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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4세 최고령 우승’ 최경주, 세계랭킹 2460위→747위 대폭 상승

    ‘54세 최고령 우승’ 최경주, 세계랭킹 2460위→747위 대폭 상승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SK텔레콤 오픈(총상금 13억 원)에서 정상에 오른 최경주(54·SK텔레콤)가 세계랭킹을 대폭 끌어올렸다. 최경주는 20일 발표된 남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747위를 기록했다. 지난주 2460위에서 무려 1713계단 오른 수치다. 최경주는 전날(19일)…

    • 20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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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1위’ 코르다, LPGA 아메리카스오픈 우승…시즌 6승

    ‘세계 1위’ 코르다, LPGA 아메리카스오픈 우승…시즌 6승

    여자골프 세계 랭킹 1위 넬리 코르다(미국)가 시즌 6승을 달성했다. 코르다는 20일(한국시각) 미국 뉴저지주 저지시티의 리버티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미즈호 아메리카스오픈(총상금 300만 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3개…

    • 20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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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들-조카뻘과 대결… 54세 생일에 우승컵

    아들-조카뻘과 대결… 54세 생일에 우승컵

    “프로 골퍼가 된 뒤 통산 30번째 우승인데 오늘 우승이 하이라이트다.” 한국 남자 골프의 레전드 최경주가 자신의 54번째 생일인 19일 한국프로골프(KPGA)투어에서 아들, 조카뻘 선수들과 경쟁해 역대 최고령 우승 기록을 남긴 뒤 이렇게 말하면서 “앞으로의 내 삶도 확실히 변하게 할…

    • 20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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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년 준우승 아쉬움 딛고… 박현경 ‘5월의 매치퀸’ 등극

    작년 준우승 아쉬움 딛고… 박현경 ‘5월의 매치퀸’ 등극

    박현경(24·사진)이 지난해 준우승의 아쉬움을 딛고 ‘매치 퀸’에 올랐다. 박현경은 19일 강원 춘천시 라데나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두산 매치플레이 결승에서 이예원(21)과 18홀 승부 끝에 1홀 차로 승리하며 우승했다. 박현경은 지난해 10월 S…

    • 20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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