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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점 도전장 낸 中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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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1개 해외지사 통해 한국에 관광객 모아올 것”

    “31개 해외지사 통해 한국에 관광객 모아올 것”

    에스엠면세점은 여행사 하나투어를 비롯해 토니모리, 로만손 등 11개 업체가 함께 만든 면세사업 법인이다. 이곳은 6월 1일 마감하는 서울 시내 중소·중견기업 면세점 사업자 입찰에 도전하며 서울 종로구 인사동 하나투어 본사 건물을 면세점 입지로 결정했다. 26일 만난 권희석 하나투어 부…

    • 201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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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쇼핑시설 결합한 한류체험 공간 구상”

    “방송-쇼핑시설 결합한 한류체험 공간 구상”

    건설자재 사업으로 시작한 61년 전통의 유진기업이 ‘한류 면세점’을 내세우며 서울시내 중소·중견기업 면세점 사업자 입찰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2일 서울 마포구 백범로 유진기업 본사에서 면세점 사업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오영석 유진기업 전무(사진)를 만났다. “MBC 옛 사옥의 공개…

    • 201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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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八道공예품-먹거리 상품 발굴… 中企제품으로 40% 채워 차별화”

    “八道공예품-먹거리 상품 발굴… 中企제품으로 40% 채워 차별화”

    ‘황금알 낳는 거위’로 불리는 서울시내 면세점을 향한 중소·중견기업들의 총성 없는 전쟁이 시작됐다. 정부가 올해 하반기에 발표하는 서울시내 면세점 3곳 가운데 1곳을 중소·중견기업 몫으로 내놓은 가운데, 하나투어가 참여한 컨소시엄과 하이브랜드, 유진그룹, 패션협회 등이 출사표를 던졌다…

    • 201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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