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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대학생 직업훈련 800개 마련

    청년들이 직업훈련을 쉽게 받을 수 있도록 정부가 나섰다. 고용노동부는 취업 성과가 우수하거나 청년들이 선호하는 직업교육훈련 과정 800개(약 1만7000명 규모)를 선정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6일 밝혔다. 먼저 대학 2, 3학년 재학생이 직무 체험을 하면서 본인의 적성과 진로를 찾는 청…

    • 2016-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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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론-실무 두토끼 잡고 정규직으로… 청년-中企 ‘윈윈’

    이론-실무 두토끼 잡고 정규직으로… 청년-中企 ‘윈윈’

    “찬란했던 ‘대우’의 위상을 되찾고 싶어요.” 전북 정읍시의 대우전자부품 콘덴서영업팀 전지열 씨(28·전북대 기계공학과 졸업)의 목표다. 그는 2014년 6월부터 이곳에서 학습근로자로 일하다가 지난해 12월 정규직으로 전환됐다. 전 씨는 취업준비생 시절 다른 기업의 정규직으로도 합…

    • 2016-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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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低성과자 해고’ IBK증권, 청년 13명 올해 신규채용

    금융권 최초로 저(低)성과자 해고(일반해고)를 도입한 IBK투자증권이 올해 초 청년 13명을 신규 채용한 것으로 17일 확인됐다.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이 정부의 해고 지침 발표를 이유로 노사정(勞使政) 합의 파기를 선언할 정도로 일반해고는 노동개혁의 핵심 쟁점이었다. IBK투자증권은…

    • 2016-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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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년취업, 강소기업이 답이다

    청년취업, 강소기업이 답이다

    《 10.9%. 통계청이 밝힌 4월 청년(15∼29세) 실업률이다. 제조업 분야로 구조조정 태풍이 몰려오고 있고 청년 실업률은 석 달 연속 역대 최고치를 갈아 치우고 있지만 19대 국회에서 정부가 내놓은 노동개혁법은 폐기될 운명이다. 나라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고 …

    • 2016-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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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주, 기술직에 대한 차별 없어 현지 직업훈련과정 거치면 유리”

    “호주, 기술직에 대한 차별 없어 현지 직업훈련과정 거치면 유리”

    지난달 중순 호주 시드니의 부촌인 에지클리프에 위치한 고급 이탈리안 레스토랑. 미슐랭 가이드와 함께 프랑스의 대표적 식당 안내서인 ‘고미오’가 모자 3개(5개 만점)를 줘 유명한 곳이다. 여기의 총주방장이 한국인 류진하 씨(30·사진)다. 류 씨는 한국에서 고등학교 진학을 포기하…

    • 2016-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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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기업, 신입교육 철저… 커리어 쌓는데 큰 도움”

    “日기업, 신입교육 철저… 커리어 쌓는데 큰 도움”

    송수영 딜로이트컨설팅재팬 대표이사 부사장(53·사진)은 일본에 있는 글로벌 컨설팅 회사에서 가장 먼저 최고위직에 오른 외국인이다. 1990년 삼성전자 지역전문가 1기로 처음 일본과 인연을 맺었고 미국 유학 후 일본에 자리를 잡았다. 올 3월 직접 한국 대학을 돌며 일본 취업 설명회…

    • 2016-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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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無스펙으로 이룬 日 원정취업… 청년드림 글로벌 챌린지의 현장

    無스펙으로 이룬 日 원정취업… 청년드림 글로벌 챌린지의 현장

    일본 도쿄(東京)의 랜드마크인 미나토(港) 구 롯폰기힐스. ‘힐스족(族)’이라는 신조어가 생겼을 정도로 일본 부유층들이 모인다는 곳이다. 이곳 모리타워 1층에서 지난달 17일 오남경 씨(24)를 만났다. 오 씨는 지난해 말 이 빌딩에 본사를 둔 정보기술(IT) 기업 ‘크루즈’에 입사해…

    • 2016-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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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투자자 만나자마자 아이디어-기술 가진 패 한번에 보여주지 마라”

