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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이스의 마음으로” SK 문승원이 지키는 평정심

    “에이스의 마음으로” SK 문승원이 지키는 평정심

    “마운드 위에선 ‘내가 에이스’라는 생각으로 던집니다.” 당당하게 자신의 공을 던지려는 각오가 담겨 있다. SK 와이번스 문승원(30)이 최고의 시즌을 보내는 비결이다. 팀의 실제 에이스인 김광현의 조언에서 비롯됐다. 김광현은 올 시즌을 앞두고 일본에서 열린 2차 스프링캠프에서 4…

    • 2019-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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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이스의 마음으로” SK 문승원이 지키는 평정심

    “에이스의 마음으로” SK 문승원이 지키는 평정심

    “마운드 위에선 ‘내가 에이스’라는 생각으로 던집니다.” 당당하게 자신의 공을 던지려는 각오가 담겨 있다. SK 와이번스 문승원(30)이 최고의 시즌을 보내는 비결이다. 팀의 실제 에이스인 김광현의 조언에서 비롯됐다. 김광현은 올 시즌을 앞두고 일본에서 열린 2차 스프링캠프에서 4…

    • 2019-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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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는 투수다! 3년 연속 순수 신인왕 파란불

    올해는 투수다! 3년 연속 순수 신인왕 파란불

    KBO리그의 흥행 상승곡선이 정점을 지났다는 우려가 있지만 그래도 희망이 있다. 매년 특급 신인들이 꾸준히 배출되고 있기 때문이다. ‘베이징 키즈’로 불리며 2000년대 후반 처음 야구공을 잡은 ‘야구소년’들이 쑥쑥 성장해 매년 KBO리그에 이름을 알리고 있다. 2017년 이정후(…

    • 2019-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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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백호의 부상, 되풀이된 사직구장의 인재(人災)

    강백호의 부상, 되풀이된 사직구장의 인재(人災)

    스포츠에서 부상은 피할 수 없는 요소다. 하지만 경기 외적인 부분으로 인해 선수가 다친다면 이는 분명한 문제다. 국내 최고의 프로스포츠를 자부하는 KBO리그에서 피할 수 있는 부상이 또 한 번 나왔다. 인재(人災)다. 강백호는 25일 사직 롯데 자이언츠전 9회말 수비 도중 부상으로 …

    • 2019-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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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타자’ 그링키, 커쇼 맞아 솔로포

    ‘강타자’ 그링키, 커쇼 맞아 솔로포

    애리조나 에이스 잭 그링키가 25일 LA 다저스와의 안방경기에서 3-3으로 맞선 2회말 왼쪽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친 뒤 홈을 밟고 있다. 이날 선발로 등판한 다저스의 클레이턴 커쇼는 그링키에게 홈런을 허용하며 7경기 연속 이어가던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실점 이하 투구) 행…

    • 2019-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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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선출’ LG 한선태, 특출난 데뷔전

    ‘비선출’ LG 한선태, 특출난 데뷔전

    1이닝 1피안타 1사사구 무실점. KBO리그 사상 첫 비선수 출신인 LG 한선태(25·사진)의 1군 무대 데뷔전은 ‘만점’이었다. 25일 SK와의 경기에서 3-5로 뒤진 8회초 LG의 세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한선태는 상대 선두 타자 이재원(32)에게 우익수 앞 안타를 맞았지…

    • 2019-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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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루 더 쉬는 류현진 “10승 도와줘” 바비큐 파티

    하루 더 쉬는 류현진 “10승 도와줘” 바비큐 파티

    ‘많이 먹고 안타 쳐줘.’ 류현진(32·LA 다저스)이 동료들과 한국식 바비큐를 즐겼다. 류현진은 25일(한국 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저녁에 동료들과 코리안 BBQ를 먹었다”며 동료들과 식당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BBQ는 바비큐(barbecue)의 약어다. 사진에는 아내 …

    • 2019-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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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금사자기 스타]마산용마고 권태우, 6회 1사까지 1실점 “롤 모델 함덕주”

    [황금사자기 스타]마산용마고 권태우, 6회 1사까지 1실점 “롤 모델 함덕주”

    마산용마고 좌완 투수 권태우(3학년·사진)는 프로에서 좋은 불펜 투수가 되는 것이 꿈이다. 가장 많은 이닝을 소화하며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는 선발 대신 ‘궂은일’이라 할 수 있는 불펜 투수를 자처하는 이유는 엉뚱하게도 ‘TV에 자주 나오고 싶어서’다. “선발은 일주일에 한 번만 …

    • 2019-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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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첫 우승 목마른 부산고 “인상고 돌풍 여기까지”

    첫 우승 목마른 부산고 “인상고 돌풍 여기까지”

    전교생이 88명에 불과한 인상고는 제73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에서 최대 이변을 일으킨 팀이다. 23일 대회 2회전에서 야구 명문 북일고를 15-2, 5회 콜드게임으로 꺾었다. 하지만 인상고의 돌풍은 16강이 끝이었다. 인상고의 앞을 막아선 팀은 또 다…

    • 2019-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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