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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륜 하반기 전담 선두원 모집…실기·면접시험 거쳐 8명 선발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 경륜경정총괄본부는 ‘2019년 하반기 전담 선두원’을 모집한다. 현재 경륜 시행규정에 따르면 전담 선두원들이 선수들을 유도하는 선두고정경주를 하게 되어 있다. 전담 선두원은 경륜 경주에서 바람의 저항으로 인한 선두 선수의 불리함을 해소하기 위해 선수 …

      • 2019-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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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임 캐릭터, 오프라인으로 나오다

      게임 캐릭터, 오프라인으로 나오다

      ■ 캐릭터 사업 확대 나선 게임업계 ‘넷마블스토어’ 현대百 신촌점 확장 엔씨도 ‘스푼즈스토어’ 1호점 오픈 넥슨 ‘네코제’ 오프라인 매장 연계 게임업계가 캐릭터 사업에 속도를 더하고 있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게임사들은 캐릭터 관련 브랜드를 선보이고 전용 매장을…

      • 2019-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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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자도 OK’ 삼성 새 외국인, 31일 전까진 입국한다

      ‘타자도 OK’ 삼성 새 외국인, 31일 전까진 입국한다

      저스틴 헤일리를 웨이버 공시한 삼성 라이온즈의 새 외국인선수가 곧 모습을 드러낸다. 스포츠동아 취재결과 삼성의 외국인선수 교체 작업은 마무리 단계다. 삼성 구단에 정통한 한 관계자는 “오는 31일 전까지는 새로운 선수가 입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포스트시즌(PS)에 출전하기 위해선…

      • 2019-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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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00m 이어 200m까지 평정했지만…환영받지 못하는 쑨양

      400m 이어 200m까지 평정했지만…환영받지 못하는 쑨양

      쑨양(중국)이 개인 통산 11번째 세계선수권대회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쑨양은 23일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2019 국제수영연맹(FINA)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44초93에 터치패드를 찍었다. 다나스 랍시스(리투아니아)가 가장 먼저(1분44…

      • 2019-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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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이스볼 피플] 유니폼 벗고 아마추어 지도…인생 2막 연 ‘율판왕’ 김사율

      [베이스볼 피플] 유니폼 벗고 아마추어 지도…인생 2막 연 ‘율판왕’ 김사율

      ‘끝판왕’. KBO리그와 일본 프로야구를 평정한 뒤 미국 메이저리그 진출에 성공했던 오승환(37·콜로라도 로키스)의 별명이다. 150㎞ 이상의 ‘돌직구’로 무장한 오승환은 한국야구 역사상 최고의 마무리 투수로 꼽힌다. 화려하진 않았지만 묵묵히 20년간 프로 유니폼을 입고 활약한 이가…

      • 2019-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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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레이드 마감일 D-7, 빅딜은 이뤄질까

      트레이드 마감일 D-7, 빅딜은 이뤄질까

      2017년 KIA 타이거즈는 우승을 위해 불펜 투수 김세현(당시 넥센 히어로즈)을 트레이드 마감일인 7월 31일 전격 영입했다. 올해도 이 같은 ‘빅딜’은 성사될까. KBO리그 10개 팀은 전반기를 마치며 ‘바이어’와 ‘셀러’로 나뉘기 시작했다. 셀러가 미래를 위해 과감히 트레이드를 …

      • 2019-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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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 김병수 감독 “젊은 선수들 1~2년 안에 더 좋아질 것”

      강원 김병수 감독 “젊은 선수들 1~2년 안에 더 좋아질 것”

      강원FC는 ‘하나원큐 K리그1 2019’에서 최근까지 좋은 흐름을 유지하며 4위에 랭크됐다. 21일 울산 현대에게 패하며 7경기 무패(4승3무)행진이 막을 내렸지만 한층 나아진 경기 내용으로 상위권으로 도약했다. 그 밑바탕에는 젊은 선수들의 역할이 적지 않았다. 8골(1도움)로 팀 내…

      • 2019-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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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인터뷰] ‘맹폭’ 김신욱 “부담 큰 용병의 길…더 좋은 공격수가 아니라 미안해”

      [단독 인터뷰] ‘맹폭’ 김신욱 “부담 큰 용병의 길…더 좋은 공격수가 아니라 미안해”

      “더 좋은 외국인 선수가 아니라서 오히려 미안해요.” 중국 슈퍼리그 명문 상하이 선화에서 새로운 축구인생을 개척한 한국 스트라이커 김신욱(31)에게 ‘적응을 잘 하고 있는 것 같다’고 하니 돌아온 답이다. 최근 상하이 현지에서 만난 그는 언제나 그랬듯이 자세를 낮췄다. 자신이 가레스…

      • 2019-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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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20 영웅’ 최준이 대학리그엔 못 뛴다고?

      ‘U-20 영웅’ 최준이 대학리그엔 못 뛴다고?

