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이민지, LPGA 다우 인비테이셔널 준우승…최나연·신지은 3위고진영(24)-이민지(23·호주) 조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다우 그레이트 레이크스 베이 인비테이셔널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고진영-이민지 조는 21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건주 미들랜드의 미들랜드 컨트리클럽(파 70)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만 12개를 몰아쳐…2019-07-21 좋아요 개 코멘트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