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이 지뢰밭으로 변할 수도 있다.’ 안철수 바람이 한나라당과 박근혜 전 대표의 아성인 대구·경북(TK) 지역에까지 영향을 줄 수 있을까. 동아일보가 4∼8일 실시한 총선 민심 여론조사에 따르면 현실화할 가능성이 적지 않다. 특히 20∼40대는 안철수 신당에 대한 기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와 함께 정치권을 강타한 ‘안철수 열풍’이 내년 총선까지...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과의 ‘9·6 단일화 선언’ 이후 형성된 박원순 변호사의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 독주체제가 기성 정치권의 반격에 다소 주춤거리는 것으로 분석됐다. 동아일보가 25, 26일 코리아리서치센터(KRC)에 의뢰해 서울시민 700명을 대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