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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강인, 라리가 그라나다전 교체 명단 포함

    이강인(18·발렌시아)이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그라나다전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발렌시아는 10일 오전 0시(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의 메스타야 스타디움에서 그라나다와 스페인 라리가 13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이강인은 지난 6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 2019-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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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징계 철회 손흥민, EPL 셰필드전 선발 출격…시즌 8호골 정조준

    에버턴전 레드카드가 철회되면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 나설 수 있게 된 손흥민(27·토트넘 홋스퍼)이 셰필드 유나이티드전 선발로 출격해 시즌 8호골에 도전한다. 토트넘은 10일 오전 0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9-20시즌 EPL 12…

    • 2019-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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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 뺏긴 이재성·서영재 풀타임…홀슈타인 킬, 함부르크에 1-1 무승부

    골 뺏긴 이재성·서영재 풀타임…홀슈타인 킬, 함부르크에 1-1 무승부

    이재성(27)과 서영재(24·이상 홀슈타인 킬)가 나란히 선발 출전한 가운데 홀슈타인 킬이 한 명이 퇴장당한 함부르크와의 경기에서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다. 홀슈타인 킬은 9일 오후 9시(한국시간) 독일 홀슈타인 스타디온에서 열린 2019-20 독일 분데스리가2(2부 리그) 13라운드…

    • 2019-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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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정재 U-19 女 감독 “월드컵 진출, 말로 표현할 수 없이 기뻐”

    허정재 U-19 女 감독 “월드컵 진출, 말로 표현할 수 없이 기뻐”

    2020년 국제축구연맹(FIFA) U-20 여자 월드컵 진출에 성공한 허정재 U-19 대표팀 감독이 “우리가 원하는 것을 얻게 돼 말로 표현할 수 없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허 감독이 이끄는 U-19 여자 축구대표팀은 9일 오후 6시(한국시간) 태국 촌부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

    • 2019-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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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19 여자대표팀, 호주에 9-1 대승…U-20 월드컵 진출 성공

    U-19 여자대표팀, 호주에 9-1 대승…U-20 월드컵 진출 성공

    U-19 여자축구대표팀이 2020년 국제축구연맹(FIFA) U-20 여자월드컵 출전권이 걸려 있는 아시아축구연맹(AFC) U-19 챔피언십 3·4위전에서 호주를 꺾고 3위를 차지하며 U-20 월드컵 진출권을 손에 넣었다. 허정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9일 오후 6시(한국시간) 태국…

    • 2019-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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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수, 훈련 중 발목 부상…벤투, 정승현 대체 발탁

    박지수, 훈련 중 발목 부상…벤투, 정승현 대체 발탁

    국가대표 수비수 박지수(25·광저우 헝다)가 훈련 중 발목을 다쳐 축구대표팀에서 낙마했다. 대한축구협회는 9일 “박지수가 훈련 중 왼쪽 발목을 다쳐 대표팀 소집명단에서 제외됐다”고 밝혔다. 파울루 벤투 감독은 박지수 대신 정승현(25·가시마 앤틀러스)을 대체 발탁하기로 했다. 정승…

    • 2019-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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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19 정정용호, 미얀마에 3-0 완승…중국과 조 1위 맞대결 남겨

    U-19 정정용호, 미얀마에 3-0 완승…중국과 조 1위 맞대결 남겨

    한국 U-18 남자 축구 대표팀이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U-19 챔피언십 예선에서 미얀마를 꺾고 2연승을 거뒀다.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U-18 대표팀은 8일 오후(현지시간) 미얀마 양곤의 투운나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I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미얀마에 3-0으로 완승했다…

    • 2019-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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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항서 감독, AFF 올해의 감독 선정 쾌거

    박항서 감독, AFF 올해의 감독 선정 쾌거

    베트남에서 제2의 축구 인생을 만개하고 있는 박항서 감독이 아세안축구연맹(AFF) 최고의 지도자로 우뚝 섰다. AFF는 8일(현지시간) 박 감독이 AFF 올해의 감독상 수상자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박 감독은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시상식에 직접 참석해 트로피를 받았다. 2017년…

    • 2019-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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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클이 남긴 ‘트라우마’, 평정심 찾는 데 부담된다

    태클이 남긴 ‘트라우마’, 평정심 찾는 데 부담된다

    평상시보다 과열됐다. 경기를 관장한 마틴 애킨슨 주심이 통제력을 잃으면서 더욱 심해졌다. 공과 상관없이 부대끼는 선수들이 늘었고, 노골적으로 거친 플레이가 나오기 시작했다. 밑으로 뚝 떨어진 양 팀의 성적은 부담을 더욱 증폭했다. 평소 중상위권을 탐하던 홈팀 에버턴 FC도, 지난해 …

    • 2019-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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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보’ 손흥민, 국민 마음 들었다 놨다

    ‘울보’ 손흥민, 국민 마음 들었다 놨다

    123골을 터뜨려 ‘차붐’ 차범근 전 한국축구대표팀 감독(66)이 갖고 있던 한국인 유럽 최다골(121골) 기록을 경신한 손흥민(27·토트넘)의 별명은 ‘울보’다. ‘손세이셔널’ ‘슈퍼손’ 같은 별명도 있지만 자주 눈물을 보이면서 붙여진 것이다. 이기면 기뻐서 울고 지면 안타까워서 울…

    • 2019-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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