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선택
  • 손흥민 “축구뿐 아니라 인생도 배워” 포체티노에게 작별인사

    손흥민(27·토트넘 홋스퍼)이 팀을 떠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에게 작별의 인사를 전했다. 손흥민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포체티노 감독에게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감사하다”며 “나는 그에게 축구뿐만 아니라 인생에 대해서도 많이 배웠다”고 적었다. 이어 …

    • 2019-11-20
    • 좋아요
    • 코멘트
  • 전남 드래곤즈, 전경준 감독대행 정식 사령탑으로 승격

    전남 드래곤즈, 전경준 감독대행 정식 사령탑으로 승격

    K리그2 전남 드래곤즈가 올 시즌 후반기부터 임시 지휘봉을 잡았던 전경준 감독대행(46)을 정식 사령탑으로 선임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 전남의 코치로 부임했던 전 감독은 7월 말 루이스 파비아노 감독이 경질되면서 감독대행을 맡아 팀을 이끌었다. 비록 마지막까지 이어진 4강 플레이오프…

    • 2019-11-20
    • 좋아요
    • 코멘트
  • 토트넘, 새 감독에 무리뉴 선임…손흥민과 케미는?

    토트넘, 새 감독에 무리뉴 선임…손흥민과 케미는?

    손흥민이 뛰고 있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의 토트넘이 새 감독으로 조세 무리뉴(56)를 선임했다. 토트넘은 20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포체티노 감독의 후임으로 무리뉴 감독을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2023년까지다. 무리뉴 감독은 유럽 리그를 …

    • 2019-11-20
    • 좋아요
    • 코멘트
  • 한국, H조 1위 뺏겨…북한은 레바논과 무승부

    한국, H조 1위 뺏겨…북한은 레바논과 무승부

    한국이 2020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예선 조별리그 H조 1위 자리를 내줬다. 한국은 지난달 북한과의 조별리그 3차전(원정·0-0무)에 이어 이번 레바논과의 조별리그 4차전(원정)에서도 0-0으로 무승부를 기록하며 두 경기서 승점2를 추가하는 데 그쳤다. 한 수 아래…

    • 2019-11-20
    • 좋아요
    • 코멘트
  • 브라질전 번뜩였던 주세종 “가진 것 최대한 보여주려 노력”

    브라질전 번뜩였던 주세종 “가진 것 최대한 보여주려 노력”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3위이자 남미 챔피언 브라질을 상대로 번뜩이는 패스를 선보이며 맹활약한 주세종이 “가진 것을 최대한 보여주려 노력했다”며 “비록 실점했지만 우리 팀이 추구하는 플레이를 했다고 본다”고 소감을 밝혔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20일 오후 인…

    • 2019-11-20
    • 좋아요
    • 코멘트
  • 벤투 “대한민국엔 빌드업 전략이 가장 적절…더 발전시킬 것”

    벤투 “대한민국엔 빌드업 전략이 가장 적절…더 발전시킬 것”

    11월 A매치 2연전(레바논, 브라질전)을 마친 파울루 벤투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대한민국에 빌드업 전술이 가장 적절하다고 생각한다. 더 발전시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20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벤투호는 지난 15일 2022 국제축구…

    • 2019-11-20
    • 좋아요
    • 코멘트
  • 기성용 생각나던 주세종의 ‘대지 가르기’…벤투호 중원은 뜨겁다

    기성용 생각나던 주세종의 ‘대지 가르기’…벤투호 중원은 뜨겁다

    19일 밤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펼쳐진 브라질과의 평가전은, 0-3이라는 큰 스코어 차이로 진 경기 치고는 뒷맛이 크게 나쁘진 않았다. 한국이 못한 것보다는 브라질이 더 잘해서 발생한 결과라는 반응이 많다. 개개인의 기량부터 팀으로서의 움직임까지, 과연 브라질은 ‘축구의…

    • 2019-11-20
    • 좋아요
    • 코멘트
  • 두바이컵 MVP U-22 김대원 “좋은 선수 많아…긴장 늦추지 않겠다”

    두바이컵 MVP U-22 김대원 “좋은 선수 많아…긴장 늦추지 않겠다”

    2019 두바이컵에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된 김대원이 올림픽에 대한 강한 열망을 드러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U-22 대표팀은 20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김 감독은 전날(19일) 오후 UAE 두바이의 샤밥 알-아흘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최종 4차전 UAE와의…

    • 2019-11-20
    • 좋아요
    • 코멘트
  • “이겨낼 수 있어” 연예계도 췌장암 4기 유상철 감독 쾌유 기원

    “이겨낼 수 있어” 연예계도 췌장암 4기 유상철 감독 쾌유 기원

    유상철 인천 유나이티드 FC 감독의 췌장암 4기 진단 소식이 전해지면서 연예계도 쾌유를 기원하는 응원을 이어가고 있다. 인천 유나이티드는 지난 19일 공식 SNS를 통해 “유상철 감독이 팬 여러분께 전하는 편지”를 공개했다. 이 편지에서 유상철 감독은 췌장암 4기 진단을 받았다고 …

    • 2019-11-20
    • 좋아요
    • 코멘트
  • 英 언론은 토트넘 최고 에이스로 꼽는데…손흥민, 미래는 어떻게?

