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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년 만의 교체불가시점 외인 웨이버…롯데, PS행 반전 있을까

      15년 만의 교체불가시점 외인 웨이버…롯데, PS행 반전 있을까

      롯데 자이언츠가 12일 외국인 투수 펠릭스 듀브론트(31)를 웨이버 공시했다. 교체가 불가능한 시점인 만큼 포스트시즌 도전이 더 험난해졌다. 듀브론트의 1군 말소는 11일 사직 두산 베어스전 직후 결정됐다. 듀브론트는 2.2이닝 7안타(2홈런) 3사사구 6실점 최악투를 했다. 갑작스…

      • 2018-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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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이 완전체’ 삼성, 남은 20경기를 어떻게 버틸까

      ‘지금이 완전체’ 삼성, 남은 20경기를 어떻게 버틸까

      “올라올 선수가 없다. 지금 1군 멤버로 남은 경기 최선을 다해야 한다.” 삼성 라이온즈 김한수 감독에게 ‘퓨처스에서 콜업할 자원이 있나?’고 묻자 돌아온 답이다. 한마디로 지금 1군에 등록된 멤버가 베스트 전력이라는 뜻이다. 12일 대구 한화 이글스전까지 마친 삼성의 잔여경기는 …

      • 2018-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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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상원이 2년 후배 박윤철에게 “한화에 오면 신세계 열린다”

      박상원이 2년 후배 박윤철에게 “한화에 오면 신세계 열린다”

      KBO 신인 2차드래프트, 10라운드 지명이 이뤄지는 순간은 긴장의 연속이다. 특히 9라운드까지 이름이 불리지 않은 선수들에게는 마지막 순간순간이 마치 살얼음판을 걷는 듯 초조할 터다. 그러나 일단 지명을 받으면, 그 순번은 중요하지 않다. 1차지명 선수와 10라운드 가장 마지막에 불…

      • 2018-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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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마우스] NC 다이노스 유영준 감독대행 “밥을 조금씩이라도 먹어야 한다” 外

      [빅마우스] NC 다이노스 유영준 감독대행 “밥을 조금씩이라도 먹어야 한다” 外

      ● “밥을 조금씩이라도 먹어야 한다.” (NC 다이노스 유영준 감독대행. 장염에서 회복중인 내야수 박민우에게 식사는 어떻게 하고 있냐고 물으며) ● “버디! 축하해!” (KIA 타이거즈 김기태 감독. 11일 NC전에서 20홈런-20도루 기록을 달성한 외국인타자 로저 버나디나에게 …

      • 2018-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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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인터뷰] 한국 찾는 ‘리버풀 전설’ 루이스 가르시아 “또 한 번 ‘이스탄불의 기적’ 창조해주길…”

      [단독 인터뷰] 한국 찾는 ‘리버풀 전설’ 루이스 가르시아 “또 한 번 ‘이스탄불의 기적’ 창조해주길…”

      14일부터 사흘 간 서울 롯데월드타워에서 잉글리시프리미어리그(EPL) ‘전통의 명문’ 리버풀FC 레전드인 루이스 가르시아(40·스페인)와 사미 히피아(45·핀란드), 제이슨 맥아티어(47·잉글랜드)가 참가하는 ‘LFC World(Liverpool FC World)’ 행사가 열린다. …

      • 2018-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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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현길의 스포츠에세이] 반전 성공한 한국축구 “더 이상의 헛발질은 안 된다”

      [최현길의 스포츠에세이] 반전 성공한 한국축구 “더 이상의 헛발질은 안 된다”

      한 국가의 흥망성쇠처럼 한 국가의 축구에도 오르내리는 사이클이 있다. 구름 위를 걷듯 술술 잘 풀릴 때가 있는가 하면, 아무리 발버둥쳐도 나락을 벗어나지 못할 때도 있다. 우리는 2002년 한일월드컵 4강을 통해 국가적 축제를 즐겼지만, 이후엔 그런 기회를 잡지 못했다. 2010년 …

      • 2018-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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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수영선수권 유치, 한국과 광주는 무엇을 얻을까?

      세계수영선수권 유치, 한국과 광주는 무엇을 얻을까?

      한국은 ‘수영 불모지’에 가깝지만 세계수영선수권대회는 대단한 권위를 자랑하는 스포츠 축제다. 마이클 펠프스(미국)와 쑨양(중국) 등 특급 스타들의 역영을 보기 위해 대회 기간 지구촌의 수억 명의 시청자가 TV 앞에 모여들고 50억 명이 주요 매체를 통해 관련 소식을 전달받는다. 스페…

      • 2018-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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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수영 D-300’ 조영택 조직위 사무총장 “차질 없이 대회준비 진행 중”

      ‘세계수영 D-300’ 조영택 조직위 사무총장 “차질 없이 대회준비 진행 중”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성공개최를 자신합니다.”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조영택(67) 사무총장의 의지는 뚜렷했다. 오는 15일, 대회개막이 정확히 30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스포츠동아와 광주의 조직위 접견실에서 만난 조 사무총장은 “모든 프로세스가 순…

      • 2018-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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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0일 앞으로…광주세계수영선수권,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군다!

      300일 앞으로…광주세계수영선수권,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군다!