    “中 투자자 만나자마자 아이디어-기술 가진 패 한번에 보여주지 마라”

    “자신감이 넘친 나머지 중국 파트너를 만나자마자 자신이 가진 기술이나 사업 아이템을 한꺼번에 쏟아내는 창업자들이 많습니다. 자신의 카드 패를 다 보여줬다가는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 중국의 스타트업 발굴 전문회사인 ‘네오플라이차이나’의 신동원 대표(45·사진)는 2일 동아일보와의…

    • 2016-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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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란일 확인해주는 앱’ 大賞 받아

    ‘배란일 확인해주는 앱’ 大賞 받아

    동아일보 청년드림센터와 KOTRA 베이징무역관, 우리은행 중국유한공사가 공동 주최한 제3회 청년드림 중국 창업경진대회에서 타액을 이용한 배란 측정 장치 및 스마트폰 앱을 내놓은 ‘바이탈스미스’ 팀이 대상을 수상했다. 27일 중국 베이징 신윈난(新雲南) 크라운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이번 행…

    • 2016-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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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년드림]대륙으로 달려간 젊은 열정… ‘제2 바이두’ 부푼 꿈

    [청년드림]대륙으로 달려간 젊은 열정… ‘제2 바이두’ 부푼 꿈

    “벌써 땀이 나는 게 보이죠? 우리가 한국 최초로 개발한 미세전류발생기(EMS) 슈트는 20분 운동으로 6시간 운동 효과를 내 바쁜 중국인들에게 꼭 필요한 제품입니다.” 26일 오전 중국의 실리콘밸리라 불리는 베이징(北京) 중관춘(中關村) 창업거리에 위치한 ‘3W 카페’에서 열린 …

    • 2016-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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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년드림]아이디어 하나로 ‘멋과 맛의 본토’ 매혹시켜

    [청년드림]아이디어 하나로 ‘멋과 맛의 본토’ 매혹시켜

    《 겁 없는 한국 청년들의 ‘글로벌 챌린지’는 유럽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다. 프랑스 전통의 수제 초콜릿과 마카롱을 파는 가게를 창업해 파리 시로부터 ‘음식의 장인’ 칭호를 받은 안현수 조혜진 씨, 구글 날씨 정보에 따라 우산이 자동으로 펴지는 ‘스마트 우산’ 조각품을 디자인한 김희은 …

    • 2016-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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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력으로 뭉친 네트워크”… 한인 청년 파워 커진다

    “실력으로 뭉친 네트워크”… 한인 청년 파워 커진다

    지난달 25일 오후 7시.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스코 중심부의 개인 간 거래(P2P) 대출기업 ‘렌딩클럽’ 본사 건물로 20, 30대 한국인 청년 50여 명이 모였다. 미리 준비한 피자로 저녁을 때운 젊은이들 중 6명이 곧바로 발표에 나섰다. 주제는 대부분 미국 정보기술(I…

    • 2016-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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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년드림]실리콘밸리서 출퇴근 당신도 할수 있습니다

    ‘세계 정보기술(IT)의 메카’ 미국 실리콘밸리에 동아일보 청년드림캠프가 문을 열었다. 일본 도쿄(東京), 중국 베이징(北京), 미국 뉴욕에 이은 해외 4번째 캠프로 실리콘밸리 내 한국 청년들의 창업과 취업을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지난달 29일 미 캘리포니아 주 새너제이의 KOT…

    • 2016-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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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년드림]“꿈만 꿀건가요, 두드리면 열리는데”

    [청년드림]“꿈만 꿀건가요, 두드리면 열리는데”

    2012년 9월 서울 관악구립도서관에 제1호 ‘청년드림캠프’가 개설됐다. 그해 동아일보 청년드림센터가 출범해 가장 먼저 한 사업은 청년들이 희망을 꿈꿀 수 있는 둥지를 마련해주는 일이었다. 청년드림센터가 그동안 지방자치단체, 기업 등과 손을 잡고 개설한 청년드림캠프는 27곳(국내 23…

    • 2016-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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