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선택
  • 서울의 초중교 통합[횡설수설/서영아]

    서울의 초중교 통합[횡설수설/서영아]

    80년 전통의 서울 마포구 창천초등학교가 내년 9월 창천중학교와 통합된다고 한다. 학생 수가 줄어든 탓이다. 기존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합치는 것은 서울에서는 처음 있는 일이다. ▷한때는 학년마다 수백 명, 그것도 모자라 2부제 수업을 했다는 창천초의 현재 전교생은 129명. 6학…

    • 2019-12-10
    • 좋아요
    •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