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신인왕’ 임성재, 제네시스 챔피언십 공동 15위…이수민 단독 선두
지난 시즌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신인왕 임성재(21·CJ대한통운)가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에서 공동 15위로 출발했다. 임성재는 10일 인천 송도의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파72·7434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 날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
- 2019-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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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신인왕 임성재(21·CJ대한통운)가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에서 공동 15위로 출발했다. 임성재는 10일 인천 송도의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파72·7434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 날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
박성현(26)은 학창 시절 ‘박카스’라는 별명을 얻었다. 사연은 이랬다. 중학교 때 한 골프대회에 나가 홀인원을 한 뒤 부상으로 박카스 2000병을 받았다. 이 시상품을 전교생에게 돌렸더니 학생들 사이에서 닉네임으로 불리게 이 됐다는 것이다. 대한골프협회에 따르면 2007년 제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