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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 1도움’ 토트넘, 맨유에 1:2 패배

      ‘손흥민 1도움’ 토트넘, 맨유에 1:2 패배

      손흥민이 2019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ICC)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전에서 도움을 올렸지만 팀은 웃지 못했다. 손흥민은 25일 중국 상하이 홍커우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맨유와의 2019 인터내셔널챔피언스컵 2차전에서 0-1로 뒤진 후반에 교체로 들어가 도움으로 공격포인트를 올…

      • 2019-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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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동국 “호날두, K리그 오면 레알 시절만큼 골 못 넣을 것”

      이동국 “호날두, K리그 오면 레알 시절만큼 골 못 넣을 것”

      팀 K리그의 전설 이동국(40·전북)이 유벤투스의 전설적인 골키퍼 지안루이지 부폰(41)을 상대로 득점을 선언했다. 이동국은 2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9 팀 K리그-유벤투스 친선경기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26일 오후 8시 같은 장소에서 팀 K리그는 유벤투스와 친선경기를…

      • 2019-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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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FIFA 랭킹 37위 유지…일본 5계단 하락한 33위

      한국, FIFA 랭킹 37위 유지…일본 5계단 하락한 33위

      한국 축구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37위를 유지했다. 지난달과 같은 위치다. FIFA가 25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에 발표한 7월 랭킹에서 한국이 포인트 1467점으로 37위를 기록했다. 지난 6월과 동일한 순위다. 아시아축구연맹(AFC) 회원국 중 3위도 그대로다. …

      • 2019-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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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진영·박인비, 에비앙 챔피언십 첫날 6언더파 맹타

      고진영(24·하이트진로)과 박인비(31·KB금융그룹)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네 번째 메이저 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410만달러) 첫날 6언더파로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고진영은 25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 2019-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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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메달 목에 걸었지만…‘국제 왕따’가 된 중국 수영 스타 쑨양

      금메달 목에 걸었지만…‘국제 왕따’가 된 중국 수영 스타 쑨양

      이번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중국 수영 스타 쑨양은 ‘국제 왕따’가 됐다. 자유형 400m 사상 처음으로 4연패를 달성하고, 200m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었지만 외면받았다. 일부 선수들은 쑨양이 서 있는 시상대에 오르지도 않았고, 기념 촬영도 거부했다. 상당수 선수들이 이들을 지지…

      • 2019-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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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7월 FIFA 랭킹 37위…아시아에서 이란·일본 다음

      한국, 7월 FIFA 랭킹 37위…아시아에서 이란·일본 다음

      한국이 7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37위를 유지했다. 25일(한국시간) FIFA가 발표한 7월 FIFA 랭킹에서 1467점을 받았다. 6월 두 차례 A매치 이후 경기가 없었던 한국은 세계랭킹과 랭킹포인트를 그대로 유지했다. 아시아 국가 중에서는 3위에 해당한다. …

      • 2019-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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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히로시마 감독, 전력질주 안한 선수 뺨 때려 주의 조치

      日히로시마 감독, 전력질주 안한 선수 뺨 때려 주의 조치

      일본프로야구 사령탑이 경기 후 선수 뺨을 때리는 일이 발생해 주의조치 받았다. 스포츠호치 등 주요 일본 언론은 25일 일본프로야구 센트럴리그 히로시마 도요카프의 오가타 고이치 감독이 구단으로부터 엄중주의 조치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이유는 오가타 감독이 지난 6월30일 요코하마 D…

      • 2019-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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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국가명 없이 은색 테이프로…‘유니폼 논란’ 대한수영연맹 감사 받는다

      [단독]국가명 없이 은색 테이프로…‘유니폼 논란’ 대한수영연맹 감사 받는다

      국가명이 빠진 유니폼 등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출전한 국가대표 선수단에 제대로 된 용품을 지급하지 않아 논란이 빚은 대한수영연맹이 감사를 받을 전망이다. 최근 대한체육회는 대한수영연맹의 후원사 선정 과정에 대한 자체 조사에 들어갔다. 이후 사안의 경중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 합…

      • 2019-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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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펠레부터 호날두까지…한국 찾은 세계축구 전설들

      펠레부터 호날두까지…한국 찾은 세계축구 전설들

      팀 K리그와 일전을 앞둔 유벤투스 소속의 세계적인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2·포르투갈)처럼 그간 한국에는 전설적인 스타플레이어들이 찾아와 국내 축구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시초로 꼽히는 이는 1960~1970년대 세계축구를 주름잡았던 ‘포르투갈의 영웅’ 고(故) 에우제…

      • 2019-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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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줄넘기 3000개 해내는 명랑소녀 조아연, 주말골퍼들에게 주는 팁은…

      줄넘기 3000개 해내는 명랑소녀 조아연, 주말골퍼들에게 주는 팁은…

      “투어 생활이 너무 즐겁고 재밌어요. 아마추어 때와는 달리 좋은 성적을 내면 그만큼 상금도 받잖아요(웃음).” 24일 경기 용인 수원CC 연습장에서 만난 조아연(19·볼빅)은 기운이 넘쳤다. 트레이드마크인 밝은 미소도 여전했다. 꿀맛 같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3주간…

      • 2019-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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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AD카드 위조 20대 중국 여성 긴급출국정지

      경찰, AD카드 위조 20대 중국 여성 긴급출국정지

      경찰이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시설 접근 권한과 신원을 확인하는 등록인증(AD)카드를 위조한 중국인에 대해 출국정지 조치키로 했다. 자국 여성 선수의 극성팬인 중국인은 취재용 AD카드를 위조해 활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25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AD카드를 위…