    英 언론은 토트넘 최고 에이스로 꼽는데…손흥민, 미래는 어떻게?

    손흥민(27·토트넘 홋스퍼)을 향한 찬사가 계속되고 있다. 영국매체 ‘풋볼런던’은 19일(한국시간) 토트넘이 현재까지 치른 2019~2020시즌 17경기를 대상으로 중간 평가를 했는데, 국가대표팀에 선발돼 레바논(14일·베이루트)과의 2022카타르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브라질 …

    • 2019-11-20
    • 좋아요
    • 코멘트
  • 사라져가는 정통 10번, 변화되어가는 그들의 역할

    사라져가는 정통 10번, 변화되어가는 그들의 역할

    축구에서 10번은 그 의미가 특별하다. 화려한 플레이와 천재적인 감각으로 팀의 공격을 이끄는 에이스들의 등번호이기 때문이다. 전통적으로 10번은 2선 중앙에 위치한 공격형 미드필더들을 부르는 번호였다. 이 위치의 선수들은 볼 컨트롤과 패스 능력이 뛰어났고, 이러한 능력을 바탕으로 동…

    • 2019-11-20
    • 좋아요
    • 코멘트
  • 인종차별부터 상대 감독 밀쳐 퇴장까지… ‘페어 플레이’ 실종된 유럽 축구

    인종차별부터 상대 감독 밀쳐 퇴장까지… ‘페어 플레이’ 실종된 유럽 축구

    유럽 축구계가 절대 일어나서는 안 될 사건들로 몸살을 앓고 있다. 인종차별 행위와 더불어 황당한 퇴장 사건까지 발생했다. 우크라이나에서는 지난 11일 샤흐타르 도네츠크와 디나모 키예프의 경기에서 인종차별행위로 인해 피해를 입은 선수가 퇴장을 당하는 일이 있었다. 디나모의 팬들이 샤흐…

    • 2019-11-20
    • 좋아요
    • 코멘트
  • 메시, 우루과이전 1골 1도움… A매치 70골째

    메시, 우루과이전 1골 1도움… A매치 70골째

    아르헨티나 리오넬 메시(32·FC바르셀로나·사진)가 19일 이스라엘 텔아비브의 블룸필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루과이와의 축구 평가전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메시는 A매치(국가대표팀 간 경기) 70호골 고지에 오르며 통산 77골을 기록한 브라질의 펠레에 이어 남미 역대 2번째 최다 …

    • 2019-11-20
    • 좋아요
    • 코멘트
  • 유상철 감독, 췌장암 4기… 황달증세 입원 뒤에도 현장 지켜

    유상철 감독, 췌장암 4기… 황달증세 입원 뒤에도 현장 지켜

    ‘투병’ 중인 유상철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48·사진)의 병이 췌장암 4기로 밝혀졌다. 유 감독은 19일 구단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팬들에게 보내는 편지를 공개하며 이 같은 사실을 공식 발표했다. 유 감독은 “받아들이기 힘든 진단을 받았지만 선수와 팀에 피해가 되는 모습을 보이고…

    • 2019-11-20
    • 좋아요
    • 코멘트
  • ‘축구도사’ 김보경 vs ‘날쌘돌이’ 문선민

    ‘축구도사’ 김보경 vs ‘날쌘돌이’ 문선민

    ‘조율’의 김보경(30·울산)인가, ‘속도’의 문선민(27·전북)인가. 2019 프로축구 K리그1 최우수선수(MVP) 경쟁이 마지막을 향해 치닫고 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9일 올 시즌 각 부문 수상 후보를 발표했다. MVP 후보로는 김보경 문선민을 비롯해 포항의 완델손과 대…

    • 2019-11-20
    • 좋아요
    • 코멘트
  • 손흥민 “브라질이랑 경기 흔치 않아…배우고 느껴야한다”

    손흥민 “브라질이랑 경기 흔치 않아…배우고 느껴야한다”

    세계 최강 브라질 축구대표팀을 상대로 고군분투했던 벤투호의 에이스 손흥민이 패배에 대한 아픔에 그치지 말고 그 속에서 배움을 찾아야한다고 리더다운 소감을 전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19일 오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 위치한 모하메드 빈 자예드 스타디움…

    • 2019-11-20
    • 좋아요
    • 코멘트
  • 벤투호, ‘남미 챔피언’ 브라질에 3-0 완패

    벤투호, ‘남미 챔피언’ 브라질에 3-0 완패

    브라질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3위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였다. 한국 선수들은 활발하게 뛰었지만 실력 차이를 메우기에는 역부족이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0일 새벽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모하메드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끝난 브라질과의 평…

    • 2019-11-20
    • 좋아요
    •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