      C제로룰 적용, 대학리그엔 결격 사유 “월드컵 때문” 제도보완 큰 목소리 “뭐, U-20 영웅 최준이 경기에 못 뛴다고?” 지난 6월에 열린 U-20 월드컵 4강 결승골을 터뜨린 최준(20·연세대)이 후반기 대학리그 경기를 못 뛰게 됐다. ‘C제로룰’ 때문이다. C제로룰은 한국대학…

      • 2019-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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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부리그의 반란’ 이끈 유병수, AGAIN 2010 득점왕을 꿈꾸다

      ‘4부리그의 반란’ 이끈 유병수, AGAIN 2010 득점왕을 꿈꾸다

      화성FC가 역사를 새로 썼다. K3리그(4부) 팀 최초로 FA컵 4강에 진출했다. 돌풍의 중심은 K리그 득점왕 출신 유병수다. 2009년 인천 유나이티드에서 데뷔한 유병수는 데뷔전에서 첫 골을 기록했다. ‘월미도 호날두’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신인왕 수상엔 실패했지만 이듬해 28경기…

      • 2019-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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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 CJ컵’은 골프와 꿈을 잇는 다리입니다

      ‘더 CJ컵’은 골프와 꿈을 잇는 다리입니다

      ■ 진화하는 국내 첫 PGA투어 ‘더 CJ컵’…올해도 계속되는 Bridge to Realization! 한국선수들 PGA투어 출전 기회 올해부터 아마 유망주에게도 개방 꿈나무 15명 선발 클리닉 운영 국내 최초의 PGA투어 정규 대회인 ‘THE CJ CUP @ NINE BRIDGE…

      • 2019-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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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강인 거취 ‘원점’… “발렌시아 완전 이적 거부” 보도

      이강인 거취 ‘원점’… “발렌시아 완전 이적 거부” 보도

      한국을 국제축구연맹(FIFA) 폴란드 20세 이하 월드컵 결승으로 이끌었던 이강인(18·발렌시아·사진)이 새 둥지를 찾지 못하고 있다. 출전 기회가 적은 소속팀을 떠나고 싶지만 발렌시아가 놓아주지 않아서다. 스페인 발렌시아 지역지인 데포르테 발렌시아노는 23일 “발렌시아가 이강인을…

      • 2019-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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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자수구 해피엔딩… “전지훈련 보내주오”

      남자수구 해피엔딩… “전지훈련 보내주오”

      “1승을 염원했는데 국민들의 응원 덕에 목표를 이룰 수 있었습니다.” 한국 남자 수구대표팀이 23일 광주 남부대 수구경기장에서 열린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수구 15, 16위 결정전에서 뉴질랜드에 17-16(3-3, 2-2, 4-5, 3-2<5-4>)으로 승리를 거뒀다. 개최국…

      • 2019-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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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암 이기고 일어나”… 동료애로 뭉친 시상대

      “암 이기고 일어나”… 동료애로 뭉친 시상대

      ‘이케에 리카코, 절대 포기하지 마.’ 연일 논란이 되고 있는 쑨양의 시상식과 달리 모두를 흐뭇하게 한 ‘감동적인 시상식’도 있었다. 22일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열린 광주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에서는 예상치 못한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여자 접영 100m 시상식을 마친 마거릿…

      • 2019-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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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인비, 누구보다 간절한 ‘에비앙 트로피’

      박인비, 누구보다 간절한 ‘에비앙 트로피’

      25일 프랑스 에비앙르뱅 에비앙골프장(파71)에서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4번째 메이저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이 막을 올린다. 박인비(31·사진)를 비롯해 박성현(26), 이정은(23), 고진영(24), 김세영(26) 등 한국을 대표하는 골퍼들이 또 하나의 메이저 타이틀에…

      • 2019-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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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쿄올림픽, 양궁 ‘혼성’ 추가… ‘베이징 우승’ 야구도 부활

      도쿄올림픽, 양궁 ‘혼성’ 추가… ‘베이징 우승’ 야구도 부활

      “도쿄 올림픽 목표는 금메달 5개, 종합 15위.”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1년 앞으로 다가온 내년 도쿄 올림픽 목표를 묻는 질문을 받을 때마다 이렇게 답한다. 종합성적 15위, 금메달 5개는 1984년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금메달 6개) 이후 가장 좋지 않은 성적이다. 한…

      • 2019-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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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학선 “신기술, 성공 뒤가 더 중요” 여서정 “오빠 농담에 중압감 줄어”

      양학선 “신기술, 성공 뒤가 더 중요” 여서정 “오빠 농담에 중압감 줄어”

      “오∼ 이것 봐라. 밀리지를 않네.” “오빠가 힘을 안 준 거잖아요. 그만 놀려요!” 뜀틀에 앉아 등을 맞대고 서로를 밀어내려 안간힘을 쓰는 둘의 모습은 장난기 많은 오누이 같다. 그러나 훈련이 시작되면 웃음기가 사라진다. 입술을 굳게 다물고 쏜살같이 달려와 뜀틀을 짚고 공중으…

      • 2019-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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