      • 2019-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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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세계수영]중국수영협회장 “쑨양의 결백, 루머로 더럽히다니…”

      [광주세계수영]중국수영협회장 “쑨양의 결백, 루머로 더럽히다니…”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쑨양 패싱’을 중국수영협회가 비판하고 나섰다. 25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저우지훙 중국수영협회장은 쑨양(28·중국)이 시상식에서 다른 선수들에게 무시를 당한 것에 대해 “누구도 루머로 다른 사람을 판단할 권리는 없다”고 밝혔다.…

      • 2019-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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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도핑방지위원회, 광주세계수영선수권 현장 방문

      한국도핑방지위원회, 광주세계수영선수권 현장 방문

      한국도핑방지위원회(위원장 이영희, 이하 KADA)는 7월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나주 빛가람호텔에서 이영희 위원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임직원 하계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2019광주FINA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열리는 광주를 찾아 경기를 관람…

      • 2019-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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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희롱 파동’ 쇼트트랙 선수단, 한달 징계 끝…선수촌 복귀

      ‘성희롱 파동’ 쇼트트랙 선수단, 한달 징계 끝…선수촌 복귀

      성희롱 파동으로 선수촌에서 쫓겨나야 했던 남녀 쇼트트랙 대표팀이 징계를 마치고 복귀했다. 쇼트트랙 대표팀은 25일 태릉선수촌에서 대한빙상경기연맹(위원장 김영규)과 대한체육회 클린스포츠센터가 주관하는 스포츠 인권 특별 강화교육에 참가했다. 지난달 17일 진천선수촌에서 암벽 등반 훈련…

      • 2019-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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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도 15승 투수 배출? 윌슨·켈리의 ‘의미 있는 도전’

      LG도 15승 투수 배출? 윌슨·켈리의 ‘의미 있는 도전’

      LG 트윈스 원투펀치 타일러 윌슨(30)과 케이시 켈리(30)가 후반기 의미 있는 도전에 나선다. 벌서 17년간 계보가 끊겨버린 팀 내 선발 15승 달성이다. 구단 역사에서 15승 투수가 사라진지 오래다. 토종과 외인을 막론하고 두 자릿수 승수에만 만족해왔다. 그나마 지난 1…

      • 2019-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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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 입단’ 맥 윌리엄슨 “구단 역사 공부했다, 훌륭한 팀 전통 잇겠다”

      ‘삼성 입단’ 맥 윌리엄슨 “구단 역사 공부했다, 훌륭한 팀 전통 잇겠다”

      저스틴 헤일리를 웨이버 공시한 삼성이 새 외국인선수 맥 윌리엄슨(29)과 계약했다. 삼성은 25일 “윌리엄슨과 이적료 5만 달러 포함 총액 27만5000 달러(약 3억2500만 원)에 사인했다”고 전했다. 이로써 삼성은 다린 러프와 윌리엄슨의 외국인타자 두 명으로 남은 시즌을 치르게…

      • 2019-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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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절치부심’ 박병호 “핑계는 없다, 후반기엔 중심타자 몫 할 것”

      ‘절치부심’ 박병호 “핑계는 없다, 후반기엔 중심타자 몫 할 것”

      “최악의 전반기였죠.” 키움 히어로즈는 올스타 휴식기 동안 두 번의 팀 훈련을 실시했다. 24일과 25일에 1군 선수단 대부분이 홈구장인 고척 스카이돔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팀 간판타자인 박병호(33) 역시 열외 없이 참석했다. 손목 통증으로 인해 올스타전에서 제대로 된 활약을 펼…

      • 2019-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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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왜 전력질주 안 해” 선수 때린 NPB 히로시마 감독 엄중경고

      “왜 전력질주 안 해” 선수 때린 NPB 히로시마 감독 엄중경고

      감정을 제어하지 못하면 벌을 받는 법이다. 일본프로야구(NPB) 히로시마 도요 카프의 오가타 고이치 감독(50)이 선수를 폭행해 구단으로부터 엄중 경고 처분을 받았다. 일본 스포츠전문매체 스포니치아넥스 등은 25일 ‘히로시마 구단은 24일 오가타 감독이 6월 30일 요코하마 DeN…

      • 2019-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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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향군인회, 체육진흥투표권 우수가맹점 첫 기금 수여…상생 캠페인 일환

      재향군인회, 체육진흥투표권 우수가맹점 첫 기금 수여…상생 캠페인 일환

      대한민국재향군인회(대표 예비역 육군대장 김진호) 문화콘텐츠사업단은 체육진흥투표권(스포츠토토) 우수 향군가맹점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협력 캠페인 선포식을 지난 24일 개최하고 첫 기금 수여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2019 재향군인회 향군가맹점 상생협력 캠페인’은 대한민국재향…

      • 2019-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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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축구 공격수 이금민, 한국인 3번째로 WSL 진출

      여자축구 공격수 이금민, 한국인 3번째로 WSL 진출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의 공격수 이금민(25·경주 한국수력원자력)이 잉글랜드 여자슈퍼리그(WSL) 무대에 진출한다. 이금민의 소속팀인 경주 한국수력원자력은 25일 “이금민이 WSL의 맨체스터 시티에 입단한다”고 밝혔다. 경주 한국수력원자력 측은 “구단의 성적도 중요하지만 한국 여자…

      • 2019-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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