 지용활(Social 知用活)’(이장우·미래지식·2012) 페이스북,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접속해 친구들과 소통하는 것이 많은 사람의 일상이 되었다. 기술의 발달로 여러 사람과 온라인상에서 연결된 세상에서 살아가게 된 것이다. 그런데 피터 드러커가 닷컴 버블의 …

    • 2013-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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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속의 이 한줄]한국은 세계경제 넘버원 될 수 없을까?

    “혼란이 예고된다. 때가 되면 혼란 속에서 한 나라가 나타나서 세계 선두의 경제 강대국이 될 것이다. 다시 미국이? 일본? 독일? 유럽공동체 전체? 오스트레일리아나 브라질이나 중국 같은 다크호스가? 누가 알겠는가? 나는 모른다.‘경제 강대국 흥망사 1500-1900’(찰스 P 킨들버거…

    • 2013-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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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속의 이 한줄]공유-멀티플레이어-행동-관계-내일 갖춰야 SMART!

    스마티즌, 제4의 물결 중심’(김성태·북콘서트·2013년) 우리 사회가 본격적인 스마트사회에 진입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집단지성을 이용한 협업이 보편화되고, 일하는 방식도 ‘스마트 워크’로 바뀌고 있다. 또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스마트 기기는 이제 우리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

    • 2013-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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