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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관악구 아파트 화재 발생…주민 7명 구조·27분 만에 진화

      15일 새벽 서울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민들이 대피했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1분쯤 서울 관악구 남현동에 위치한 6층짜리 아파트 5층에서 불이 난 뒤 27분 만에 진화됐다. 주민 7명은 구조됐으나, 거주자 1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

      • 2018-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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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바생 10명 중 7명, 추석 연휴에도 ‘근무’…장·단점은?

      알바생 10명 중 7명, 추석 연휴에도 ‘근무’…장·단점은?

      아르바이트 직원 10명 중 7명은 올해 추석 연휴 기간에 쉬지 못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5일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몬’에 따르면 최근 아르바이트생 109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이번 추석 연휴에 근무한다는 응답이 전체의 72.4%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업종…

      • 2018-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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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일보 편집국장 성추행」 관련 반론보도

      본 신문은 지난 7월 3일 [여기자협회 “후배 여기자 성추행한 세계일보 편집국장 강력 징계하라”] 제하의 기사에서, 세계일보 여기자회 성명서를 인용해 세계일보 편집국장이 혼자 야근중인 후배 여기자를 성추행하고 과거에도 비슷한 사안의 성추행 의혹이 불거진 바가 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

      • 2018-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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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인미디어로 억대연봉 신화” vs “뻥 마케팅으로 시장왜곡”

      “1인미디어로 억대연봉 신화” vs “뻥 마케팅으로 시장왜곡”

      온라인 패션몰 ‘스타일 난다’를 6000억 원대에 매각한 김소희 대표, 자신을 내세운 뷰티 브랜드로 22세에 1조 원대 부자가 된 미국 모델 카일리 제너, 연예인급 팬덤을 거느리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대도서관’, ‘밴쯔’, ‘씬님’…. 최근 성공 신화의 주인공 대부분은 인플루언서(…

      • 2018-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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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신의 늪’에 빠진 학생들… “학교도 친구도 못 믿겠어요”

      ‘불신의 늪’에 빠진 학생들… “학교도 친구도 못 믿겠어요”

      《사교육 1번지인 대치동 학원가와 가까운 숙명여고에서 시험지 유출 의혹이 불거진 지 한 달. 학교는 불신과 불안의 늪에 갇혔다. 학생들은 자신의 등수를 믿지 못하고, 동고동락해 온 친구를 의심한다. 내신 성적을 사수하려 ‘공부 기계’로 살아온 학생들에게 100등을 건너뛰는 건 상상 불…

      • 2018-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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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쌍용차 해고자 60% 연내 우선 복직

      쌍용자동차 해고 근로자 119명이 내년까지 전원 복직된다. 2009년 구조조정 사태 이후 쌍용차를 곤혹스럽게 해온 해고자 복직 문제가 10여 년 만에 결실을 맺게 됐다. 14일 최종식 쌍용차 대표, 홍봉석 쌍용차 노동조합위원장, 김득중 금속노조 쌍용차지부장, 문성현 대통령직속 경제…

      • 2018-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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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전교조 법외노조로 만든 고용부의 재항고 문건, 임종헌→靑비서관→고용부 전달 정황

      서울중앙지검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 수사팀(팀장 한동훈 3차장검사)은 박근혜 정부 시절 청와대가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법외노조화를 둘러싼 전교조와 고용노동부 간 소송에 관여했다는 의혹을 확인하기 위해 김종필 전 대통령법무비서관의 변호사 사무실을 14일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20…

      • 2018-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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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공사장 흙막이 축대 붕괴… 2명 사망 1명 중태

      또 공사장 흙막이 축대 붕괴… 2명 사망 1명 중태

      14일 흙막이 축대가 무너진 경기 화성시 양감면의 건물 신축공사 현장에서 구조대원들이 부상을 입은 근로자를 구조해 옮기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55분경 언덕을 깎아 건물 지을 터를 만드는 과정에서 흙이 무너지는 것을 막기 위해 쌓은 4m 높이의 축대가 무너졌다. 흙더미와 개당 300…

      • 2018-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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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예멘인 일부, 거주제한 풀려… 임시체류 23명중 22명 “서울등 도시로”

      제주 예멘인 일부, 거주제한 풀려… 임시체류 23명중 22명 “서울등 도시로”

      법무부는 올해 제주 입국 예멘인의 난민 신청이 급증하자 난민 신청자들의 체류지를 제주도로 제한(출도제한 조치)하고, 제주 무사증(무비자) 제도를 폐지했다. 1994년부터 지난해 말까지 13년간 예멘인 난민 신청 누적 수가 430명이었는데,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제주에서 난민 신청을 …

      • 2018-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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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딸 잃은 엄마 또 울린 ‘황당 판사’…징역형→금고형 정정 소동

      딸 잃은 엄마 또 울린 ‘황당 판사’…징역형→금고형 정정 소동

      14일 오전 대전지방법원 317호 법정. “피고인에게 징역 1년 4개월을 선고한다”는 판사의 말이 끝나는 순간 구급대원 서모 씨(40·여)는 오른쪽에 앉아있던 소방대원 남편을 붙잡고 울기 시작했다. 그는 지난해 10월 자신과 함께 아파트 단지 내 횡단보도를 걷다가 차에 치여 숨진 김지…

      • 2018-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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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멘인 23명 난민 인정않고 임시 체류 허가

      제주도에 머물고 있는 예멘 국적의 난민 심사 대상자 481명 중 23명이 난민 인정은 받지 못하고, 인도적 차원의 1년간 조건부 임시 체류만 허가받았다. 23명은 영·유아 동반 가족, 임신부, 미성년자, 부상자 등이며 19세 미만 미성년자만 10명이다. 제주출입국·외국인청은 난민 …

      • 2018-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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