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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금사자기 고교야구]채널A, 황금사자기 27일 8강전부터 생중계

    “A고교는 투수진이 엉망이어서 B고교의 상대가 안 될 겁니다.” “무슨 말씀을? B고교는 뜬공도 못 잡는 수준 이하의 팀인데요.” 최근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는 편파 해설이 고교야구에 상륙한다. 제66회 황금사자기 고교야구대회의 주관방송사인 채널A는 27일 창원 마산

    • 2012-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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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금사자기 고교야구]마산고 돌풍… 35개교 중 최약체 평가속 진흥고 꺾고 가장 먼저 8강

    “지난해에는 16강전에서 한현희(넥센)가 버틴 경남고를 꺾은 게 우승까지 가는 원동력이 됐어요. 올해는 전력이 약해졌다고 하지만 부산고를 이기면 결승까지는 갈 것 같습니다. 충분히 승산이 있어요.”(충암고 이영복 감독) 이 감독의 말은 현실이 됐다. 디펜딩 챔피언

    • 2012-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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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금사자기 고교야구]152개의 두뇌 피칭… 마산고 최동우 2연속 완투승

    “1회 동료들이 선취점을 뽑아줘 편하게 던졌어요. 재학생들의 응원도 큰 힘이 됐습니다.” 마산고가 8강에 선착하는 데 일등공신은 투수 최동우다. 팀의 주장인 그는 인천고와의 1회전에서 148개의 공을 던진 데 이어 20일 진흥고와의 16강전에서도 152개를 던지며 2연속

    • 2012-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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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금사자기 고교야구]고등학생 맞아?… 최고시속 150km 소년 투수

    “올해는 무조건 이겨야 한다는 생각밖에 없었어요.” 16일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제주고와의 첫 경기에서 승리를 챙긴 북일고 투수 윤형배(사진)는 지난해 5월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이 대회를 잊을 수 없다. 북일고는 1회전을 부전승으로 통과한 뒤 16강전에서 신일

    • 2012-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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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금사자기 고교야구]우승후보 북일, 역시 강했다

    프로야구 선수 시절 ‘악바리’로 불렸던 북일고 이정훈 감독이 마운드에 올라갔다. 팀이 1-0으로 앞선 5회말 선발 송주영이 제주고 선두 타자 박준호에게 안타를 맞은 직후였다. 이전까지 송주영은 1안타 무실점으로 잘 던지고 있었지만 이 감독은 지체 없이 투수를 바꿨다

    • 2012-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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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금사자기 고교야구]서울라이벌 창-방패 대결… 덕수고 완승

    “4강에서 만날 법한 팀들인데….” 대한야구협회 관계자는 13일 경남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제66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전반기 왕중왕전 덕수고와 서울고의 경기를 앞두고 이렇게 말했다. 덕수고는 올해 황금사자기 전에 치러진 주말리그 서울권 A

    • 2012-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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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금사자기 고교야구]역전승 다리놓은 151km 괴력투… ‘괴물’ 꿈꾸는 대전고 조상우

    13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대전고와 부천고의 황금사자기 1회전. 3-4로 뒤진 6회말 2사 2루에서 조상우가 대전고의 3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오르자 각 구단 스카우트들이 갑자기 바빠졌다. 조상우(사진)는 윤형배(북일고) 송주은(부산고)과 함께 고교투수 가운데 시속 150km

    • 2012-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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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금사자기] 충암고 ‘좌완 에이스’ 이충호, 8K 완봉 역투

    좌완 에이스 이충호(충암고·18)가 완벽한 투구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이충호는 12일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제66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동아일보사 스포츠동아 대한야구협회 창원시 공동 주최) 선린 인터넷고와의 1회전에서 9회까지 단 1

    • 2012-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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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금사자기] ‘전남 강호’ 화순고, 실책으로 자멸 1회전서 탈락

    전라도 지역의 강호 화순고가 1회전에서 탈락하는 이변이 발생했다. 배재고가 12일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제66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동아일보사 스포츠동아 대한야구협회 창원시 공동 주최) 화순고와의 1회전에서 주위의 예상을 깨고 8-5의

    • 2012-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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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금사자기] ‘하영민 7K 완투쇼’ 광주 진흥, 대구 상원 격파

    ‘2학년 에이스’ 하영민(광주 진흥고·17)의 역투가 빛났다. 진흥고는 12일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제66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동아일보사 스포츠동아 대한야구협회 창원시 공동 주최) 상원고와의 1차전에서 선발 투수 하영민의 완투에 힘입

    • 2012-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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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금사자기 고교야구]그들의 9회 말, 졌지만 천국같은

    그들의 목표는 승리가 아니었다. 지더라도 최선을 다한 뒤 지길 바랐다. 콜드게임이 아니라 9회 말까지 경기를 하는 게 꿈이었다. 청각장애인으로 구성된 충주성심학교는 2002년 창단 후 전국대회와 지역대회를 통틀어 단 한 번도 이긴 적이 없다. 하기야 선수 대부분이 고

    • 2012-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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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금사자기] ‘장지웅 3타점’ 야탑고, 원주고 꺾고 2회전 진출

    경기 지역 대표 야탑 고등학교가 1회전에서 무난한 승리를 거뒀다.야탑고는 11일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제66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동아일보사 스포츠동아 대한야구협회 창원시 공동 주최) 원주고와의 1회전에서 김동우의 호투와 장지웅의 싹쓸

    • 2012-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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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금사자기] 충주 성심학교, 1회전서 탈락… 하지만 잘 싸웠다

    청각 장애인 선수들로 구성된 충주 성심학교가 우승 후보로 꼽히는 부산고를 맞이해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는 모습을 보이며 박수를 받았다.성심학교는 11일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제66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동아일보사 스포츠동아 대한야구

    • 2012-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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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금사자기 고교야구]‘O의 행진’ 투수전… 종결자는 ‘볼넷’

    이닝이 지날수록 투구 수는 눈덩이처럼 불어났다. 강릉고 선발 김강래는 6회를 마쳤을 때 이미 100개를 던졌다. 공은 빠르고 묵직했지만 제구가 문제였다. 6회까지 1안타로 침묵한 덕수고 타자들은 이를 잘 알고 있었다. 웬만해서는 방망이를 돌리지 않고 기다렸다. 지루한

    • 2012-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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