      인류 평화의 가치를 높이고 세계의 하나 됨을 의미하는 ‘평화의 물결 속으로(DIVE INTO PEACE)’를 공식 슬로건으로 내건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는 전 세계 200여 개국에서 1만5000여명(선수·임원)이 참가해 뜨거운 31일 간의 열전을 펼친다. 각 나라 국가대표들이 …

      • 2018-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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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병훈·김경태·박상현, 신한동해오픈서 자웅 겨룬다

      안병훈·김경태·박상현, 신한동해오픈서 자웅 겨룬다

      한·미·일 3개 투어에서 활약하는 정상급 골퍼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2억원·우승상금 2억1600만원)이 13일 인천 서구 베어즈베스트청라 골프클럽(파71·7252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이번 대회…

      • 2018-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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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드FC 김대환 대표 “‘일당백’ 직원들 덕분에 컸죠”

      로드FC 김대환 대표 “‘일당백’ 직원들 덕분에 컸죠”

      로드FC 김대환(40) 대표는 실로 화려한 이력을 자랑하는 격투기계의 독보적인 존재다. 격투기 선수에서 해설가 그리고 지금 격투 단체의 대표자리에 오르기까지 온갖 산전수전을 다 겪은 인물이다. 다양한 경험을 해봤지만 그에게 가장 낯선 자리는 역시 지금의 경영자 자리다. 책임져야 할 …

      • 2018-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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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스켓볼 피플] 김주성 이어 DB의 리더를 맡은 윤호영

      [바스켓볼 피플] 김주성 이어 DB의 리더를 맡은 윤호영

      원주 DB의 포워드 윤호영(34·197㎝)은 2017~2018 시즌을 끝으로 은퇴한 김주성(39)으로부터 팀의 간판선수라는 수식어를 이어받게 됐다. 아킬레스건 수술을 받았던 이력 때문에 지난 시즌 출전시간을 최소화했던 그가 2018~2019 시즌 본격적인 가동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

      • 2018-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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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인 짝수 해 우승 ‘에비앙’ 전통 잇는다”… LPGA 마지막 메이저 13일 개막

      “한국인 짝수 해 우승 ‘에비앙’ 전통 잇는다”… LPGA 마지막 메이저 13일 개막

      2018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챔피언십이 13일 프랑스에서 나흘간의 일정을 시작한다. 총상금 385만 달러(약 43억4500만 원)가 걸린 이번 대회는 국내 팬들에게도 좋은 기억이 많은 무대다. 2010년 신지애를 시작으로 2년 주기로 짝수 해(…

      • 2018-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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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이클 올림픽 첫 메달 향해 아낌없이 지원”

      “사이클 올림픽 첫 메달 향해 아낌없이 지원”

      자전거 타는 회장님으로 유명한 구자열 대한자전거연맹 회장(65·LS그룹 회장)은 바쁜 기업 활동 중에도 1주일에 3번은 동호인들과 함께 두 바퀴에 몸을 싣는다. 오전 6시에 출발해 2시간 30분 만에 왕복 70∼80km를 달린 뒤 서울 강남의 사무실로 출근한다. 12일 만난 구 회장은…

      • 2018-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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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경기/9월 13일]프로야구

      ▽프로야구 △잠실: KT 김민-두산 이용찬 △대구: LG 임찬규-삼성 보니야 △사직: KIA 임기영-롯데 김원중 △청주: SK 박종훈-한화 장민재 △마산: 넥센 하영민-NC 구창모(이상 18시 30분)

      • 2018-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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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종환 장관 “2032 올림픽 남북 공동개최 추진”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12일 한중일 스포츠장관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방문한 일본 도쿄에서 “평화체제 발전을 위해 2032년 올림픽의 남북 공동개최 추진을 북한에 제안하겠다”며 “서울과 평양에서 분산 개최하는 방안이다”고 말했다. 그는 또 “(2030년 월드컵과 관련해) 중국이 유…

      • 2018-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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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현진, 홈런 2개 허용… 5이닝 3실점 3패째

      류현진, 홈런 2개 허용… 5이닝 3실점 3패째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의 류현진(31·사진)이 홈런 2개를 얻어맞으며 시즌 3패(4승)째를 기록했다. 12일 열린 신시내티와의 방문경기에 선발 등판한 류현진은 5이닝 동안 6탈삼진 8피안타(2홈런 포함) 3실점했다. 5회까지 공 85개를 던진 류현진은 6회초 타석 때 대타 체이스 어틀…

      • 2018-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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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틀간 펑 펑 펑 펑… 김재환 첫 40홈런

      이틀간 펑 펑 펑 펑… 김재환 첫 40홈런

      화끈한 홈런포에 희비가 엇갈린 하루였다. 두산은 12일 롯데와의 방문경기에서 5개의 홈런을 앞세워 13-9로 이겼다. 필요할 때 터진 두산 4번 타자 김재환(사진)의 홈런포 2방이 빛을 발했다. 3-1로 앞선 3회초 3점 홈런(39호)을 친 김재환은 롯데가 11-7로 추격해 온 9…

      • 2018-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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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병역 논란 사과한 KBO, 뾰족한 해법은 없었다

      병역 논란 사과한 KBO, 뾰족한 해법은 없었다

      정운찬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사진)가 아시아경기 야구대표팀 병역 면제 논란에 관해 입을 열었다. 고개 숙여 사과했지만 구체적인 해결책은 없었다. 정 총재는 12일 서울 강남구 야구회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아경기에서 촉발된 대표팀 선발 논란과 …

      • 2018-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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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년 코치로 시작 박치왕 감독 “상무야구단 25년째, 이젠 관상가 수준”

      1994년 코치로 시작 박치왕 감독 “상무야구단 25년째, 이젠 관상가 수준”

      해마다 이맘때면 상무 야구단 박치왕 감독(49·사진)은 시원섭섭한 마음으로 양복을 차려입는다. 경북 문경에 있는 국군체육부대에서 전역하는 선수들을 배웅하기 위해서다. 코치로 부임한 1994년부터 25년째 상무 선수들을 프로 무대로 돌려보내고 있다. 감독이 된 건 2011년. 상무 …

      • 2018-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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