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런 위기에 1조 수혈받고도 4800억 배당 잔치한 새마을금고[횡설수설/김재영]지난해 정부 혈세로 뱅크런(대규모 예금인출) 위기를 넘긴 새마을금고가 출자 회원들에 약 4800억 원의 배당금을 지급해 빈축을 사고 있다. 지난해 당기순이익 860억 원의 5배가 넘는 규모다. 순이익이 전년 대비 18분의 1 수준으로 급감하고 전체 1288개 금고 중 3분의 1이 적자…2024-05-02 좋아요 개 코멘트 개 PDF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